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영화 "마이 디어 프렌드" 이영화는 고독사의 대상으로...

- 이영화 대상이 노인뿐만 아니라 1인 가정 이 늘어나면서 젊은 사람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 영화 제작, 내용은 5년 전인가 윤철이 집사람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고, 하나뿐인 딸 가영이 마저 시집을 가가고 나니 혈혈단신 본인뿐이라고 늘창 외치던 윤철,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술, 담배 하고, 어느 날 내가 윤철이를 불러내서 광장시장 육회집에서 얘기를 했다는 내용이다.

 

이놈이 아카데미에서 이상형 영미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하다가 뭐가 급했는지 하지 말하야 할 말을, 결국에는 닭쫓던 개새끼된거, 나에게 와서 한다는 말이,, 교회 다니는 놈이 머리 박박 깎고 절에 들어간 데나 , 그 이후로 연락이 없기에 잘 지내나 보다 하고 생각하던 차에 어떻게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고독사 는 가족, 친척,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서울 신사동 소재 이성수 필름에서 고독사를 극화해서 제작하기로 하고 7월에 촬영 들어간다. 이성수 필름은 대한민국 유일하게 시니어 콘텐츠 영화이며, 이번 작품 전에 노인문제, 결혼문제 등을 소재로 하여 지속 적으로 제작해 왔다.

 

작품으로는 결혼한 두 자녀가 이혼 후 엄마 집으로 들어와 사는 에피소드와 (작품제목: 돌싱남녀) 장성한 자식을 분가시킨 후 자식 이 나 몰라라 하는 작품이다. (작품제목 쇼쇼쇼) 이성수 필름 이성수 감독은 사회 고발성 적인 작품으로 사회에 사각지대를 비추고자 한다.

 

이번 마이 디어 프렌드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고독사 문제를 다시금 재조명하고자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제 고독사의 대상이 노인뿐만 아니라 1인 가정 이 늘어나면서 젊은 사람도 해당하며, 무관심 속에 사회의 한구석이 멍들고 지처가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모습이었으면 한다.

 

작품명: 마이 디어 프렌드

제작: 이성수 필름

원작: 가엾은 영감태기(박산)

각색: 이성수

감독: 이성수

촬영: 7월-8월

장르: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