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2100만원대로 추락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위기를감이 돌고 있는 상태다. 글로벌 회계법인인 마자르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1위인 바이랜스 등에 거래 중단을 선언하면서 암호화폐 전반이 위축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빗썸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보다 1.16%내린 2,1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러움은 0.19% 내린 1,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부분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19일 (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마자르는 바이낸스 등 준비금 증명 보고서 작성과 관련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자르가 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 중단을 선언 하면서 바이랜스의 재무 건전성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