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모리스튜디오 갤러리, '행복과 사랑, 꿈의 색채' 를 담은 예술의 향연 개최

- 오감을 자극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이 전하는 2024 니지모리 갤러리 전시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대하 드라마 ‘용의 눈물, 여인 천하’ 등을 연출한 故김재형 감독이 생전에 일본 현지 로케이션을 대체할 수 있는 드라마 세트장을 지었으면 한다는 바람으로 시작 되었다.  

 

 

애도 시대를 완벽 재현한 아름다운 마을에 다양한 상점가, 식당, 서점, 료칸 등의 일본 현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어우러져 완벽한 현지화를 구현했다.  

 

"예술과 역사,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힐링 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는 마을 전체가 갤러리이다. 

 

여유롭게 하나하나를 느끼고 감상해 보세요." 

 

 

역사와 예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공존하는 문화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가 새로운 갤러리를 개장하며, 한국 현대미술계의 다양한 색깔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한데 모인 '행복과 사랑,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의 전시전을 선보인다. 2024년 4월부터 8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감성적인 충격과 예술적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엘리다니, 양원철, 앤디워스트, 이혜정, 로칸킴, 한유진, 박두옥, 김미네, 박윤, 김예린, 오조, 이휘연, 박성준 등 이미 그 이름만으로도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더불어 배드보스, 최민수, 윤송아, 아웃사이더, 길미, 마리아, 박제후, 한은선과 같은 실력이 인정된 엔터테이너 작가들과 미디어아트의 저명인사 소앤현 (장승효, 김태현)의 콜라보 작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작품들 역시 이번 전시회의 빛나는 별이 될 것이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이번 갤러리 오픈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창작의 샘물과 같은 행복과 사랑, 꿈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회는 개인적인 추억과 감정의 호소로, 그리고 시각적인 즐거움이 어우러진 하나의 예술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나 니지모리스튜디오 갤러리 방한나 대표는 한국 속 일본 마을에 대한제국의 마지막 공주인 배드보스의 팝 아트 작품인 덕혜옹주가 전시되는 것은 문화예술로 화합과 통합을 통한 사랑의 의미가 있음을 알렸다. 일본 국제미술 공모전인 신원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덕혜옹주의 전시를 통해 양국간의 진정한 용서와 사랑으로 함께하길 기대하며 향후 양국의 의미 있는 전시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니지모리스튜디오 갤러리 소속작가 엘리다니와 공모전 수상작가 양원철의 클림트 국제전 참가지원으로 소속 작가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돕고 K-art 세계 진출화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알렸다.   

  

미술계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가 동두천 지역뿐만 아니라 한국 현대미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관심 있는 관람객들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갤러리에서 멋진 예술의 향연에 참여할 수 있다.  

  

기대와 설렘을 모으는 이번 전시전은 봄의 시작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예술의 잔치로, 작가와 관람객이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행복과 사랑, 꿈이 넘치는 미술품과 함께 멋진 하루를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메일 : [갤러리 이메일 주소] hanabiart1023@gmail.com  

 

 니지모리스튜디오 (nijimori.com)

 

 주소 : 니지모리스튜디오 내 갤러리   

 

 (경기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니지모리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