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안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김원진 의원 등 10명 선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4월 2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부안군의회 김원진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회계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김민균·김재근 세무사, 김용현·김반석 회계사 등을 포함한 총 10명이다.

 

위원들은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지난 1년간 예산 집행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 부안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요인 등을 분석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하여 효율적 예산 편성과 건전한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