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한 페루대사관, 페루 독립 205주년 기념 리셉션 개최

- "독립 205주년 맞은 페루, 한국과 미래 협력의 새 장 열다"
- "한·페루 우호의 다리, 경제·문화·방산 협력으로 더욱 견고해진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태연 기자 |  주한 페루대사관은 오는 2026년 7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페루 독립 205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페루의 독립 205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과 페루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 페루대사관은 각국 외교사절, 정부 관계자, 경제계·문화예술계 인사, 언론인 등을 초청해 양국의 우정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와 배우자인 자네트 소모쿠르시오(Jeanette Somocurcio) 여사의 주최로 진행된다.


경제·방산·문화 협력의 새로운 도약
페루는 남미 지역의 핵심 국가로 풍부한 광물자원과 전략적 위치를 바탕으로 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산, 인프라, 에너지, 광업,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한국과 페루의 경제협력을 상징하는 주요 기업들도 후원에 참여한다. 방산 분야의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KAI(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KAC,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한국 대표 기업들이 함께하며 양국 경제협력의 미래 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1963년 수교 이후 60여 년 우정
한국과 페루는 1963년 수교 이후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다. 양국은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교역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왔으며, 문화 교류와 인적 교류 역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K-컬처와 한류의 확산으로 페루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페루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주한 페루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가 양국 국민 간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미래 협력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