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2024년 4월 29일 신사동 소재 이성수필름에서 영화 “디마이너” 출연배우 리딩이 있었다. 이 작품은 자유를 찾아 탈북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여인의 아프고 슬픈 이야기를 수채화 그림과 같이 그려낼 예정이다. 엄마와 딸, 재일 북송 교포 이야기, 남과 북을 바라보는 MZ 세대들의 이야기 등을 그려낼 예정이며, 숨은 연기고수들의 열연이 굼 굼 해지는 영화이기도 하다. 첫 촬영은 강원도 홍천에서 시작하며 서대문 가재울 청소년센터. 일산 부근에서 촬영할예정이다. 영화 : 디마이너 리딩 주관: (사)물망초 제작: 이성수필름 감독: 이성수감독 로케이션:동홍천(서석), 가재울청소년센터, 일산 등등 촬영: 5월 17일- 6월 20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 (사) 물망초 본관에서 영화 “디마이너” 오디션,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실시했다고 관계자는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자유를 찾아 탈북한 지원은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하게 되고 중국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뒤로한 채 대한민국으로 탈출을 한다. 하지만 연고도 없는 한국에서 마주한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이 영화는 한 젊은 여인의 아프고 슬픈 이야기를 아프지 않게 댓 생도 없이 그려진 수채화처럼 아련하게 봄날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지나듯이 한 폭의 아련한 수채화 같은 북한 인권 영화를 그려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기력이 뛰어난 숨어있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영화입니다. 주관사 (사) 물망초는 박선영 이사장과 지난 12년 동안 “미리 온 통일” 인 탈북민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며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제작사 이성 수 필름은 대한민국 유일한 시니어 콘텐츠 영화사이며, 이성수 감독의 시니어 콘텐츠 15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디마이너” 오디션 주관: (사) 물망초 제작: 이성수필름 로케이션: 동홍천(서석),가재울청소년센타(서대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