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12월 13일 14:00 시의회 접견실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한명아 봉사회 대구시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만규 의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한 특별성금이 힘든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내몰린 시민이 없는지 더욱 살뜰히 보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1회 대전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본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를 축하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장(교장 김숙자)은 13일 에코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선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특별무대에서 학부모를 초청하여 ‘꿈과 끼를 펼치는 대방어린이’ 교육활동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대방분교장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이 6년 동안 연계되어 진행된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바이올린, 우쿨렐레, 핸드벨, 교육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배우고 익히며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온 결과를 보여주었다. 발표회에서 학생자치회장인 6학년 박유나 학생은 "우리 학교는 진짜 신나요! 1학년 때부터 계속 배우고 연습하다 보니까 점점 실력이 늘었어요. 오늘은 유치원 동생들과 전교생이 함께 무대에 서서 우리만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께도 그동안 배운 것을 제대로 보여드린 것 같아 뿌듯했어요!"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김숙자 교장은 "팔탄초 대방분교장은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에게 맞춤형 연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발표회는 지난 6년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완기 특허청장은 12월 13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 태화종합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특허청의 '전통시장 공동상표 개발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인 태화전통시장(울산 중구)과 특허청의 지역지식재산센터 사업의 수혜기업인 울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전통시장 공동상표 개발 지원' 우수사례 '태화종합시장' 찾아 의견 청취 김완기 특허청장은 14시 50분 태화종합시장(울산시 중구)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공동상표 개발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태화종합시장은 ’22년 특허청의 전통시장 공동상표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대나무, 고래, 태화강(물결), 태양을 형상화한 신규 공동상표와 태화강국가정원을 상징하는 대나무, 까마귀, 백로를 형상화한 캐릭터를 개발했고, 이에 대한 상표권과 디자인권을 획득했다. 이후 등록된 상표와 디자인은 엠제트(MZ)세대 마케팅에 활용하여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이끌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영오 상인회장, 울산상공회의소 서정욱 상근부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요구한 자치회관 강사수당 인상이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강사수당 부족분 지원금액 및 비율이 10% 인상되며, 수익강좌 강사수당도 최대 35,000원까지 인상된다. 강사수당보다 수강료 수입이 적은 경우 지원되는 강사수당 부족분 지원은 그동안 시간당 20,000원 또는 30,000원으로 지원되어 왔다. 이를 내년부터는 10% 인상하여 각 22,000원, 33,000원으로 지원하게 됐다. 강사수당보다 수강료 수입이 많은 경우에 지원되는 수익강좌 강사수당은 최대 35,000원까지 인상된다. 강북구의 자치회관 강사수당은 그동안 타 자치구에 비해 열악한 수준으로 자치회관 강사들의 강사수당 인상 등 처우개선 요구가 있어왔다.유인애 의원은 지난 7월 16일 자치회관 강사들과 강북구 자치행정과와 간담회를 개최해 해당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제274회 임시회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강사수당 인상을 촉구하는 등 자치회관 강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예산안을 심의한 유인애 의원은 “자치회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13일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서울시 예산 48조 1,144억 원을 의결했다. 이번에 최종 의결된 서울시 예산은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48조 407억 원 보다 737억 원이 늘어난 액수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10조 8,026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10조 8,102억 원 보다 76억 원 줄었다. 한편 2025년 서울시 예산은 2024년 본예산 45조 7,405억 원 대비 2조 3,739억 원 늘었다. 2025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024년 본예산 11조 1,605억 원 대비 3,579억 원 줄었다. 최호정 의장은 “내년도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예산을 법정기한 내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인만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는 힘보탬 프로젝트 등의 예산들이 적시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해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아울러 “내년도 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13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신혜용 관장의 안내를 받으며, ‘제2회 gallery 비상 전국 장애인 미술 공모전’ 전시회를 관람했다. 김운남 의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예술적 열정과 창의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장애 예술가들의 고유한 시각과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감동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전국 장애인 미술 공모전은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예술적 역량을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05년부터 시작된 전국 장애인 문학제를 기반으로 꾸준히 발전해 왔다. 특히 올해 제2회 전국 장애인 미술 공모전에서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장애를 극복하고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는 193명의 작가가 참여해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김운남 의장은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한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가 고양시에서 개최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 올해의 청소년 스피치왕으로 김서연 학생(솔밭초 5학년)과 백해린 학생(각리중 2학년)이 선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4명, 중등부 10명 등 24명의 학생이 참가해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이양섭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의회는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우리 도의회도 딥페이크 범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청소년들도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심사 결과 초등학교 부문에서 김서연 학생(솔밭초 5학년)이 ‘백견이 불여일행’이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백해준 학생(청원초 5학년)과 우지민 학생(동명초 4학년)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중학교 부문에서는 백해린 학생(각리중 2학년)이 ‘딥페이크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임수정 학생(덕산중 2학년)과 박기현 학생(충주미덕중 2학년)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옥규 의원(청주5)은 강평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가 결핵 예방 사업 재원 마련과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seal) 모금 사업에 동참을 호소했다. 