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일 오후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 및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공주산성시장 방문은 지난 대선 예비후보 시절인 2021년 8월에 이어 3년여 만이다. 1937년 개설된 공주산성시장은 55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주산성시장 오일장은 우리나라 3대 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시장 인근의 공산성, 무령왕릉, 황새바위, 한옥마을 등 역사 유적지 및 관광지와 연계된 충남의 대표시장입니다.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윤석열”을 연호하며 “사랑합니다”, “환영합니다”를 외쳤다.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며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오”라고 인사했다. 대통령은 시민들 환영행렬 앞에서 “대선후보 시절에 여러분을 뵙고 이렇게 3년 만에 찾아뵙는다”라며 “공주가 제 아버지의 고향이니 제 고향이나 다름없고, 여러분께서 저를 공주의 아들로서 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전 대통령실 회의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일 성남시 각 구 노인회지회장(수정구노인회지회장 황용한, 중원구노인회지회장 권창주, 분당구노인회지회장 김용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양, 취미생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노인 지원 방안과 관계자들이 느끼는 여러 가지 문제점,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이에 관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늘리기 위하여 노인회지회의 향후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노인회지회와의 소통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노인복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평군의회는 12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9,067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 기금운용 계획, 조례 제·개정안, 동의안, 보고의 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한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송진욱 의원의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대응”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된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은 △제1차 본회의(12월 2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 3~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5일) △제2차 본회의(12월 6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9~13일) △제3~5차 본회의(12월 16~18일)에서 군정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19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본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황선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와, 앞으로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일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국정 후반기 첫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 오늘 토론회는 대통령이 국정 후반기 첫 수석비서관회의(11. 11, 월)에서 ‘양극화 타개’를 강조한 이후 첫 민생행보이다.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에 민간 주도 시장 경제를 추진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후반기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통한 ‘양극화 타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대통령은 전국의 소상공인·상권기획자, 학계·전문가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임기 후반기 국정 목표로 내세운 ‘양극화 타개’ 행보를 본격화했다. ① 제1호 국정과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 내년 예산도 역대 최대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은 전체 기업의 95%, 고용의 46%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버팀목이라고 강조하면서 그간 정부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2월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제5, 6대 대표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김기정 의원, 김미경 의원, 유준숙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제6대 유근백 신임 대표위원장, 동장, 동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방위협의위원회는 예비군 육성, 지원활동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학생들을 챙기는 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면서 “중요한 직책을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살기 좋은 도시 수원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며, 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2월 2일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은경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연무동 도시재생 추진단 성과공유 ▲세류2동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 ▲특강(공간을 통한 새로운 변화, 연결의 시작)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공간, 생활, 경제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고 있다”며 “오늘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장은 “올 한해도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LAUNCHING 46년 만에 부활한 말렛 퍼터의 제왕, Zebra 국내 독점 론칭 대담하고 혁신적인 정렬 시스템으로 말렛 퍼터의 시대를 이끌었던 브랜드 Zebra가 46년 만에 부활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Zebra는 1976년 세계 최초의 D자형 페이스 밸런스 말렛 퍼터로 탄생했다. 출시 첫해 메이저 대회 우승의 주역이 되며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영광의 시간은 짧고도 강렬했다. 스카티 카메론을 비롯해 수많은 클럽 디자이너와 골퍼들을 매료시켰던 Zebra는 어떻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시금 부활하게 됐을까? HISTORY 퍼팅의 패러다임을 바꾼 게임 체인저의 등장 Zebra의 역사는 197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골프업계는 Ping의 Anser와 같은 블레이드 퍼터가 시장을 지배했다. 발명가 데이브 테일러(Dave Taylor)는 더 큰 퍼터 헤드가 더 높은 관용성을 발휘할 거란 가설을 세우고, 색다른 둥근 헤드에 스트라이프 정렬 보조 장치와 원하는 대로 무게를 조절하는 웨이트 시스템을 갖춘 퍼터를 선보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김순선)가 주관하는 ‘2024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이 12. 2.(월) 14시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최고의 여성 생활발명 아이디어에 주어지는 대통령상은 ‘카시트 발받침’을 발명한 김진영, 김수현, 오고운 씨에게 돌아갔다. 행사는 김완기 특허청장, 한국여성발명협회 김순선 회장을 비롯한 지식재산 유관기관장, 수상자, 관람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생활밀착형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여성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1,68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제작적합성 평가의 3단계 심사를 통해 수상 후보작 50건이 선정됐다. 수상 후보작은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간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지식재산 출원 등을 지원받았으며, 국민 참여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35건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카시트 발받침(김진영 외 2인) 대통령상 수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가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333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5일까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며,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조세일 의원의 시정질문 및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0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심사하고,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진호, 김현채, 김지호, 조세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제언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김현채, 정미영, 오범구, 이계옥, 강선영 위원을 선임했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재원의 우선순위를 신중히 검토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예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의원들에게 당부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시 공직자들에게는 “성실한 자료 제공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가 지난 30일 의정부시 천보전용체육관에서 열린 ‘2024 의정부시 의장기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 시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탁구 종목의 발전과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 대회에는 35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의회에서도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12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안천원 의원의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정명순 의원의 ‘남겨진 농자재 처리 방안 제안’을 주제로 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소속 행정위원회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의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는 올 한해 우리군 행정을 검증하고 총정리하는 매우 뜻깊고 중요한 회기로써, 2025년도 본예산에 완급조절이 필요한 사업, 불요불급한 사업 등을 가려내어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예산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엄격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김수한 의장은 “그동안 열심히 추진해온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안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 의회에서는 군민들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해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매년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정재천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동작구의회 의장으로서 소통과 화합으로 의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구민들의 복리증진과 고충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장은 “항상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구민 여러분과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구민 행복과 의회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해마다 찾아오는 한파 속에서도 대전 사랑의 온도탑은 매년 100도를 훌쩍 넘었다”며, “이번에도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를 더욱 뜨겁게 끌어 올리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1월 30일 일원에코센터에서 열린‘2024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에 참석했다. 한국기능장애인협회 강남구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형대·이향숙·한윤수·윤석민·박다미·황영각·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지역 주민 및 한국기능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정성껏 김장을 하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나눔 정신이 우리 지역 사회에 곳곳에 전파되기를 바란다”라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는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이 2024년 12월 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 참석, 지방자치 의정혁신 공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익순 의장은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11대 후반기 행정위원장, 제12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방자치 실현과 의정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익순 의장은 “시민과 함께 강릉시 발전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남은 임기에 늘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