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서거석 교육감의 핵심공약중 하나인 ‘전북학생의회’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 제1기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의회 의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북학생의회는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학생자치활동을 보장하고 학생 참여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된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인원은 10명으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으로, 초등학생은 5~6학년, 중학생은 1~3학년, 고등학생은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27일까지 도교육청 7층 민주시민교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오는 1월 31일 공개추첨을 거쳐 2월 2일 선정 결과를 안내하고, 2월 21~23일 선정의원 워크숍을 거쳐 3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공개모집 인원과는 별도로 14개 교육지원청이 추천하는 40명을 포함해 총 50명으로 전북학생의회는 구성된다. 앞으로 전북학생의회는 △교육정책에 대한 제안 및 심의 △입법 및 예산편성에 대한 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포스코건설,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월드비전, 어반비즈 관계자와 함께 ESG 상생협력 간담회 및 현장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SG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것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에 행정과 기업 경영에 있어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과 기업, 대학, NGO가 ESG 경영 비전을 공유하면서 상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상생협력 연계방안 논의 통해 지속가능한 ESG 협력 발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부안군 일반현황 소개, 꿀벌키우기 비호텔 조성 논의, 갯벌복원 및 반려해변 협력, 워케이션센터 협력, 부아느로 ESG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대결구도 속에서 ESG 행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지속가능발전 목표를 ESG와 연계하여 부안군이 ESG 행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10일 만경강 발원샘의 생태관광명소와 대아~동상지구 관광자원 개발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유 군수는 이날 동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2023년 동상면 연초방문’ 행사에 참석, “만경강 200리 물길의 발원지인 동상면을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유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만경강 발원지와 완주 농특산품판매장 등 현안사업장 2곳을 방문한 후 동상면 행정복지센터로 이동, ‘2023년 군정계획 설명’을 청취한 후 지난해 초도방문 시 건의사항 처리결과 청취, 주민과의 대화 등에 나섰다. 서남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규성·최광호 의원, 김초엽 동상우체국장, 이희창 동상면 이장협의회 회장, 유경태 동상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이날 주민들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연계 청사기본계획 수립 △홍시갤러리 주민활용 방안 마련 △사봉리 묵계마을 하천 내 관광자원화 추진 등 3개 현안을 건의했다. 유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발원샘의 위상 정립과 생태관광 명소화 차원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완주군에 소재한 아데카코리아 주식회사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9일 아데카코리아 주식회사는 완주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장학기금 5000만원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아데카코리아는 지난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완주군에 2억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미래인재육성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1991년에 설립돼 수지 첨가제 및 반도체 유전 재료 등을 제조하는 다국적 기업인 아데카코리아는 봉동읍 완주산업단지에 1·2·3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액이 3170억 원에 달한다. 기탁금을 전달한 박종석 본부장은 “회사 사정도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지역민과 상생을 통해 지역인재발굴에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에도 앞장 서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데카코리아가 지역인재 발전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등 인재 양성 사업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2023년도 지방세심의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관계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마다 의무적으로 두어야 하는 위원회다. 주요 기능으로는 이의신청 건 심의 및 과세전적부심사, 부동산 및 기타물건의 시가표준액 심의 등을 수행한다. 이번 구성된 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 연말(2024.12.31.)까지 활동하게 되며 위원장은 송용석 세무사로 호선됐고, 법령에 따라 변호사, 공인회계사, 교수 등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됐다. 위촉식과 함께 앞서 제출된 지방세 이의신청에 대한 심의도 함께 진행 됐으며, 향후 완주군 지방 세정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운곡지구, 삼봉지구 개발 등 지속적으로 세수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이의신청 등 심의·의결 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위원들의 역할이 무척 크고 중요하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민선 8기 중점과제인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디지털 교육도시를 본격 구축한다. 10일 완주군은 디지털 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 진로체험 시스템 구축, 아동·청소년 자원홈페이지 구축, 디지털 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진로체험 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해 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예비대상자 15곳에 포함됐다. 완주군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청소년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자, 청소년과 청년, 전문가로 구성된 스스로해결단을 운영하고, 지역맞춤형 문제해결 계획을 도출한다. 또한 오는 4월에 있을 최종 공모사업에 대응해 국비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자원홈페이지 구축사업은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직접 제안해 아동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완주가 도농복합지역으로 읍면별 아동·청소년자원의 밀도차가 심하고, 이동성·접근성 문제로 자원의 연결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지역사회 문제로 선정했다. 이에 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완주군과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지역노인 치매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완주군청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전주중앙로타리클럽 모종석 회장, 문화식 차기회장, 유미경 완주군보건소장, 이재연 건강증진과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MOU체결을 통해 완주군은 완주군 지역노인 치매관리 및 인지기능개선을 위해 국제 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4200만원 상당의 인지 기능개선 시스템 ICT장비를 후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인지기능 개선 시스템 ICT장비를 이용해 완주군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마을, 치매안심센터 분소 등에 집단 프로그램과 개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의 치매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주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봉사 정신과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님들의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완주군 지역노인 치매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무주군 지역 청소년과 기장군 60여명의 청소년들이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무주에서 청소년교류 활동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6년 기장군과의 자매결연 후 1999년에 처음 청소년교류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청소년교류 사업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공백기가 있었지만 지난 2022년 여름부터 기장군을 방문을 시작으로 무주군과 기장군의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10일 무주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 무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강태훈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입교식에서는 무주군과 기장군 청소년 60명 및 청소년지도자 및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기장군 교육청소년과 오미영 과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단체사진 촬영으로 입교식이 마무리 됐다. 