도의회는 13일 의장실에서 이양섭 의장과 안광무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충북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도내에서는 7,500만 원(전국 30억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를 주제로 발행된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통통 튀고 개성 넘치는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씰로 유쾌한 일상을 선물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의장은 “모금 활동을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으면 좋겠다”며 “결핵 퇴치를 위한 범국민적 모금 운동에 도민들도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국민의 참여로 조성되는 결핵퇴치기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 공공기관 메타버스로서 이례적 성과, 개관 7개월 만에 누적 방문 20만 명 돌파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메타버스 ‘버추얼 새만금’의 누적 방문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개관 당시, 연말까지 목표로 했던 10만 명이 7개월 만에 두 배를 달성한 것으로 새만금 지역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한 번씩 방문한 꼴이다. 이는, 서울시의 ’메타버스 서울‘, 대전 대덕구 ’대덕구 월드‘, 전북고창군 메타버스 쇼핑몰 ’지-플렉스(G-FLEX)’ 등 많은 공공기관 메타버스 플랫폼이 방문객 감소로 인해 올해 문을 닫은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로 공공 메타버스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방문 견인 ‘버추얼 새만금’은 개관 초기부터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한 실시간 소통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매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새만금의 역사와 축제·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버추얼 새만금을 방문하도록 했다. 또한, 각종 축제와 엑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13일 제27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결과보고를 하며 활동을 최종 마무리했다.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김미연 위원장과 홍순서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심우창, 박용갑, 김원진, 이한종 위원이 참여하여 지난해 9월부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별위원회는 서구의 최대 현안인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청라소각장 이전·폐쇄를 위한 방안 마련,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서구 이관 방안 등을 모색하며 서구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동안 특별위원회는 소관 부서 업무보고, 지역사회 대표들과의 간담회, 서구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인천광역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 현장방문 등을 통해 폐기물 감량 및 안정적 처리를 통한 수익 창출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서구에 수도권매립지가 위치하고 있음에도 서구가 서울시 및 경기도보다 종량제봉투(20L 기준) 가격이 비싸다는 것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13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올해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필두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5차 변경계획안을 최종 확정했으며,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인천시 추진 행정체제개편 검단분구 예산 책임배정 촉구 결의안 ▲민주당 의원 12명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또한 구민을 대변하여 구청장을 상대로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총 3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섰으며 김남원・한승일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이한종 의원을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을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2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3일 시의회 1층 현관에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례적인 연말 송년행사를 대신하여 봉사와 이웃사랑으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23명의 전체 시의원이 동참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동절기를 지내기 위해 필요한 김장김치를 비롯해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5개 자치구 복지부서에 전달했다. 신수정 의장은 “겨울은 어려운 분들이 더 힘들고 고단해지는 계절이라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주군의회는 12월 13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여노연 의원은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으며 또 의회 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제286회 정례회에서는 농업조수입 1조원 달성을 위한 추진 방안 등 10건의 군정 질문과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하여 총 40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특히 성주군수가 제출한 6,42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2025년도 예산안을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한 데에는 의회와 집행부 간 오로지 군민을 위한 동심협력이었다.”라고 말하고, 한 번 투입된 예산은 뒤늦게 방향을 변경하기가 어려운 만큼 치밀한 계획 수립을 집행부에 거듭 당부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도 성주군의 발전 방향에 발맞추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성주군의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총 9회 78일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3일 의장실에서 모범공무원과 행정사무감사 유공 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 실현을 위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공무원 2명과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성실한 수감 준비로 귀감이 된 공무원 8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의회는 근무 성실도, 업무수행 능력, 동료와의 소통 및 협업 능력과 행정사무감사 수감태도의 성실성, 자료 작성의 충실성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 조규식 의장은 “모범 공무원과 행정사무감사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의회발전과 서구민을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업무와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