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3일 제1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창원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에 돌입한다. 회기 중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예정돼 있다. 의회는 이날부터 10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회기 중 창원시가 제출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창원시는 기정예산 대비 1.98%(821억 원) 증가한 4조 2288억 원 규모 추경안을 제출했다. 추경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헌일 위원장, 이종화 부위원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손태화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건전한 재정 운용과 필수사업에 대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경안의 면밀한 심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다룬다.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해련, 전홍표. 한상석, 남재욱, 진형익, 백승규, 박해정, 황점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구군의회 정창수의장이 23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5일까지 회기를 운영하고 각종 안건의 심의 의결과 함께 집행부 각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군정 현안사업과 정책에 대한 군정 질의 등으로 실시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는 지난 22일 성북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본회의장에서 열린 아동권리 교육은 사람중심교육원 공동대표 예은화 강사가 맡았다. ‘아동기본법 제정을 준비하는 어른들께, 권리주체로서의 아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동인권의 개념과 중요성 이해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우리 사회의 아동인권 현안 ▲아동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임태근 의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22명 성북구의회 의원들 모두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아동친화적인 조례 입법 및 아동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3일, 도내 보훈·안보단체를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해 감사와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도 의회에서는 이상봉 의장을 비롯해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길호 위원장, 이정엽 부위원장, 강하영 의원,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 등이 참여했다. 도내 보훈·안보단체에서는 강혜선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고봉하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홍희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원창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송치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양형석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김달수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장과 정길재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이 참석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2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5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 현안과 문제점에 관한 구정질문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광수 의원은 ‘남구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을 위한 제언’, 신종혁 의원 ‘조봉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촉구’, 은봉희 의원은 ‘남구 교통취약지역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촉구’를 주제로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 ▲ 남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노소영 의원) ▲ 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오영순 의원)▲ 남구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신종혁 의원) ▲ 남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 조례안(은봉희 의원) ▲ 남구 영양관리 조례안(김광수 의원) ▲ 남구 저소득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윤정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이 제326회 임시회 회기 중 열린 해당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두 개정안의 내용은 동일하며 ‘배우자의 임신기간 중 임신검진동행 특별휴가 5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윤정민 의원은 “출산을 기피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독박육아’에 대한 부담이다. 초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에 있어 성평등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임신중인 배우자의 돌봄 시간 확보는 부부가 함께 출산을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조례 개정 의의를 밝혔다. 윤 의원은 “당초 특별휴가를 임신기간을 반영하여 10일을 제안했다. 하지만 업무공백으로 인한 부담 등 집행부과 논의 할 지점이 있어 일부 먼저 시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는 오늘 25일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절차를 거쳐 공포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대구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공동주택 품질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서면)을 했다. 대구시는 '대구광역시 주택 조례'에 따라 공동주택의 적합한 시공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과 관련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의 공동주택 하자 관련 민원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허시영 의원은 대구시 품질점검단의 운영 현황과 실적을 점검하고, 대구시에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공동주택 품질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허 의원은 경기도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대구시도 품질점검단의 점검 횟수를 현행 입주 전 1회에서 4회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 여부를 질의했다. 또한, 대부분의 공동주택이 사전방문 시기를 입주예정일 60일 전후로 시행하고 있어 입주 전까지 하자 보수 완료가 어려운 실정이므로, 사전방문 시기를 앞당겨 하자 보수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대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10월 22일 15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 참석을 위해 대구를 찾은 히로시마시 대표단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이재화·김원규 부의장을 비롯해 전경원 의원, 이태손 의원이 참석하고, 히로시마시에서는 모타니 다쓰노리 시의장, 야마우치 마사아키 의원, 나카이 미키하루 부시장 등 대표단 일행이 참석했다. 이만규 의장은 “양 도시가 1997년 자매도시가 된 이래 문화, 예술,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교류의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교류 활성화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옹진군의회가 23일 제24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및 공유재산승인안 등을 심의했으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받고, 덕적면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장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주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된 안건(조례안 17건, 공유재산승인안 6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을 최종 의결하면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은“이번 임시회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옹진군민을 위한 충실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여러 의원을 대표하여 약속드린다.”