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며~!!
글 / 서종현 / 동신대학교 군사학과 / 육군장교후보생 이는 모두 평화와 안전 그리고 우리 국민을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올해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자유를 위해 싸웠던 그리고 싸우고 있는 이들을 송찬하고자 한다. 국군의 날 역사는 38선 진격의 영광으로 가득하다. 한반도 전쟁에서 국군은 38선을 넘어 적의 진격을 막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다. 그 영웅적인 행동은 우리 민족의 자유와 희망을 살렸고, 국군의 날로 지정되기까지 이른다. 국군은 우리나라의 자주와 안보를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방패이자 검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더욱이 평화와 안정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연평도 포격전과 대청해전 같은 북한의 갖은 도발로부터 국군은 고된 훈련과 우리 기술의 정수를 담은 최신 장비로 우리 민족을 지키는데 헌신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전투력을 키우는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위협하는 자연재해에도 맞섰다. 구조와 의료 그리고 재난 수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군은 국외에서도 그 위용을 떨쳤다. 1950년 열악한 환경에서 외국의 지원을 받으며 처절하게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