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2일 소회의실에서 김규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하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사회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시의회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고 소통과 화합의 정신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복을 빌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가운데, 김규헌 의장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연말연시 인사영상 시청, 기념 케이크 커팅, 참석자들의 새해 인사와 주요 의정 계획 발표,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 2024년은 사천시의회가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새로이 올해는 사천시 통합30주년을 맞이하며 우리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한 해다. 더욱 역량을 발휘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의회는 이번 신년 인사회를 계기로 의원과 직원들이 하나 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손태화 의장과 시의원들은 지난 12월 31일 경남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시무식에는 손태화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했으며, 2025년 1월 정기인사에 따른 발령장과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의장단과 원내대표 등은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손 의장은 신년 인사에서 “창원시의회가 대의기관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들과 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하나 된 마음으로 더욱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에게 힘이 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의장단과 의회운영위원장, 안동·예천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위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박성만 의장의 신년사, 최병준·배진석 부의장의 격려말씀,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신년 덕담 인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북도의회는 당초 새 해를 맞아 도의원과 집행부, 산하기관이 참석하는 신년교례회를 계획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되면서 매년 개최하던 신년교례회를 취소하고 시무식으로 대체했다. 박성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빠져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리지 말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경북도의회는 2025년에도 신뢰받는 의정으로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어 현충탑 뒤에 위치한 위패실로 이동해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풀뿌리 민주주의 힘으로 경기도민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참배에는 정윤경 부의장(더민주, 군포1),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단, 경기지역 보훈지청장·보훈단체장·공공기관장, 경기도 부지사 및 실국장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차례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김 의장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도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포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열었다. 김종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 한해 시민 안녕과 김포시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시무식은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간소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김종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과 2·9호선 연장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개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체육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현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월 중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2일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라며 “새해에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는 시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한 각종 부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2025년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유진선 의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온갖 불확실성으로 몹시 혼란하고 어려운 상황으로 의회는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2일 의회 접견실에서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박찬훈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20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시의회를 대표해 조의영 회장에게 직접 회비를 전달하며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인천시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 등을 돕는 적십자 운동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전달한 회비는 적십자사의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해권 의장은 “적십자 운동의 본질은 인간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존엄성을 존중하는 데 있다”며 “특히 올해 120년을 맞는 대한적십자사는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같은 국가적 비극에서부터 최근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이르기까지 재해·재난 상황에 가장 먼저 달려가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희망의 등불을 밝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은규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과 전 직원은 보훈공원 영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중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 및 안전을 기원했다. 오은규 의장은“중구의회는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이어받아 구민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하여 더 밝은 미래의 중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2일 오전 11시 강서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의회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박성호 의장과 이충현 부의장을 비롯한 강서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의원들의 덕담과 새해 포부가 이어졌다. 박성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강서구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구민의 뜻을 모아 더 나은 강서를 만들어 가는 데 의회가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늘 시무식은 어려움 속에서도 새해의 각오를 다지고, 우리의 목표를 다시 되새기는 자리이다.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은 강서구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더욱 풍요로운 구민의 삶과 강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서도 언급하며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첫 의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 최정훈 행정문화위원장,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이태훈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이정범 교육위원장과 김현문・박지헌・이동우・박재주・조성태・이옥규・노금식・유상용・박병천・박봉순 의원, 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배 후에는 의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회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충북의 번영과 도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이 의장은 “예기치 못한 국정 혼란과 항공사고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위기 극복의 지름길”이라며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진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시의회에서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아침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이재진 부위원장·각 위원장들은 덕수공원 내 충혼탑에서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참배를 한 후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올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만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부의장, 각 위원장의 신년인사와 덕담, 의회사무국장의 답례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애도기간임을 감안해 간략하게 진행됐다. 김일만 의장 신년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의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25년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논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산시의회 의장 조용훈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을 꼭 이루는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이라는 논산시의회의 의정구호처럼 의회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되돌려 드리며 살기 좋은 논산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논산시의회는 2025년 새해도 시민 여러분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반자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및 여객기 사고 등 안전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혼란과 슬픔 속에 마무리한 작년이었지만, 2025년은 모두가 안전한 환경속에서 웃음과 행복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뜻깊은 한 해 되시길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올해 을사년은 생명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인 뱀이 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존경하는 칠곡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칠곡군의회를 향한 군민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변함없는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지난 2024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칠곡군의회 10명의 의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항상 함께 소통하며,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디딤돌 삼아 혼신의 노력을 다 해왔습니다. 2025년은 더욱 큰 도약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칠곡군의회는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희망찬 칠곡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민생 중심에서 현장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라도 언제든 의회를 방문하여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둘째, 실리를 철저히 따져, 군민의 삶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정광섭·오인철 1·2부의장, 상임위원장 및 양당 교섭단체 대표 등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의장단 등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을사년에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대내외적으로 힘든 사건이 많지만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