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의 석면 해체 작업이 마무리되는 등 철거가 본격화되면서 지난 10여 년간 표류해온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이 마침내 첫발을 뗐다. 1981년 현재의 모습으로 증축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은 천장재가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시공돼 있었으며, 시는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석면 해체 및 폐기물처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야구장 철거에 착수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2일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전주경제 성장과 대변혁을 이끌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을 위한 첫걸음인 야구장 철거 사업의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현장 브리핑을 가졌다. 야구장 철거는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MICE산업 집적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첫 단추로, 시는 지난해 야구장 해체공사를 담당할 업체선정과 건축위원회 심의, 해체 허가, 감리자 지정 등 야구장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약속하며 공사 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야구장 철거공사는 이미 선정 업체로부터 착공신고가 접수돼 안전시설인 비계와 펜스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주천면 고영성씨가 12일 주천면사무소 강당에서 열린 연초방문에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영성 씨는“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여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에 동참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주신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진안발전을 이끌 인재육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영성씨는 2022년에도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주천면 구암마을의 노인회장 및 이장활동(‘17년~‘18년)을 역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최훈식 군수는 11일 장수사과원예농협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장수사과의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훈식 군수 및 군 관계자, 최연수 원예농협 조합장 및 이사 1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재배여건 악화, 소비시장 감소, 소비자 기호의 변화와 인력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품종의 다양화, 생산비 절감과 새로운 재배기술 도입, 소비자 기호에 맞춘 상품 포장 다양화 및 공공형 계절근로 도입을 통한 인력난 해소 방안 등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 우리 농업은 소비자 패턴에 맟춤형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장수사과의 품종 다양화 등 변화를 위해서 전문지도사를 양성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유통 및 출하조직 개편 등 산지유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수 조합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수사과의 발전에 대해 심도있게 소통할 수 있었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원예농협은 장수군과 최대한 협조해 사과농가가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최훈식 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군정을 설명하기 위해 16일 계남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는 군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통해 생생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은 △16일 계남면, 계북면 △17일 장계면, 천천면 △18일 번암면, 산서면 △19일 장수읍 순이다. 또한 군은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다’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장수군을 하나로 화합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만들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계묘년 새해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최훈식 군수는 12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비롯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등으로 마련한 행복꾸러미 등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 군수는 노인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1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하면서 “사회복지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지원을 위해 장수형 사회복지수당이 금년 1월부터 매월 5만원씩 지급될 예정으로 사회복지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행복장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라북도는 코로나19 방역기조하에 물가안정과 서민・취약계층 등 부담 경감에 역점을 둔‘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른 설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여건과 겨울철 코로나 재확산 속에서 도민이 설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4개 분야 16개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전북도는 고물가·고금리의 녹록지 않은 경제여건 속에 명절기간 동안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도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과 물가 안정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이와 더불어 방역 및 안전상황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설 명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 선제적 지역경제 안정 명절 대목을 통한 소비촉진으로 도내 지역경제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수물품에 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물가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① 차질없는 물가 및 수급 관리 1월 9일부터 2주간'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설 성수품 수습상황 및 가격동향,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등을 통해 도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도청 주무과장 등 총 15명(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의회가 임실군 수어통역센터와‘본회의 수어통역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조성호 임실군 수어통역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회의 일정 공유 및 수어통역사 파견 배치, 영상촬영‧방송 등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성재 의장은“이번 협약을 통한 수어통역 서비스 도입으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알권리가 충족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임실군의회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의정활동에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의회가 지난 10일 서울시 강서구 자매결연 도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섰다. 