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영화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남녀 관계의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현실 공감 로맨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도 모른다. 이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감독: 신유재, 출연: 유화정, 박경복, 김도연, 김형근, 문재희, 김정은, 유영호, 유하리 , 제작: 영화사 장전동, 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 제작 지원 부산영상위원회가 ,먼저 '가장 보통의 연애' 는 전 여친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게 뒤통수 맞은‘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가 회사에서 처음 만나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먼저 알게 된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이다. 사랑과 이별을 대하는 각기 다른 스타일을 솔직하고 현실적인 대사와 묘사, 김래원과 공효진의 실감 나는 연기까지 어우러져 <가장 보통의 연애>만의 차별화된 재미로 개봉 당시 약 292만 명의 관객 수를 돌파하며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 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도 모른다>는‘준호’(이동휘)와 ‘아영’(정은채)의 10여 년 간의 연애의 끝, 사랑하는 사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