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주한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만나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키르기즈공화국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만나 세계초일류도시 실현을 위한 인천시의 의지를 밝히며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는 그동안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키르기즈공화국 비슈케크시 심장병 어린이 55명의 초청 치료 및 현지 진료를 시행해 왔다. 유정복 시장은 “키르기즈공화국은 유라시아경제연합회원국으로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주요 협력 파트너라며 인천과 키르기즈공화국의 우호를 구축하고 교육, 의료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는 “인천은 무한한 역량을 갖춘 글로벌 도시이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키르기스스탄의 도시가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
외교 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대한민국-키르기스 공화국은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교류] 2022. 9. 3(토) 행사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 공화국 대사는 "양국 민족의 우호적 정신적 문화적 친밀감과 상호 원조와 원칙에 기초한 대한민국과 키르기스 공화국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친선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번영과 성공 및 평화를 기원한다." 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장경태 (서울 동대문을) 의원도 축사를 통해 [한-키르기스 공화국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를 이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여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아시아 문화 예술 협회 (아이 페리) 한국 다문화 예술 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주) 산하, (주) 이지 네트웍스가 후원했으며, 성이 바이오, (사)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한국 IT 교육재단이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