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을 현장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확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공소자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이 시승을 통해 GTX-A 노선의 실제 운행을 체험하고,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시승에 이어 대곡역 종합관제실을 방문하여, GTX-A 노선의 안전 관리 및 운행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기 위해 필요한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후로도 고양시의 교통망 확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GTX-A 노선의 개통이 고양시의 교통 혼잡 해소와 경제적 성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한 만큼, 이를 향후 정책 제안과 예산 편성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에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묵념, 이종호 의장의 신년사 낭독, 의원과 직원 간 신년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계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어 현장방문을 통해 중구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영종-청라 제3연륙고 체험‧관광시설 축소 철회 촉구 성명서'와 '제물포구 신청사 부지 변경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문'발표 등 중구 구민을 대변하는 활동을 이어왔고, 또한 ‘민생 안건 의결’과 ‘행정사무감사’ 등 지난 한 해 의회의 성과를 돌아봤다. 또한 “내년 7월 중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구되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가 지난 2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 및 부위원장 선임을 하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성훈 의원, 부위원장은 송은영 의원으로 선임됐다. 정성훈 특별위원장은 “물금읍 일원의 숙원사업이자 양산시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현안인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송은영 부위원장 또한 “위원들의 소중한 고견을 모아, 본 특별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는 제202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때 구성 및 위원이 선임되어 부산대학교와 LH간 이견을 줄이고,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출범됐다.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는 1월 중으로 부산대학교와 LH를 방문하여 본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하고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애도의 뜻을 담아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김승호 의장은 신년사에서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월 6일부터 제335회 임시회를 열며, 변함없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논산시의회가 2일 오후 충남도청 내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조용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헌화 후 함께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조문을 마친 조의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논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이번 사고 수습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1월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서 영주시의회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지난 한 해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의 복리 증진과 권익 신장, 나아가 영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김병기 의장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영주시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올바른 방향과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영주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주요 정책 추진에서는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오는 2월 12일 제28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9차례의 회기(임시회 7회, 정례회 2회)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천시의회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를 방문하여, 이천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방문에는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노인회와 경로당 등 어르신 복지시설의 운영 현황과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명서 의장은 "어르신들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5년에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2024년'이천시 경로당 지원 조례'와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등 노인복지 관련 조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고양시의 주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 ▲성사시립테니스장 환경개선공사 ▲공릉천 일원(선유동) 정비사업 3건에 배정됐다. 변재석 의원은 “고양시 덕양구 주민들에게 중요한 휴식 공간이자 체육 활동 장소인 성라공원은 그동안 미조성공원으로서 일부 보수와 관리만 이루어졌을 뿐,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미흡했다”라며 “이번 교부금 확보로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휴게 공간과 체육단련장을 포함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많은 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사시립테니스장은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 전기시설 교체와 함께 LED 조명 교체 및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릉천 일원(선유동)은 상습 침수구역으로, 배수로를 신설해 침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과 원내대표 의원,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일산서구 현충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언론사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언론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무식은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도약하는 2025년”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운남 의장은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며 “2025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12.3 계엄사태로 인한 환율 상승이 겨울철 수요 증가와 맞물려 석유, 가스 등의 수입가격을 드높여 국내 에너지 비용 증가와 물가 상승을 부추길 것이란 분석이 나와 서민과 소상공인은 물론 기업의 겨울나기에 빨간 불이 켜졌다. 2일 김현정 국회의원(평택시병,더불어민주당)에게 에너지정책분야 국책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KEEI)이 제출한 답변서‘정치적 불안전성이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분석 자료를 보면, 12.3 계엄 선포로 비롯된 국내 정치 불안정성에 따른 환율 급등이 서민·농업인·소상공인·기업등의 겨울철 석유·가스 등 에너지비용 부담을 늘려 물가 상승을 부채질 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환율 급등이 원유수입액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그래프 참조)면서, 예상치 못한 수요 변화의 가능성과 원유거래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할 때, 정치 불안정성으로 인한 급격한 환율 변화는 단기적으로 국내 석유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연구원은 기업들의 원유거래 방식중 하나인 현물계약은 장기계약보다 환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일 오전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과 조안면 소재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현충탑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다산 선생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먼저 예기치 못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새해에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정약용 묘역 방문에 앞서 다산역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일 오전, 원미공원 현충탑 참배로 2025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부천시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을사년 새해 부천시민의 안녕과 부천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보훈회관에서 열린 신년 떡국 행사에 참석해 보훈단체장 및 회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 의장은“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와 보훈 가족과의 식사를 함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보훈단체 회원들과 가족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노후화된 보훈회관 시설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마음을 잊지 않고,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2025년 의회사무처 직원 시무식’에서 ‘발탁승진 탄력적 운용’ 등 의회 운영에 대한 새해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신년사에서 ‘3급 직제 신설’, ‘사무처장 직급상향’, ‘지방의회법 제정’ 등 도의회의 주요 추진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의회 청사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더민주, 군포1) 부의장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는 중앙정치의 격랑 속에서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방파제”라면서 “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제대로 인정받고, 이 성과가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되도록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은 경기도의회가 한층 더 강한 의회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성과 우수자들에게 유연한 승진 기회를 제공하는 ‘발탁승진 탄력적 운용’을 통해 직원들의 동기를 높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조문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김영수 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 문화복지부위원장, 위영란, 유재호, 김상균, 최은희, 이해남, 배현경 의원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분향소를 찾았다”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와 무안군의회는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고 수습 등과 관련하여 화성특례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무안공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참사 희생자 179명의 위패와 영정이 모셔져 있는 가운데,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으로 애도를 표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부상자들도 조속히 회복하시길 기원한다. 화성특례시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은규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과 전 직원은 보훈공원 영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중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 및 안전을 기원했다. 오은규 의장은“중구의회는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이어받아 구민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하여 더 밝은 미래의 중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