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의(Hyundai Elantra N) 드라이버가 한국시간 기준 5월 5일 17시에 미사노 월드 서킷(Misano World Circuit Marco Simoncelli, 4.226km, 에밀리아로마냐주)에서 펼쳐진 2024 TCR 이탈리아 개막전 레이스2 에서 22분 25초 102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5월 4일~5일 양일간 더블레이스로 펼쳐진 개막전의 레이스2는 20분+1랩 동안 각국의 유수한 드라이버 25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준의 드라이버의 이번 우승은 해당 카테고리 내 아시아 드라이버 최초의 결승 1위이자 서킷 베스트랩 신기록(1분 41초 804)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준의에 이어 Nicola Baldan (22분 27초 553, 이탈리아, Aikoa Racing, Audi RS3 LMS), Michele Imberti (22분 28초 452, 이탈리아, Kombat Motorsport, Hyundai Elantra N)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박준의는 5월 3일 진행한 예선에서 아쉽게 7위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고시안(수입기여도 포함)에 대하여 22일간(5월 13일 ~ 6월 3일)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인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하여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품목별 총수입량,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국내가격의 세 가지 요건이 동시 충족될 경우 지원대상 품목으로 선정되며, 매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은 해당품목 수입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 이전부터 재배 또는 사육한 농업인등에 대하여 기준가격대비 당년 국내가격 하락분의 95% 범위에서 수입기여도(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수입증가가 가격하락에 미친 정도) 등을 감안하여 지급하게 된다. 2024년도는 총 106개 품목(모니터링 품목 42개, 농업인등의 신청품목 6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가 등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권역별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총 85개의 정책 아이디어와 민생현장 의견이 제기됐으며, 해양수산부는 이를 토대로 현장밀착형 종합대책인 「어촌・연안 활력 제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그동안 어촌의 수산 인프라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멸위기가 지속되는 어촌상황의 반전을 도모하고, 해양레저・관광을 위해 ‘연안’을 찾는 국민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어촌’과 ‘연안’을 연결하는 ’바다생활권‘을 새롭게 도입하여 정책 틀(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어촌・연안 활력 제고방안」은 ‘풍요롭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을 통한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비전으로 네 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어촌・어항 기반 바다생활권은 민간투자 유치를 확대해 나간다. 2025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개편하여, 민간투자 규모에 따른 재정지원 규모 차등화를 통해 대규모 민간자본과 결합한 핵심거점 위주로 투자를 강화하고, 다양한 민간투자 유형을 발굴해 나간다. 아울러, 어촌・어항지역의 5,800만 평의 국・공유지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11일, 평원공원(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모두 다(多) 향남’을 주제로 한 제2회 발안만세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이용운, 송선영, 최은희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남부종합사회 복지관 관계자,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장, 노진리 경로당 등 지역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독립운동으로 뜨거웠던 향남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행사인 제2회 발안만세 축제를 마련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하며,“역사의 의미가 담긴 뜻 깊은 축제이니만큼,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뮤지컬 공연(함께 외쳐라! 모두 다 함께 만세!!), 사생대회 시상식,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장터 수익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스 운영 및 작품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발안만세 축제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좋은 기운 안에 아동, 노인, 이주민 등 다양한 지역 주민과 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11일 ‘2024 평택청소년교육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에 강사로 초빙돼 ‘평택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및 ‘평택청소년교육의회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평택청소년교육의회 의원과 청소년문화센터 학생자치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약 2시간가량 이어졌다. 2024 평택청소년교육의회 강의는 △평택시의회 역할과 기능 △평택청소년교육의회의 나아갈 방향 △시 의장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순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때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질문을 주고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승영 의장은 특강을 마치며 “청소년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 시대의 주역이자 권리의 주체로서 원대한 역량을 펼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평택시의회는 청소년 여러분이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출범 2주년이 되는 5월 10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와 인근 상가를 방문했다. 최근 한국경제의 양호한 성장 흐름은 상당 부분 반도체가 견인했고, 향후 안정적인 장기성장 여부도 AI로 대표되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제대로 올라타느냐에 달려있다. 최근 반도체 산업의 자국화 및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유지와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AI 반도체 사이클에서 다른 나라와 당당하게 정면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속도감 있게 찾아야 하는 시점이다. 이를 위해, 최 부총리는 반도체 소부장 업체를 찾아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경제지표 회복세가 민생경기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으로 민생을 더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 최 부총리는 인근 병점 중심상가를 방문하여 직접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우리 반도체 생태계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반도체 장비 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어느 깊은 숲속의 녹색 소파에 피노키오가 앉아 있다. 무슨 생각에 그리도 골몰하고 있을까. 살짝 미소 띤 얼굴로 먼 곳의 하늘을 응시 중이다. 아무래도 기분 좋은 옛 기억이라도 떠올리는 중인가 보다. 건너편 숲속에 고개만 내민 측음기 스피커에선 부드러운 선율이 끊이지 않은 듯. 온 숲엔 청명한 기운이 가득하다. 피노키오의 모습은 어른인 듯. 아이인 듯 경계로 보인다. 날기엔 아직 부족한 여린 날개로 무한한 상상의 망중한을 즐긴다. 그의 들뜬 마음을 전해주는 전령사는 바로 잉꼬 커플이다. 건강한 잉꼬는 놀이에 관심이 많고 사교적이라 했듯, 소파와 맞은편 수풀에 앉은 둘의 대화가 미루어 짐작된다. 분명 피노키오 속마음의 잔잔한 감동과 설렘의 여운을 전해주고 있지 싶다. 먹음직한 과일엔 손도 대지 않을뿐더러, 그 옆의 쿠션 마차그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속마음이 엿보인다. 저 멀리 하늘 중앙엔 피노키오의 꿈이 펼쳐지고 있다. 