임실군의회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서구에서 열리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방문하여 임실군의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판촉에 나선 농가를 격려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필요성을 알리며 출향인, 자매결연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성재 의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내 고향 임실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이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본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019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2023년 1.12일 기준 양돈장에 29건이 발생했고, 감염된 야생 멧돼지는 2,771여 건이 발생하는 등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임실군은 농장 중심의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방역시설 설치가 완료된 관내 양돈장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시설 및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양돈 방역시설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료비, 자재비 등 물가 상승에 따른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농가의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전액 군비 보조로 양돈 방역시설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농장별로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해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효과적인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양돈의 강화된 방역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로써 전실, 외부 울타리, 내부 울타리, 방역실, 물품반입시설, 방조망, 축산 관련 폐기물 관리시설 등이 해당한다. 강화된 방역시설은 올해 1월 1일부터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양돈농장에 강화된 방역시설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 씨름장이 동절기 전지훈련 팀들의 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은 이달 둘째 주 전북 정읍 칠보초 외 16개팀 127명 선수가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마지막 주에 경북 문경 문창고 외 5개팀 66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1월 1~2차에 걸쳐 오는 전지훈련 팀은 총 23개팀 193명에 달해, 작년 하계 전지훈련때 12개팀 96여명에 2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전국 대학 및 초‧중‧고등부 씨름팀에서 임실군 씨름장을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묻는 문의가 잇따르면서 씨름훈련 적합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0년 임실군종합경기장 내 씨름장이 준공됐고, 인근에 수영장, 헬스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으로, 임실군이 씨름 전지훈련 적합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을 찾는 전지훈련팀이 늘어남에 따라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임실을 찾은 씨름 선수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에 각별히 신경 쓸 방침이다. 또한, 훈련기간 중‘임실군 역사‧문화’프로그램을 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고창군 발전과 나라를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가 고창군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12일 오전 6시30분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고창군 간부 공무원, 고창군 관내 교회 목사와 신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곽희매 목사가 ‘고창군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박형관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기독교연합회 김성식 목사는 “고창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마음과 한뜻으로 고창군민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에서 “고창군은 올해를 지역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2023 세계유산도시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며 “지역 교회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군산시지회가 11일,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뜻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순환 부지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동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군산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산시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군산시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군산시에 기탁 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11일 ㈜백광산업이 행복나눔 크린홈세트 2,100세트(5,313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크린홈세트는 트래펑, 곰팡이제거제, 락스, 락스세제, 섬유유연제, 산소표백제 각 1개씩,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영수 부사장은 “전달된 성품이 이웃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추운 겨울도 건강히 지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실천한 ㈜백광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군산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광산업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락스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군산시의회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전북도,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신항 및 주변 관할권을 주장하는 김제시 농단을 엄중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새만금개발사업은 단군 이래 대규모의 국가적 정책사업으로 1991년 첫 삽을 뜬 후 30여 년이 흐른 현재, 새만금방조제를 비롯한 새만금신항만 방파제, 동서도로, 남북도로가 준공됐으며, 권역별·단계별로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의회는 방조제가 완공될 때까지 환경단체 등의 온갖 반대 등에도 불구하고 새만금사업만이 군산시가 발전하는 길이라는 믿음으로 방조제가 완공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함께 중앙부처에 헌신적으로 협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새만금방조제 도로가 개통된 2010년 4월 27일부터는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교통을 위해 33.9㎞ 전체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방조제 주요시설물의 전기공급과 상수도 시설, 방재시스템 설치, 시내버스 운행, 보건진료소 설치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김제시는 전라북도와 연합하여 새만금신항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서거석 교육감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교육협력’이 새해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과 호원대학교는 11일 오후 2시30분 호원대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전북교육청에서는 서거석 교육감, 정혜영 교육혁신과장, 박경희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호원대에서는 강희성 총장, 장병권 부총장, 신상열 입학홍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 원활한 교류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교류 △학생 및 교원의 학술활동 교류 △시설·장비 등 상호 이용 협력 △기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협의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한다. 특히 실용음악, K-POP, 공연미디어, 스포츠 등 문화·예술·체육분야를 비롯해 K-푸드 분야, K-뷰티분야, 보건의료 분야 등 호원대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군산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강희성 총장은 “전라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