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구 공무직 노동조합 24주년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는 대전을 위해 함께 열심히 달려온 공무직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취임 100일을 맞아 “대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강력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날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대전시의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운영방향 등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11명의 정책지원관을 하나의 부서로 배치하여 통합 운영함으로써, 입법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상시적 입법 지원으로 의정활동의 폭과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역대 최초로 비서실장에 여성공직자를 발탁함으로써,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공직 문화에 새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임을 언급했다. 나아가 조원휘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집행부에 강력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집행부가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견제와 감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6일 신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신구 EXPO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AI, 드론, 유튜브, 3D 프린팅 등의 새로운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AI 관련 학과별 협업 전시와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와 학문 간 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작품 소개와 생성형 AI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6일 전북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을 맞이해 행정구역 통합 관련 사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이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서남용·성중기·유이수 의원과 자치단체 간 행정구역 통합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완주군은 지난 7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통합건의문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되며 전주시와 통합이 재논의되고 있다. 손태화 의장은 간담회에서 창원시 통합 전·후 여론과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통합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쟁점 사항에 대해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의식 의장은 완주·전주 통합 논쟁이 초래하고 있는 지역 분열과 주민 갈등의 상황을 소개하고, 창원의 통합 사례에서 배워야 할 점과 주의해야 할 점, 군의회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앞서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건설해양농림위원장실에서 통합 이후 마·창·진 지역 간 불균형과 차별 등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0월 16일 오후 2시 광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자원봉사 박람회는 전남도의회 강정일․박경미 의원을 비롯해 시군 자원봉사자, 대학생, 유관기관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상영,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퍼포먼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전남은 노령인구가 가장 많고 복지대상자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더 많이 필요하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데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정책들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마음 편히 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외교저널(본지 발행인) 이존영 회장이 우주베키스탄 국회의원 선거 참관인 자격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며, 기자단 일행과 함께 국회의원 선거를 참관하고 취재할 예정이다. 이 방문의 주된 목적은 두 나라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민주주의 과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함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핵심 국가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 정세와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국기자단의 현장 방문은 선거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한국 국민에게 우즈베키스탄의 정치 상황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한국 기자단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거 준비 과정, 투표 진행, 개표 과정 등을 취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민주적 절차와 선거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 양국 간의 정치적 및 문화적 교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은 한국 언론이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6일 의장실에서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7.8.~7.19. 기간중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았던 전북ㆍ대전ㆍ경기ㆍ충북ㆍ충남ㆍ경북 6개 시도의회 건의에 의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지원결정으로 이루어졌다. 문승우 의장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도내 전체에 총583억원에 달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호우피해를 입은 도민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추후 또다른 피해가 없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복구상황을 점검하는 등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선홍 회장는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감사드리며, 전북지사에서는 재난구호금을 취약계층 및 이재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해 일상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수군의회가 10월 16일, 제3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돌입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유경자의원의 '장수군 공모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장수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출연 동의안'등 2건의 안건과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정인승 선생 선양회 설립 제안 및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해 최한주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 이후,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 이어질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읍·면에 위치한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하여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추진상황을 비롯해 사업의 효과 및 예산낭비 요인 등 종합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그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특별위원회에서는 방문하는 사업장마다 꼼꼼히 살펴 발전적인 의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균환, 최호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 보상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의안에 대해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김수한 의장은 제24회 한방약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임시회는 군민에게 밀접한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므로 합리적이고 면밀하게 심사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6일(수) 수원천 일원에서 열린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주민주도의 친환경 행사 ‘2024년 수원천 가을페스타’ 개최를 위한 수원천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구청장, 관계 공무원,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수원천 일원을 돌며 쓰레기 줍기, 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코스모스 식재 및 수목 등을 점검·관리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의 이 같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수원천도 이렇게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며 “오늘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이 단합된 힘으로 수원천 가을페스타까지 멋지게 개최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10월 16일 오전 11시 나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지체장애인 체육대회 참석해 참가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6,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전국지체장애인 체육대회에는 기수단 입장에 이어 유공자 표창, 선수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지와 집념으로 신체의 불편함을 이겨내고 당당히 이 자리에 선 여러분 모두를 응원한다”면서 “이번 체육대회가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즐기며, 더 큰 목표를 꿈꿔나가는 희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의회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선수 모두 다치지 말고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멋진 승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지난 11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이후 12일부터 종목별 대회가 진행 중인 경기장을 찾아 참가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안선환 의장을 비롯한 김해시의원들은 지난 12일부터 김해시 선수가 출전 중인 하키(김해하키경기장), 씨름(김해문화체육관), 복싱(김해학생실내체육관), 육상(김해종합운동장), 댄스스포츠(김해동부스포츠센터) 경기장 등을 방문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안선환 의장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일원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진행 중이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25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와 우호협력 관계 설립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019년부터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와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우호교류를 이어오며 양 지역의 동반 성장에 힘써왔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교류가 잠시 중단되면서 2020년 2월로 계획했던 국제교류 협약식이 연기됐으나,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방문단이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를 방문하면서 우호교류 합의서 체결의 필요성에 대한 양측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우호교류가 결실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바리아-붕따우성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바다와 인접해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베트남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오늘 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지금까지 이어온 돈독한 우호교류를 관광, 상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양 도-성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상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양측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및 우호증진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지난 15일 완주군 과수배 재배 농민들과 고온피해로 인한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배 수확 중 고온 피해와 낙과가 발생해 수확 물량의 약 40~50%가량을 피해 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농민들은 농작물 재해보험에 모두 가입이 되어 있지만, 농작물 재해보험에서 보상 반영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하소연을 했다. 해당 농수산 재해보험은 법률로 정해져 있지만, 재해보험에 대한 해석이 갈려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의식 의장은 “날이 갈수록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배를 비롯한 과수작물 등에 대한 보상 기준이 변경 될 수 있도록 지역의 국회의원들과 소통해 해당 법률이 개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완주군에서 보상이 가능한지 여부는 해당부서와 실무협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즉시 과즙 형태로 변경해 판매가 가능한 농작물에 대해서도 완주몰 등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논산시의회가 16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11건과 일반안건 1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서원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명숙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행감특위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민병춘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민병춘 의원은 ‘논산시 성매매 집결지의 회복적 해체와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회복적 해체 추진을 위한 민관이 함께 하는 TF팀 구성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