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칠용 본지 편집 자문위원 | 노병식작가는 안중근의사 관련 각종 기념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1999년 어느 날 강만규 성형외과 원장을 만나면서 부터였다. 그는 성형외과 의사이면서 안중근추모회 이사직을 맡아 활동할 때였는데 노병식과 의형제를 맺고있던 즈음 추모회 가입을 권유하여 그때부터 안중근의사를 추모하게 되었으며 자신이 오랫동안 종사해왔던 악세사리, 장신구 등 기·예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족자, 벽화, 미니수첩, 명함집, 손거울, 열쇠고리 등 수십가지 기념품을 개발하여 기념사업회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본인도 스스로 개발 제작한 기념품들을 주변에 나눠주며 추모회에 가입을 권유하고 있는 등 안중근의사의 공적과 애국심을에 뒷전에서나마 보이지않고 표 안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업계에서도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존경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노병식씨는 안중근 의사외에도 이순신장군을 홍보하기 위하여 안중근 의사의 고예품처럼 여러가지를 만들어 국민들이 많이 보고 그분들을 잊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나누어 주고 판매도 하고있다. 노병식盧炳植 작가 생년월일: 1944 1944. 전남 무안 출생 1976. 장신구 제조업 성진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오늘 2월 14일은 영혼없는 민족이 되지 말자, 화이트데이가 맞는지 발렌타인데이가 맞는지 알고있는 사람은 있어도 2월 14일 그날이 바로 우리나라의 영웅이시고 우리민족의 자랑이신 안중근의사가 왜놈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날을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그런데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려 우리한테 얄팍한 상술로 초코렛을 주고 받는 날로 만든것이다. 참으로 믿기힘든 치욕적인 상술을 내세워 이날의 기억을 숨기려하고 있다. 피끓는 31살의 젊은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인 2월 14일은 우리가 제대로 알고 뼈속깊이 새겨야 한다. 남산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다. 기념관 앞에는 돌에 안중근 의사의 글귀들이 새겨져 있다. 우리는 2월 14일에는 화이트데이가 맞는지 발렌타인데이가 맞는지 보다는 안중근의사가 왜놈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날을 기억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따라서 남산에 세워져있는 돌로만든 비석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안의사의 의거의 이유 내가 이토 히로부미를 쏘아 죽인 것은 대한 독립전쟁의 한 부분이요, 내가 일본법정에 서게 된 것은 전쟁에 패배 하여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