며,“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따라 화재 발생의 우려가 높으니 집행부에서는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0일 2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67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9일간의 일정으로 이뤄진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24곳에 대한 현장방문과 봉화군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9건을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향기식물치유단지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봄 · 여름 · 가을 · 겨울 관광객이 꽃을 볼 수 있도록 식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모두의 놀이터’ 현장을 방문해 암벽놀이 시설 및 트램펄린 등 사고가 나지 않도록 놀이기구 설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24곳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했으며, 주요사업에 대한 방향제시 및 대안 마련의 기회를 가졌다. 권영준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심도있는 점검과 현지 확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방문기간 동안 의원님들께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22일 오후(현지시각) 시드니 근교에 위치한 현대로템 차량기지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트램 시스템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자리에는 브란트 클리포드(Brandt Clifford) 책임 연구원, 팀웡(Tim Wong) 책임 매니저, 김태환 책임 매니저, 조일현 아시아태평양 사업실장 등 현지 현대로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조원휘 의장과 이상래 의원은 시드니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트램 운행 현황과 시설에 대해 청취하고, 대전에 도입될 세계 최초 수소 트램에 대해 현대로템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과 이 의원은 차량기지와 차량 내부 곳곳을 살펴보며 운행, 기술, 관리 등 시스템 전반에 대해 청취했다. 조 의장은 차량 운전석에까지 들어가 현지 엔지니어와 트램 운행 기술에 대한 질의 시간도 가졌다. 조 의장과 이 의원은 특히 수소 트램의 안전성과 문제 발생 시 대응방안 등 실제 운행 시 점검해야 할 사항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전용석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설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21일 기후변화와 기록적인 고수온에 따른 어민 피해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국가 수산자원 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하여 해당분야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고수온 대응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 배도수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의회 의원들은 수산자원과 수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년 기록적으로 반복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바다의 수온이 상승되어 겪는 고수온 피해에 대한 지자체의 현실적인 대응 및 향후 대처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통영시는 수산업의 중심지이자 종사자가 많은 지역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고수온 피해와 이에 따른 어민의 고충을 전달했으며, 고수온 관련 대체어종 개발 등의 대응방안 질의 및 해당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시설 견학으로 수산재해정보상황실, 양식생물연구소, 수산공학관 등 연구시설을 방문하여 연구기관 협력을 통해 보다 예측 가능한 수산정책을 마련할 필요성을 확인했다. 배도수 의장은 “기후변화로 해마다 고수온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와 수산업 미래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청양군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11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군정에 관한 질문 ▲28일 제1차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조례 제·개정안 심사 ▲29일부터 31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 ▲제5차 본회의에서 조례 제·개정안 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날 김돈곤 군수가 출석한 가운데 청양군의 발전 방향과 지역 발전을 이끌 정책에 대해 군정 전반을 다루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주요 질문 내용으로는 임상기 부의장의 ▲청양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관리 방안, 이봉규 의회운영위원장의 ▲청양군 5만 자족도시 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 유치 부진 원인과 향후 유치 계획, 차미숙 의원의 ▲추모공원 운영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이경우 의원의 ▲효율적인 지역 개발을 위한 위탁수수료 절감 대책 및 공공시설물 관리 방안 ▲지방하천 및 소하천 불법 점용 근절과 잡목 제거 대책, 윤일묵 의원의 ▲목면 (구)문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하동군의회는 10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4일까지 14일간 회기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기는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제3차 추경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군의회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10건의 안건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진태 의원이 '대송산업단지 분양에 대한 행정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 필요', 정영섭 의원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공부문의 출산장려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아울러 강희순 의원의 대표발의로 '하동군 철도 교통망 확충 촉구 건의안', 김민연 의원의 대표발의로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정부 부처 및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본회의에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정영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동군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김민연 의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구리시에서 상정한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 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사망한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는 것과 6.25전쟁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여 월 10만원 지급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나라를 지키신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보훈대상자와 그 배우자에게도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경제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화 의장은 “보훈명예수당 및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을 인상하고,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더 나아가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교육지원체계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