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지난 6일 주식회사 굿콜(회장 이원중)과 대한적십자사 조리봉사회(회장 정성덕)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주식회사 굿콜의 대회의실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조리봉사회는 굿콜의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국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 식사 봉사를 통해 양질의 음식을 각 계층의 국민께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조리봉사회 정성덕 회장은 “여러 요리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조리봉사회를 결성한지 2년째 되는 해를 맞았다. 결성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쪽방촌세대,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를 진행했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굿콜의 기능성 농산물이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굿콜의 이원중 회장은 “국내 최고의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의 조리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선한 일을 함게 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자사의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의 보급이 전문 요리사들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조리봉사회는 2021년 기능장, 한식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