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MH갤러리 개관 - 김규리 작가 기획초대전으로 열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단원 김홍도의 예술 혼이 깊게 깃든 미술의 도시 안산에서 예술의 꽃을 키워나갈 MH갤러리( 대표 김규리. 안산시 상록구 항가을로 422 롯데시네마 4층)가 개관이 되어 수준 높은 순수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는 새로운 장으로 열려 많은 작가들과 관람객들에게 큰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문화는 우리에게 친숙한 용어로 현 우리가 사는 시대를 문화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리고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도시일수록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이 도시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 중심에 서게 된 MH갤러리 개관전으로 모하 김규리 작가의 기획 초대전이 7월 22일 까지 열리고 있는데 김규리 작가는 한국의 문화를 전통 오방색 활용하며 이미지화 시키고, 고정된 형과 틀을 해체하면서 존재의 뿌리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기운을 스스로 쉼쉬는 자연의 형상들로, 예술적 한계를 초월하여 자기 존재의 깊이를 넘어 공감을 담아내는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독창적 영역을 구축한 작가이다. 김규리 대표는 "자신이 한국 최고의 미술교육을 받은 작가로 MH갤러리를 안산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 된 미술 문화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