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가 10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6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 31건을 심사했고,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김덕주 의원의 ‘'당진시 이·통장 임명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제언’이라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며, 이·통장 연임제한 규정 개정을 담고 있는 이번 규칙안을 다시 한번 신중히 검토하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당진시 현안 사안인 ‘심훈 상록문화제 먹거리 장터 개최’관련해 주택개발과, 문화체육과, 도로과, 지역경제과 그리고 당진시장을 대상으로 조상연 의원의 현안 질문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하여 조상연 의원은 ▲구 군청 광장의 먹거리 장터로 임대한 경위 ▲임대조건 위반 여부 ▲홍보 현수막의 후원 명시(후원: 당진시, 당진시의회) 사유 ▲먹거리 장터의 효과성 검증 방법 ▲인도 점거에 대한 조치 ▲주차장 점거에 대한 조치 ▲먹거리 장터에서 발생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계획 ▲문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23일, 화성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봉담읍)에서 열린 2024 소공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지역 소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소공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다”라며, “소공인들이 화성의 미래를 밝히는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소공인 2개 업체의 성과 발표와 우수 소공인 시상식, 경매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소공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23일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24-25 시즌 홈 개막 경기(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민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다.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형일 IBK 기업은행 전무이사 및 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 경기로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다. 배정수 의장은 경기 전 축사를 통해 “승리와 우승도 좋지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시즌을 치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특례시로 출범하는 화성시와 함께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도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함께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 23. 춘천 소재 한강수력본부 운동장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 간 소통·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화합행사는 지난 7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출범 이후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첫 행사로, 김시성 의장을 비롯한 48명의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11대 후반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자리인 만큼 그 의미를 더했다. 김시성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도 소방본부와 춘천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협력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는 7개의 단체·구기종목 경기를 진행했다. 김시성 의장은, “변화와 혁신의 강원특별시대를 맞아,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전념하고 계신 동료의원님들과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 주시는 사무처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만큼은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허홍 의장은 “도박과 같은 중독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이 크고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밀양시의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홍 의장은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과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평군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이달 11일부터 13일간 일정으로 운영한 제30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주요사업장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양평군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장 중 8곳의 군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중간보고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총 83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양평군으로부터 조치결과와 향후 조치계획을 보고받았다. 황선호 의장은 "집행기관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지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의견 중간보고에서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 그리고 제시한 대안들이 군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고려해 군정에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3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성수 법무사, 전영호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 정상철 창신대 부동산경영학과 교수, 홍판출 창원시새마을회장 등 민간 위원 4명이 위촉됐다. 최은하·성보빈 창원시의원도 새로 포함됐으며, 김한순 마산대 인성교육관 교수는 연임됐다. 위원들은 2년간 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 적합성 △출장국 및 출장기관 타당성 △출장 기간과 경비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심사한다. 이를 통해 공무국외출장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화 의장은 “공무국외출장 제도가 적법하게 운영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갖출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면밀히 심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10월 23일 오후 5시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8회 도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예향 전남을 꽃피운 탁월한 감각과 흥을 비롯하여 오늘날 전남을 이룬 가장 큰 자원은 바로 전남도민”이라고 강조했다. ‘OK! NOW 전남, 위대한 도민’ 슬로건을 내건 이번 도민의 날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강문성․최병용․윤명희 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향가수 가요제,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런 전남인 시상, 기념식 포퍼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남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남은 케이컬쳐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따뜻한 행복공동체로서 상생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남이 발전을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지역소멸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전남권 의대 유치까지 주요 현안 해결에 더욱 집중하며 도민 여러분의 삶이 나아질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구례군의회는 10월 25일 구례군 마산면 청마관에서‘서시교 존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시교 존치를 위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구례군의회, 구례군청, 권향엽 국회의원실, 서시교대책위원회 대표, 하천전문가, 구례군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하천분야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박영기 교수, 가톨릭관동대 박창근 교수, 초당대학교 조기안 교수의 기조발제 후 서시교대책위원회 김창승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중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장길선 의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하천기본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자료를 마련코자 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례군의회에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자료를 확보하여 구례군청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사파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부up! 기분up! 다 함께 나눔DAY 행사’를 기획하여 10/22~23일 양일간 등굣길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본 행사는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신월의용소방대가 함께 했으며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가정에서 가져온 식품, 생필품 등을 기부하며 나눔에 대한 기쁨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됐다. 김광섭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지역 단체가 함께 함으로써 마을 교육 공동체의 가치가 빛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신월의용소방대장은 “학생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기부한 물품은 신월의용소방대에서 분류 작업을 거친 후 학교 인근에 거주하고 계시는 저소득 어르신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23일 의회 의장실에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논의하고, 지역 내 성인문해교육의 현황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은규 의장, 김옥향 부의장, 행정자치위원회 김석환 위원장, 이정수·오한숙 위원과 관계공무원 및 성인문해교육 선정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오은규 의장은 “성인문해교육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더 많은 성인 학습자들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성인문해교육 선정기관인 한마음야학, 청춘학교,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성인문해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우리 지역 출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상득 전 부의장은 1935년생으로 포항중앙초등학교, 동지중학교, 동지상고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정계에 입문해 6선 의원으로 국회부의장, 운영위원장, 재정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정치와 지역 발전에 다양한 기여를 했다. 김일만 의장은“한평생 대한민국 정치와 우리 포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이 전 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큰 아쉬움과 애도를 표한다”며, “이 전 부의장이 보여주신 국가와 포항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고 우리 모두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추모했다. 또한“4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비롯한 지역 R&D인프라 구축, 영일만항 건설, 포항-대구 고속도로 개통, KTX 포항노선 개설, 블루밸리단지 조성 등 굵직한 SOC사업으로 지역 발전의 기틀과 기반을 조성하셨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포항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3일 제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총 84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현미·최원석·김효숙·김광운·박란희·유인호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이순열 의원은 세종시 청소년 관련 제도 정비를 촉구하고 청소년의 건강관리 및 청소년 활동을 위한 사업을 제언했으며, 상병헌 의원은 세종시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나들목 설치 추진 필요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 위촉직 정책특별보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0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5년 세종산업기술단지(TP) 운영 출연 동의안’ 등 26건,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활동 보호 조례안’ 등 14건이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기구, 중앙행정기관 명칭 반영 및 법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나주시의회 연구단체인 '교육문화 정책연구회'가 7월에 이어 10월 22일 교육정책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원연구단체의 의원들을 비롯하여 전남도교육청 장학사, 나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나주시 교육지원과 등 교육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상호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IB교육 소통간담회에서 제시된 행·재정적인 지원 방안, 연구 교원들의 업무 과중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개선사항과 추진현황이 공유됐다. 또한 나주시의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현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중점사항을 논의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은 의원은 IB 프로그램이 나주에 정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나주시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제시된 안건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광민 의원은 교육청, 교육지원청, 나주시 교육지원과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3일 제1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창원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에 돌입한다. 회기 중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예정돼 있다. 의회는 이날부터 10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회기 중 창원시가 제출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창원시는 기정예산 대비 1.98%(821억 원) 증가한 4조 2288억 원 규모 추경안을 제출했다. 추경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헌일 위원장, 이종화 부위원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손태화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건전한 재정 운용과 필수사업에 대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경안의 면밀한 심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다룬다.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해련, 전홍표. 한상석, 남재욱, 진형익, 백승규, 박해정, 황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