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10월 17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13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청취한다. 특히 이번 구정질문은 강서구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다양한 개선책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22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다음날 25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개회사에서 박성호 의장은 “진교훈 구청장님이 취임한 지도 1년이 넘었다. 그동안 강서구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견제하며 강서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때로는 선의의 경쟁자로, 때로는 친구로 우리 강서구민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제308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추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0월 17일 오후 2시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관 제21기 전남지역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이광일․이철 부의장, 시군협의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상메시지와 퍼포먼스에 이어 정책설명, 활동보고, 정책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국민과 적극 소통하며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면서 “제21기 전남지역회의는 그간 활동보고와 함께 대북 통일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관련정책을 건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회의가 평화통일을 위한 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키는 변화의 기점이 되길 바란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한반도의 영구한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지난 16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 및 방지하고,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허성열(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소장)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유형과 구체적인 사례 및 대응절차,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은“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17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8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내 질문을 포함하여 조례 및 일반안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광양시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 조례안'(박문섭 의원),'광양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백성호 의원),'광양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영헌 의원),'광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영헌 의원),'광양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현옥 의원),'광양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광양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6건의 안건을 원안 의결했고 '광양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회기 의원),'광양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조례안'(정회기 의원),'광양시 학교체육시설 사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17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 RISE사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책복지위원회 이동우 의원(청주1)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RISE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추진 및 지역과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양섭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가 RISE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에 앞서 교육부 김희준 사무관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길’이란 주제로 RISE사업의 개요를 설명했으며 이어 김진덕 충북RISE센터장이 ‘충북 RISE 기본계획’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 송승호 총장(충청대)은 “RISE사업의 성공을 위한 주요 과제로 규제 개혁을 통한 대학 자율성 확대, 상생 발전 협치의 거버넌스 구축, 청년 인재 유출 방지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상배 센터장(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은 충북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진주시의회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데이터센터 신설 이전 계획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해당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17일 제26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는 22명 진주시의원 전원의 명의로 LH에서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현행 계획이 지역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지방소멸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진주시의회에서 꺼내든 카드는 진주 관내 LH 데이터센터 확장 신설안이다. 전력 수급의 이점과 유휴부지 규모로 볼 때 유력하게 거론되는 장소는 바로 LH에서 시행사로 참여해 정촌면 일원에 조성 중인 경남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다. 진주시의회는 “LH가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공공기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토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이루기 위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의안에서는 “(LH의) ISP 수립 용역 과업내용서를 살펴보면 고성능 시스템을 수용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제안하고 있다”며 “향후 신규 데이터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10월 17일 제301회 정선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선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정선군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정선군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정선군 소비자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선군 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장 정기 휴무일 지정에 따른 정선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정선군 출연기관 선정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여 올해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제302회 정선군의회(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로 확정했으며,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에서는 관내 11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영기 의장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찾고, 활발한 소통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논의된 사항들이 더 나은 정선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하여 전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으며, 민간과 대국민으로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범시민 차원에서의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허경행 의장은 다음 주자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 이문형 회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승경 경기동부지소장을 지목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6일 동인천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시승식에 참석하여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운영되는 것에 대해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인천역 앞 횡단보도 설치’에 이어 총 사업비 10억 7천5백만원을 투입, 2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동인천역 5/6번, 7/8번 출입구에 엘리베이터(15인승) 2대를 설치한 것이다. 이날 시승식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승식에 참석한 이종호 의장은 “그간 동인천역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출입구 중 하나였던 이곳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교통약자분들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많으셨을 것”이라면서 “이번 동인천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여러 시설과의 연계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 전라남도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산재가 227건 발생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교육부가 김문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산재 발생 건수는 2020년 38건, 2021년 50건, 2022년 50건, 2023년, 64건 2024년 8월 기준 25건으로 매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발생한 산재의 유형은 ▲넘어짐 49건, ▲화상 48건, ▲근골격계질환 46건, ▲부딪힘 25건, ▲절단·베임·찔림 22건 등이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산재에 조리 대체인력 지원, 현대화된 급식기구 확충 및 시설 재구조화, 인력 확보 등을 내세웠지만 산재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김문수 의원은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산재의 원인 중 61.7%가 과도한 업무량이라는 연구가 있다. 산재 유형도 넘어짐, 화상, 근골격계질환 등이 가장 많다. 업무가 과하고 피곤하다 보니 넘어지거나 근골격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2024년 10월 14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2024년 충남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최종 합격하여 지방행정서기보시보로 신규 채용된 김미리, 남금현, 박경규 직원에 대해 이뤄졌으며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표 의장은 “우리 아산시의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신규 임용자들을 환영한다”면서 “시의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의회 업무에 잘 적응하여 의회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어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공무원의 인사 관련 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령군의회는 10월 17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는 김기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 성낙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외 1건, 고령군수가 제출한 ▲다산면 주민자치센터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외 현안 3건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17일부터 23일까지는 부서별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으며 내년도 주요 정책과 살림살이의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명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쌀 가격보장 및 수급안정 정부대책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철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집행부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고령군의 내년도 주요 업무들이 합리적으로 계획되어 있는지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평구의회는 10월 14일 중구의회와 합동 “부패방지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이케이 청렴사회연구소 소장인 한창희 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의정 활동에 필요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없는 윤리적 조직문화를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청렴서약식을 통해 부평구의회는 청렴한 의정문화 확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부평구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점차 지방의회 청렴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부평구의회는 이번 청렴연수 및 청렴서약식을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모범적인 청렴리더로서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제299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6일에 1일차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현장 방문 1일차에는 성연면의 △불법 성토 현장과 △테크노밸리 일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첫 번째 방문지인 성연면 일원의 불법 성토 현장을 확인한 뒤 도시과, 축산과, 자원순환과로부터 행정절차 진행상황, 향후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조치가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성연면 테크노밸리 일대를 방문했다. 교통과 관계공무원은 테크노밸리 상가 주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상가 및 주민들의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민원 현장 주변을 살펴보며 교통과에서 검토중인 대안을 함께 고심했다. 이후 의원들은 “오늘 논의한 대안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국‧단‧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와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시 주요 현안 사업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제천비행장 국유지 매입 △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센터 건립 △국립 제천 e-모빌리티 전문과학관 건립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운영 등 2025년 주요 현안 사업 및 예산 반영 필요 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내년 엑스포 및 아시아 기계체조, 롤러 선수권 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영기 의장은 “의회와 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시정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열린의회를 구현하기위해 집행부와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