낙타작가 윤송아, 더현대닷컴 내 브랜드관 HINH의 VR 갤러리존에서 "작가와의 만남" 열린다.

2024.05.15 10:36:17

-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VR(가상현실)을 통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낙타’ 그림으로 유명한 배우 겸 화가 윤송아의 작품들을 이제는 VR(가상현실)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백화점의 온라인 쇼핑몰, 더현대닷컴 내 브랜드 관 HINH(에이치인에이치)에서 5월 6일(월)부터 전시되고 있는 윤송아 작가의 이번 작품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작가의 2024년도 신작들을 선뵈는 자리인 동시에 특히, 국내 최초로 VR(가상현실)내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어 그 느낌이 완전 색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VR(가상현실)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현장을 갈 수 없었던 고객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존에도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윤송아 초대 개인전' 에서 전문큐레이터 이우정과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던 윤작가는 당시에도 공간의 한계로 인해 많은 고객 분들과 함께 못한 아쉬움을 전했는데 “이번에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 “실제 목소리와 실물에 가까운 AI 모델링을 통해 보다 현실감을 느낄 수 있었고, 너무 신선한 시도이며, 작품도 보고 작가와의 만남도 하는 것은 정말 센세이션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VR(가상현실)를 통한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은 더현대닷컴 내 브랜드관 HINH에서 5월말까지 진행되며, 윤송아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얼마전 몽골 정부 초대로 몽골에 다녀온 윤송아는 귀국 후, 5월에도 니지모리 갤러리, 그리고 코엑스 조형아트서울, 세텍전시장의 서울아트페어 그리고 최근 서울 국제 관광전의 초대작가까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윤송아 작가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 된다. 
 

김학영 기자 hyk5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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