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플랫폼이 명품 브랜드를 끌어올린다.

- 명품산업 AIOT(Artificial Intelligence + Internet of Things)와 데이터로 승부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벨드주르는 1844년 프랑스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명품 대 도감, 라이프 카탈로그, 무크에 Belle de Jour 제품이 수록되어 소개됬으며 세계 100대 브랜드에 포함되는 명품 브랜드이다. 


벨드주르 제품은 설립 당시의 기능성을 중시하고 실용적으로 충분히 내구성을 갖도록 정밀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세밀한 배려에 역점을 두었다.

 

 

지난 1세기가 지나도록 많은 매니아들로 부터 사랑받아 온 벨드주르는 1844년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중심부인 오르티즈 마을의 가스통 포이보스(GAS-TON PHOEBUS)에 의해 작은 공방이 개설된 것이 벨드주르의 탄생이다. 


그의 취미인 승마와 사냥의 용구를 개성적이고 실용적으로 만드는 일로부터 시작된 공방은 수공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의 미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더벨그룹(THE BELLE GROUP)은 프랑스 명품 벨드주르 아시아 태평양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패션 하우스 더벨그룹의 자회사로 (주)벨드쥬르 아시아, (주)벨드주르, (주)메종벨 및 국내외 유수의 유관 기업을 통합하기 위해 그룹 산하의 해외법인 벨드주르 [百丽久日(北京)贸易有限公司]유한회사, BelledeJour Japan, BelledeJour Singapore, 국내법인 벨인터내셔널, 벨엔터테인먼트의 법인화 준비 토대를 맞춘 상태이다.

 

더벨그룹의 벨드주르는 한국 시장에서 시계와 화장품, 향수, 아이웨어, 주얼리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더벨그룹 이승원 회장은 "한국은 미국·중국보다 규모가 작지만 매년 전체 매출 10위안에 드는 중요한 시장이며, 명품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은 만큼 전 세계적으로 매년 30∼35%씩 고성장하고 있는 시계 부문과 주얼리 제작 라인에 주력할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웨어(선그라스, 도수안경)의 경우 이태리의 거대한 회사 룩소티카(Luxottica)에서 다양한 아이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며 레이벤, 샤넬, 프라다, 아르마니, 버버리, 베르사체, 미우미우 등 패션 하우스들의 선글라스와 안경테 역시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벨드주르 시계 역시 스위스 무브먼트 제조사에서 제작되며 파텍 필립, 브라이틀링, 태그 호이어가 만들어지는 그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대 명품 사업은 주문자 매뉴팩처링 시대이며, 패션 하우스의 몫은 패션 철학과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시장 수요에 적시에 대응하기 위한 현대적인 접근 방식이다. 디자인 이미지를 추출하기 위해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하며 더벨그룹의 전직원이 디자인 디렉터가 되어야지 성공할 수 있다고 벨드주르 브랜드 상업담당은 전하고 있다.

 

 

더벨그룹(THE BELLE GROUP)의 자사 명품 제품은 대다수 친환경 소재로 대체된다. 비건 가죽은 동물 학살이나 무두질로 인한 환경오염은 줄일 수 있지만 폐기 과정에서 썩지 않는 플라스틱 물질 발생을 야기한다는 점에서 친환경 대안 가죽은 버섯, 땅콩, 선인장 등으로 대체되며 주얼리의 경우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뮬렛, 모이사나이트 등 인공 다이아몬드로 대체되어 공정과정의 실수로 폐기되는 값비싼 가죽 소재나 탄소중립에 위배되는 광산 채굴이 필요없게 되는것이 최근 명품 회사들의 공통점이다. 

 

벨드주르 및 메종벨에서 생산되는 신발, 의류, 핸드백, 가죽소파, 자동차시트, 등은 모두가 수작업으로 봉제 되는 제품이지만 친환경 소재의 공정 과정에서 결점으로 발생하는 폐기물 손실 비용은 지극히 미비하다고 볼 수 있다.  

 

블록체인전문가이며 더벨그룹(THE BELLE GROUP) 이승원 회장은 탄소중립 과정에서 폐기처리되는 원자재를 줄여 C테크: 기후(Climate)/탄소(Carbon)/청정(Clean)를 추구하는 명품 기업으로 건강한 환경을 지키게 되었으며, 탄소배출권 연계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친환경 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그 뜻을 밝혔다. 

 

벨커뮤니케이션 대표 김진철은 '자사 상품 벨드주르,메종벨 등 구매가 확정되면, 해당 제품에 자동으로 NFR 정품 보증서가 발급되며 다양한 부가서비스(이벤트, 멤버십, 전자금융, 포털서비스 등) 을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승원 회장은 지난해 23년 5월 MIT 라이센스 "디지털 권익에서의 블록체인 응용 기술" 백서를 깃허브(Github.com)에 출판하였으며 더벨그룹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은 (주)우즈의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 검증된 바와 같이 제품 생산자의 보안성 및 투명성 확보, 무결성 검증 및 소비자 이력 추적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가능해졌으며 챗GPT 나 AI를 활용한 고객 상담실 및 제품구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었다. 

 

또한 더벨그룹은 NFR(Non fungible Rights)이 발급된 상품에 대해 1년 내 무상 A/S, 감정 서비스, 500% 보상제 등이 포함된 더벨 만의 품격있는 고유권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보증서 없인 수선(AS) 불가인 현 시장을 타개하는 안심 서비스가 진행된다.


NFT와 차별화된 NFR(Non fungible Rights)은 '대체할 수 없는 권리'이라는 뜻이며 감정서나 보증서는 언제나 재발행된다.

 

지난 3월 29일 강남 신사역 더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진행된 글로벌비즈니스 CEO포럼 행사 및 제5회 세계참인재 사회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더벨그룹(THE BELLE GROUP) 이승원 회장은 세계융복합산업혁신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주)벨드주르 전략기획 이사 및 벨커뮤니케이션 대표 김진철, (주)메종벨 대표 김서희는 세계최우수경영인 부문을 수상하여 더벨그룹의 조직 내 우수한 글로벌 인재가 잠재 능력을 발휘하는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