이날 교류 활동에서는 특별히 무주군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대해 기장군과 무주군 청소년들이 설립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이번 무주군과 기장군 두 지역의 청소년교류 수련활동에는 양군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무주군의 반디랜드,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 태권도원 등의 체험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은 10일 성수면사무소 강당에서 실시한 연초방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올해도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 오영근 이장은 “성수면의 이장으로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두터운 지역사랑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고, 연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이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장학금은 뜻을 헤아려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영근 이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가수마을 이장으로 묵묵히 성수면 발전에 앞장서는 주역이며,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순창군 기독교 연합회지난 10일 오전 7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순창군민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최영일 군수, 읍면 교회 목사와 장로, 순창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묵상기도를 시작으로 김종욱 목사의 설교와 최영철 목사의 특별기도, 이용식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으며 나라와 민족, 순창군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영일 군수는 기도회 인사말 통해 "군정 발전과 안녕, 그리고 군민화합을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써 스포츠마케팅은 물론 소프트테니스의 메카로 다시 한번 거듭나고 있다. 군이 유치한 이번 전지훈련은 소프트테니스 전문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실시되는 것으로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체육 영재 중학교 1학년 남녀 각 2명 등 총 4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다. 전지훈련 교육에는 소프트테니스 국내 단식 최강인 김진웅(수원시청)과 윤형욱(순창군청) 선수, 슈퍼 루키 추문수(순천시청) 선수, 전 여자 세계 최강자였던 김자연 (DGB 대구은행 은퇴) 선수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재능기부를 통한 기술과 경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가대표 감독인 유영동(NH농협은행)감독이 꿈나무 선수들의 멘토로서 마인드 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프트테니스 명문인 순창중 김기영 코치가 전반적인 선수관리와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순창군이 각종 스포츠 교육과 전지훈련의 메카로 각광받는 이유는 계절과 상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내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물인 전통시장과 대형상점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금번 점검은 남원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실시했으며 대상 시설물은 전통시장, 대형상점 등 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를 점검하며 전기는 전력계의 과부하, 과전압 등 여부, 가스는 화재발생 가능성 및 가스 배관의 누출 여부를 확인했고 소방에 대해서는 소화설비의 설치 및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 했다. 안전점검 후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그외 시설물에 대해서는 명절 전 보수조치가 완료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사고발생이 높은 시설은 응급조치 및 사용금지 명령 등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과 대형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주체 및 이용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10일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고용노동부 이경환 전주지청장과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하여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경험프로그램 연계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용관련 정보의 상호협력, 제조업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한 협력, 구인•구직자를 위한 고용노동 종합서비스 제공에 관한사항,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를 위한 협력, 사업주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 장려금의 효율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협의회 개최(연1회),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사항과 남원시민의 성공취업 디딤돌로서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민취업지원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정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설 명절 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선물세트 특판전을 개최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12개소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10일 남원시청 로비에서 일일 홍보 장터로 진행됐다. 가치와 품질을 동시에 담은 남원 사회적경제기업 설 선물세트는 예년보다 풍성한 35종 세트를 선보였다. 남원지역의 청정한 농산물을 가공한 떡, 한과, 기름, 조청, 도토리묵, 추어탕, 김부각, 맥주세트 등이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현장 구매와 택배 예약 모두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설 명절에는 마을기업에 생산한 홍시 조청과 수제 대추 약밥,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들기름막국수 밀키트와 즉석 도토리묵 잡채, 협동조합에서 생산한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가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이익에 이바지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적극적인 판로 확대를 기대한다. 이번 특판전을 통해 공공구매가 활성화되고 착한 소비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 경제에 따뜻한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설 선물세트 특판전은 오는 12일까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성주 김제시장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시장을 비롯해 국단소장, 실과소장,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ㆍ단ㆍ소ㆍ실별로 진행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5대 시정 비전을 중심으로 신규사업, 공약사업 등 177건의 주요핵심사업에 대한 보고가 주를 이룬다. 보고회는 부서별 핵심사업 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하며,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전북권 4대 도시로 도약하는 김제'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과 구체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2023년은 민선8기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인 만큼 시정 슬로건을‘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으로 정하고 ▲지속가능 산업성장도시 ▲ 활력있는 민생경제도시 ▲ 대한민국 첨단농업도시 ▲ 웅비하는 항만해양도시 ▲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 등 7대 전략을 수립하고 내실있고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공직자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국가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등 다양한 성과를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