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와 서울 주택공급 활성화 및 시민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현기 전 의장(주택공간위원회 위원),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이민석 주택공간부위원장,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 박기옥 부회장, 이동호 부회장, 김학선 감사, 김민호 감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서울지역 주택공급 활성화 등을 위해 중복‧불합리한 규제 시정 협력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택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 의장은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주택공급 활성화를 도모해 시민 주거 안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특히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보다 안정된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의정결산 언론 브리핑을 갖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오로지 대전의 발전과 대전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강력하고 능력 있는 의회상 확립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며, 금년 한 해 의정성과와 새해의 주요 의정방향 등을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2024년도 주요 의정성과로 정책지원관의 통합·운영, 혁신자문위원회의 출범, 시의원 윤리기준의 강화, 2024년도 입법활동 성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특광역시의회 1위 선정 등을 꼽았다. 특히 혁신자문위원회는 개원 이래 최초의 의장 직속 혁신자문기구로서, 이미 지난 10월 15명의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고, 11월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의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민생 소통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8개 특광역시의회 중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대전시의회의 청렴한 의정활동이 객관적 검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조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26일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불안한 국내외 정치·경제환경을 극복하고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민과 함께 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상북도의 도약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성숙된 민주주의 사회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단계에서부터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 특별위원회’구성 등을 통한 노력을 기울였고, 경주 확정 이후에는 ‘경상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 빠른 대응과 선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12월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는 APEC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김장관 위원장 등 대구 달서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7명을 맞이해 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진상락 도의원, 서영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 의장실에서 달서구의원들과 만나 상호 간 우수 정책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의회는 의회 간 교류를 통한 우수 시책 발굴을 위한 비교 견학으로 창원과 사천을 방문한다. 손 의장은 간담회에서 제4대 의회 후반기 역점사업인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추진전략 등을 소개하고 창원특례시가 중점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김장관 위원장은 도시·환경 분야에서 달서구청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창원의 우수 사례에서 본받을 만한 점과 구의회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이번 방문이 달서구의 특색에 맞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한국이주노동재단 주관의 '제17회 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 합동결혼식'에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 노동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된이웃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과 캄보디아·스리랑카의 외국인근로자 등, 총 4쌍의 커플들이 수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혔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에 걸쳐, 매년 성탄절에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를 위한 합동결혼식을 직접 준비하고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또한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도 합동결혼식에 참가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메이크업과 헤어 등 전문적인 미용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고국을 떠나, 우리 광주에서 터를 잡고, 산업현장에서 또는 한 가정의 어머니·아버지로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여러분께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며, “외국인 주민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광주만의 공동체 의식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 보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이만규 의장)는 2024년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구 미래 기틀을 다지는 작업에 충실한 지원자 역할을 다해 왔다. 또한 제9대 후반기 이끌어 갈 원구성을 완료하고 ‘시민의 마음을 읽고, 시민의 행복을 쓰다’라는 기치 아래 소통과 협치로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의회가 되기 위해 애썼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신공항·달빛철도 건설,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의 중요 시점에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2024년 대구시의회는 총 8회기 125일 동안 내실있는 회기 운영을 통해 총 31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조례안의 경우 총 161건을 처리했으며, 이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82건으로 전체의 50.9%를 차지했다. 특히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인공지능 융합산업 육성’,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등 민생을 보듬고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안건 처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와 5개 자치구의회가 26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인사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수정 의장, 서용규 제1부의장, 채은지 제2부의장, 정다은 운영위원장, 문선화 동구의회의장, 전승일 서구의회의장, 남호현 남구의회의장, 최무송 북구의회의장, 김명수 광산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시의회와 자치구의회 소통간담회 시 기관 간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효율적인 추진과 상호 우수 인력의 교류, 공무원 역량 향상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시의회와 5개 자치구의회 간 효율적인 인사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원활한 인사 운영을 위한 인사교류 시행 ▲인사교류계획 등 심의를 위한 인사교류협의회 구성 및 운영, ▲기타 인적 교류․교육 및 공동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신수정 의장은 “시의회와 자치구의회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지역 의회 간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직원들의 전문성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26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8건, 의원 협의사항 10건 등 총 18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실증설비 구축 지자체 선정 공모 신청 계획, △아시아크루즈협의체(ACC) 등록 계획(이상 미래전략담당관),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경로장애인과), △내포-서산 창작·연습공간 조성계획, △시 청사 건립사업 관련 서산문화원 이전 계획(이상 문화예술과), △서산시 대중교통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 등에 관한 제정조례안(교통과),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보건행정과) 등 총 8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골목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안(김맹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가 지난 12월 20일 국회에서 전국 기초의회 중 유일하게 여의도 정책연구원 주관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분야 최우수 의정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 코리아가 평가하며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을 펼쳐 대한민국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광주 서구의회는 2024년 한해동안 전승일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조례 제정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회 중에는 유일하게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전승일 의장은“서구의회 전 의원이 합심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서구의회 개원 후 최초로 기관표창을 수상하여 영광이다”라며“앞으로도 서구의회 전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2025년 신년화두 사자성어로 ‘제심협력(齊心協力)’을 선정했다. 제심협력(齊心協力)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협력한다’는 뜻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군의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강조한다.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와 요구가 공존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조윤성 의장은 “제심협력(齊心協力)은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표현한 것”이라며 “제심협력(齊心協力)의 자세로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증평군의회는 이번 신년화두 선정이 단순한 표어를 넘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20일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12건, 규칙안 1건 등 21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11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손혜진·김형수·정재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구정 전반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고, 이어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11월 2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귀성·손혜진·한양임·기대서·김건안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21건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북구청 조직개편의 내용을 담은 '광주광역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레안'은 본회의 표결까지 진행됐던 만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 진행 중에 유례없는 비상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24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은진, 위영란, 김경희, 김상균, 배현경, 유재호, 전성균,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활동보고회에서는 방재단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수행한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됐으며, 단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는 화성시의회 의장상 10명을 포함해 우수 단원들이 상을 수여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화성시의회는 방재단의 활동을 응원하며,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가 전북지역 송전선로 설치 반대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 편성 기준 상향 등을 촉구했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4일 부안군의회에서 제287차 월례회를 열어 전북 송전선로 설치 반대 결의안,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 편성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결의안과 건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먼저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이 제안한 ‘전북특별자치도 송전선로 설치 반대’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전북 대부분 시·군 지역이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송전선로 예정지역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과정은 해당 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의견 수렴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협의회는 “전북에서 생산된 전기를 우리 지역부터 쓰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정책을 적극 추진해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 기업이 들어서는 것을 유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자연스럽게 이뤄야 할 것”이라며 해당 사업 추진의 백지화를 촉구했다.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24일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과 근절을 위한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는 사이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 및 근절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 주관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각계각층 인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봉훈 의장은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급격히 증가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 합천군의회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창녕군의회 홍성두 의장의 지목으로 정봉훈 의장이 참여했으며, 정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합천경찰서 유미숙 서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지속성을 이어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4일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처리를 위한 제9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재심사를 완료함에 따라 개회됐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단체장이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의 예산 금액 증가에 대해 부동의함에 따라 추가 협의와 조정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재심사를 요구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9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4개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한 해 회기를 마무리하는 폐회사에서 “2025년도 예산이 뒤늦게 확정되면서 시민 여러분께 큰 우려를 끼쳐드렸다”며, “예산 확정이 지연된 과정은 의회와 집행부가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심도 있는 협의와 토론을 진행한 결과임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