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중앙 및 지방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0일간의 의정활동과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 및 역점 과제 등을 홍보하고자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김운남 의장은 “지난 100일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그 의견을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후반기에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킨텍스 제3전시관 건립 같은 대형 프로젝트 등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운남 의장은 “언론인들이 고양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잘한 부분은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책해 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운남 의장은 참석한 언론인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주시의회는 8일 남관우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시군구의장협의회) 감사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군구의장협의회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시도대표회의에서 김현기 회장(충북 청주시의회)과 이상주(전남 신안군의회) 수석부회장, 박현철 감사(부산진구의회) 등과 함께 임원으로 선출됐다. 시군구의장협의회는 전국 2,988명의 자치 시·군·구의회 의원 중 의장으로 선출된 226명으로 구성돼 각 지역 현안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감사에 선출된 남 의장은 제8대 전주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한 4선 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 등 의회 내 요직을 역임했다. 또 최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도 선출된 바 있다. 남 의장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협의회 운영을 바탕으로 국회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가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숙원사업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0월 8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0월 21일까지 14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및 교육청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23건, 동의안 48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안 7건 총 8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조례안으로는 -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사무기구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건,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광주광역시 맨발걷기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 보안관리 조례안', '광주광역시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조례안', '광주광역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새활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광주광역시 청소년지도자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온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8일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서대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IB교육 과정 적극 도입 촉구 건의안’, 오미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5건 및 기타 안건을 처리했으며, 나광국 · 정길수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경미 의원 대표 발의), ▲전라남도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이철 의원 대표 발의) 등 총 5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한편,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17일에 열리며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실국별 출연 동의안 등 일반 안건을 다룰 계획이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도민의 생활 안정 지원과 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조례안 등 각 안건들의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은 지난 7일 오후 뱃머리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제24기 지방자치대학’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김의장은 ‘포항시의회의 기능과 역할’를 주제로 지방자치의 의의, 포항시의회 현황과 운영 방향, 주요 활동 및 성과, 지방자치법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며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또한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일만 의장은 “자치분권이 본격화되고 지방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의를 잘 새겨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공단 업무를 체험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의장은 이재희 세종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건강보험 주요 현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각 부서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인사했다. 이어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증명서 발급 등 실제 창구업무를 수행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임채성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예지사장으로서 건강보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세종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세종지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와 공단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지난 8월 제91회 임시회에서 국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차단하기 위해 건보공단 특사경 법안의 조속한 국회 입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광역의회 최초로 채택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한국의 전통 회화인 민화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K-민화’라는 새로운 장르로 거듭나며 세계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통 회화에 한국 고유의 공예 기법인 옻칠을 결합한 K-민화는 한국의 전통 미술과 현대적 미감을 조화롭게 융합한 예술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선구적인 시도를 이끌고 있는 담화 작가는 옻칠을 활용하여 민화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옻칠의 매력은 천년을 이어온 명품 중의 명품 옻칠은 고대부터 한국에서 사용되어 온 전통 마감재로, 뛰어난 내구성과 고유의 광택 덕분에 ‘명품 중의 명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감과 달리 옻칠은 수백 년이 지나도 색과 광택을 유지하며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지닌다. 이러한 점에서 옻칠은 단순한 재료가 아니라, 작품에 영속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예술적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담화 작가는 옻칠을 보호재 이상의 표현 도구로 활용하여, 민화의 선과 색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옻칠은 평면적인 민화에 입체감을 더하고, 깊이 있는 색감을 부여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5일 오전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제3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지역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경기DN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섬수범하며 노력해온 시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공공의료원이 남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었다”며“남양주의 미래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금일 시민의 날 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합을 이루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남양주시의회는 욕존선겸(慾尊先謙)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7일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안산시의회 현황과 안산시의 외국인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은 이날 시의회를 찾은 울산 동구의회 박영옥 의장, 박은심 부의장, 강동효, 임채윤 의원과 이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를 방문한 울산 동구의회 의원들은 울산의 외국인 증가에 따른 정책 연구를 위해 구성된 ‘어울림도시 연구회’ 소속으로, 우수 외국인 정책의 벤치마킹을 위해 이날 안산시의회뿐만 아니라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원곡동 다문화마을 특구, 다문화음식거리 등을 견학했다. 간담회에서 시의원들은 안산시의회의 구성 현황과 현안에 대해 언급한 뒤, 안산시가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외국인 정책 운용 경험과 노하우가 울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견학이 내실 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의원들도 노동 집약적인 산업이 발달한 울산의 특성에 따라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역 실정을 소개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1230주년 봉은사 개산대재 전통문화축제’의 일환인 도농 상생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27일 봉은사 법왕루에서 도농 상생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과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도 함께 했다. 부여군에서는 굿뜨래 사용승인 조직을 포함한 3개 단체가 참여해, 부여 10품 중 제철 농산물인 밤, 멜론, 표고, 애호박, 오이 등 14개 품목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춘 의장은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의 많은 소비자들이 부여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여군 홍보 일꾼인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과일과 채소 가격이 많이 올라 도시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기 어려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0월 7일 오전 10시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선희 의장과 전승관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하반기 처음으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에서는 당산 2동 소재의 당서초등학교 6학년 17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의장, 의원, 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2분 자유발언 및 안건 처리 등 모의의회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실시된 2분 자유발언에서 학생들은 “촉법소년 연령상한 기준을 낮추자”,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자”, “노키즈존 설치를 반대한다”, “고운 말을 쓰자”, “학교폭력 처벌을 강화하자”, “인터넷 실명제를 실시하자” 등을 주제로 평소 생각해 왔던 문제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했다. 한편, 이날 상정된 안건은 △'반려동물 유기 중지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안', △'학교 내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운영 조례안'이었으며, 조례안에 대해 찬성·반대 토론을 거쳐 전자표결 방식으로 최종 의결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구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작구의회는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조례안 등 일반안건 28건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 및 상정된 안건 심사 후,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최종 처리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정재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의 대표인 의회와 집행부와의 협력은 필수임을 주지하여 의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동작구 산하기관 및 각 동에서 개최하거나 인지하는 주요 행사를 사전에 의회와 공유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고, 구민 행복과 동작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7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포항에코빌리지(자원순환종합타운) 조성 추진계획,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곡강2리 주민 이주대책 현황, 공공주택 공급 추진현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시 주민수용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입지선정추진위원회 선정 등 모든 추진 절차에 공정성과 형평성을 기해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에코빌리지 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에 관해 질의하며, 현재 별도로 진행 중인 포항그린바이오파크(음식물류폐기물 바이오가스화시설)와 에코빌리지를 연계 추진하여 추가비용과 입지선정에 따른 불필요한 갈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추후 포항에코빌리지가 매립장, 소각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갖춘 생활폐기물 종합 처리시설로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제27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이어서 열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용갑 의원의 ‘싱크홀 발생과 대처’에 대한 제언 ▲김원진 의원의 ‘인천 청라나들목(IC) 일대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제언 ▲김춘수 의원의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도입’에 관한 제언 ▲김미연 의원의 ‘KBS 열린음악회 주최인 인천시가 안전관리책임을 서구에 전가한 것’에 대한 지적 등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제270회 임시회는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송승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사무국에서는 행정사무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활동 보폭을 넓힌다. 김명수 의장은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장은 지난 7월 광주 5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광주를 넘어 전국 기초의회를 아우르는 교류·협력에도 앞장서게 됐다. 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는 김명수 의장은 광산구의회에서 5대와 6대, 9대를 지낸 3선 구의원으로, 제5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제6대 후반기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의장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상생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시대상을 담은 지방자치 분권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