커다란 날개를 활짝 편 건강한 백마는 피노키오를 대신해 태양에라도 다다를 기세다. 상상 속에선 그 누구도 어느 무엇도 도리 수 있다. 여념 없이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지금의 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포토 산책 부산을 탐貪 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13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24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의안은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9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24건이다. 14일부터 21일까지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제1회 추경안은 2024년도 본예산 대비 909억 원 증가한 1조 713억 원 규모로 주요 사업은 ▴경로당그린리모델링 10억 6천만 원 ▴드론ICT기반산불관리플랫폼구축 8억 7천만 원 ▴보육교직원처우개선 21억 9천만 원 ▴스마트빌리지보급및확산사업 12억 5천만 원 ▴두암2동공영주차장 조성 14억 원 등이다. 이어 22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동의안 등 일반 안건에 대한 심사와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의안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형수 의장은 “북구는 열악한 재정자립도와 증가하는 복지 분야 고정비용으로 만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시흥 고령자복지주택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자체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시흥은계 LH7단지 고령자복지주택은 미닫이 욕실문, 비상연락장치, 야간센서 등 고령자 맞춤형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이다. 저층부에는 연면적 1,695m2 의 건강지원시설, 여가지원시설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 어르신들은 “경로식당과 당구장도 있고 핸드벨 합주단과 같은 다양한 친목 활동도 지원하고 있어 좋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국토부는 노인 인구 증가 속도 등을 고려하여 연내 고령자복지주택 3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배 증가한 규모이다. 이와 함께, 공동관리 방식을 확대하여 고령자복지주택 공용관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단순한 거처 제공뿐만 아니라 노인가구의 건강, 여가,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박 장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부가 자식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보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5월 10일 서울 중구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가를 찾아 외식 물가를 점검하고 인근 청계천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 서대문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도 점검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는 특별한 축하 행사보다 현장 행보를 통해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은 먼저 점심 시간에 중구 소재의 한 식당을 찾았다. 대통령은 김치찌개로 참모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외식 물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식당 주인에게 2년 전과 비교하면 김치찌개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물었고 8,000원에서 12,000원으로 올랐다는 대답에 인건비와 식자재 가격이 올라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오자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대통령은 “외식 물가도 점검하고 시민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며 그동안 경호 등의 이유로 시민 여러분이 불편할까봐 잘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시민이 “자주 나오세요”라고 외치자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으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11일 오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의원 및 직원 23명은 지역 내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지모 씨는 “일손이 달려 어려움이 있었는데, 군의회에서 일손이음 돕기에 나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령 의장은“일손이음 봉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일손이음 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일손봉사 활동으로 지급된 실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세훈 논설위원 | 새로운 기회의 땅, MOLDOVA (1)에 이어 몰도바의 해양물류 및 에너지 계획과 재건사업을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가능성과 몰도바의 경제 활성화방안을 계속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를 대체할 루마니아의 새로운 해양물류항과 항만건설상황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종료되지 않는 한, 이전처럼 오데사 항구의 사용은 불가합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검토되고, 건설이 확대되고 있는 항구는 바로 루마니아의 “콘스탄차 항구”입니다. “콘스탄차 항구”는 러시아가 흑해에 이어 다뉴브강의 우크라이나 항로까지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회원국인 루마니아에 속한 항로가 새롭고, 안전한 물류거점으로 떠오르고 있고 확장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항로는 흑해에서 다뉴브 삼각주 내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몰도바 항구로 이어지는 64㎞ 길이의 술리나 해협으로의 안전한 운송이 핵심입니다. 술리나 해협에 대한 안전한 루트가 확보된다면, 우크라이나의 곡물을 실은 선박들이 술리나 해협에 진입한 뒤, 루마니아 항구 콘스탄차, 보스포루스 해협을 거쳐 흑해를 빠져나가게 됩니다. 현재, 오데싸 항만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1일 성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꽃피는 성남동 웃음꽃축제’개막식 에 참석해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성남동 축제추진위원회 허재환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소통과 화합의 웃음꽃으로 채울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주도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웃음꽃축제가 성남동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세훈 논설위원 | 2024년 4월 25일부터 약 10여일간 이루어진 몰도바공화국 방문을 계기로 우리 대한민국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한 몰도바 공화국이 가까운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몰도바 방문은 우크라이나 대사((2016년-2019년)로 재임하셨고, 현재,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의 회장을 맡고 계시면서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계시는 이양구 전 대사와 강내한성 양파종자를 유라시아에 널리 보급중인 씨드온(대표 손현율)과 농업 경제인, 그리고 쓰레기소각발전등 에너지전문가인 배영재 박사와 동행하였습니다. 몰도바 키시나우공항에 도착해 첫번째로 마주한 몰도바는 고요했고, 맑고 청정한 공기, 천혜의 아름다운 풍광이 우리를 맞이했으며, 몰도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방문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몰도바공화국을 방문한 목적은 몰도바의 현황과 성장 잠재력,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의 대체 또는 경쟁 항구로서 루마니아의 항만건설상황과 흑해(Black Sea)상 새로운 해상물류거점으로의 성장 또한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해 보고, 내륙국가인 몰도바가 이들 항구를 이용하여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