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10월 2일 시의회 4층 접견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윤리적 판단에 있어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의회 내 윤리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촉된 위원들은 윤리적 자문을 통해 의원들이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민 의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시의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엄정하게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김효정 윤리특별위원장은 “시민들이 보내주시는 신뢰는 시의회의 토대이며, 그 신뢰를 지키는 길은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30일 의장실에서 지역 농업인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부안군 관계자와 농업인단체 대표 김상곤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벼멸구 확산에 따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추수를 앞둔 시점에서의 대응 방안과 긴급 지원책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인들은 △벼멸구 피해 방지를 위한 조기 방제 대책 △쌀 소비 촉진 및 지원 관련 조례 제정 △기후 변화에 대응한 공동방제의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병래 의장은 “벼멸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깊이 공감한다”며 “부안군과 협력하여 신속한 방제와 피해 복구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27일 계화, 동진 등 벼멸구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 국회 등에 계속해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위한 제23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0월 4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4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위한 계획의 건을 의결하고 조필규 의원을 비롯한 전 의원이 제안한 통영시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지원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본 결의안은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2023년 9월 청년친화도시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통영시가 지역특화, 청년참여, 확산거점 3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신청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그 결의를 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10월 7일부터 14일까지는 상임위 활동으로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의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20건의 안건을 심사한 후 집행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 19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의 적정성 여부와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게 된다. 배도수 의장은 이번 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집행부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4일째날,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축제현장 중간점검에 나섰다. 중앙선 1942안동역 메인축제장과 구)안동역 뒤편 읍면동 농특산물 부스를 비롯한 탈춤공원까지 사고 없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안전한 축제 운영과 적극적인 안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의 중간 점검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행사장 운영에 불편함이 없었는지,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문제 없었는지 시설을 더욱 면밀히 점검했다. 김경도 의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축제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안동의 자부심을 잘 담아내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1일 수원 여기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5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게이트볼 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참가 규모로는 총 35개팀, 3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함께 게이트볼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게이트볼을 즐기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실력에 존경을 표한다”며 “게이트볼과 같은 생활체육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앞으로도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영통구 중앙분회가 우승, 팔달구 남향동분회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업 촉진 및 창업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2024 수원창업오디션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장정희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관내 대학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업오디션을 통해 총 30팀에 대해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창업오디션을 통해 여러분 모두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의 도전이 현실이 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11월 제351회 정례회 기간중에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로부터 각종 의견과 제보를 받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는 『도민 제보』를 운영한다. 제보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31일간 운영되며, 제보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업무전반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위법․부당 행정사례, 기타 생활불편 사항 등으로,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2건의 도민제보가 접수됐다. 제보방법은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도민참여-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이용하거나 이메일과 팩스, 우편, 직접 방문 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처리결과는 감사가 끝난 후 제보자에게 직접 알려줄 계획이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이만규 의장(중구2)이 지난 9월 30일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5차 임시회에 제출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 개선을 위한 '부가가치세법' 개정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신고․납부 기한을 해당 월의 25일에서 해당 월의 말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다양한 납세의무자들의 신고 부담 완화와 전반적인 세정 질서의 개선이 목적이다. 이만규 의장에 따르면, “전자세금계산서 도입과 디지털 시스템의 보편화로 납세의무자들이 국세청 홈택스로부터 과세자료를 제공받는 시점이 늦어지면서 신고 기한이 지나치게 촉박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신고 기한이 월말로 정해져 있는 소득세와 법인세 등 대부분의 다른 세목들과 달리 부가가치세의 신고 기한은 25일로 규정돼, 납세자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배달 플랫폼과 결제 대행업체를 통해 매출을 관리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경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신수정 의장이 9월 30일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5차 임시회에서는 의회의 독립성·자율성 확보를 위한 관련 법규 제·개정 필요성 등 지방의회 관련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자체 감사의 공정·실효성 확보를 위한 감사기구의 지방의회 이관 건의안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관련 법규 개정 촉구 건의안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정책연구인력 확대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채택된 안건은 정부와 국회에 건의될 예정이다. 신수정 의장은 “지방선거를 2년여 앞둔 지금이야말로 의회의 온전한 독립을 논의할 적기”라며 “전국 시․도의회 의장님과 연대하고 협력해서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9일 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된 신수정 의장은 ‘국회, 광주의 날’에 국회의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독립을 촉구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9월 30일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를 확립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정식 의원, 박종각 의원, 김보석 의원이 지난 9월 30일 전국 최초로 반도체 설계 검증 기반 시설 및 전문 인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성남 글로벌융합센터 1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지역구 국회의원,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팹리스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시스템반도체는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중요한 산업”이라며, “이번 센터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는 사무실 공간과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성능을 검증하는 공간 등으로 이뤄져 팹리스들의 설계-검증-상용화 전주기 밀착 지원 기반 구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검증 및 설계 기반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0일, 시의회에 견학 온 와부읍청소년 자치위원회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의회를 방문한 와부읍청소년자치위원회 학생들은 본회의장, 소회의실,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의 주요시설 곳곳을 둘러보았으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시청했다. 또한,‘슬기로운 청소년 스마트폰 생활’을 주제로 의장과 사무국장, 의원으로 각각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제안설명과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하는 등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금일 행사에 함께한 조성대 의장, 김현택 의원, 김영실 의원, 한송연 의원, 김지훈(민) 의원에게 시의원이 하는 일, 평소 일과, 가장 보람 있었던 점 등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했으며, 시의원들은 각각 재선의원, 여성의원, 초선의원으로서 느꼈던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성실히 답변하며 학생들의 궁금점을 해소했다. 특히, 조성대 의장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회의 소통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으며, 학생들이 과한 스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작구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HCN 동작취재팀’ 및 구민 6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천 의장은 “동작구의 발전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해 온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모두가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구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구미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조경철 SK실트론 대외협력담당,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두끼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SK실트론, 행복나래(주)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 50명에게 1년간 약 1억 원 상당의 신선하고 건강한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 배송 외에도 기초생필품 패키지, 주거환경 개선, 정서·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선정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원은 SK실트론 등 행복나래(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의 지원을 통해 마련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인 행복나래(주)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도시락 제조·배송 업체는 지역 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신선하고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이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존 활성화를 위해 포럼을 열고, 농업유산보전관리위원회, (사)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보존위원회, 농업유산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30일 완주군은 봉동읍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모색 및 세계중요농업유산 추진’을 주제로 ‘완주군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존‧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로 지정된 완주 국가중요농업유산의 5년간의 추진 성과와 개선점을 짚어보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보존‧관리‧활성화 방안 마련 및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참여주체별 역할 수립과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추진 과정 및 보존‧활성화 방안((사)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보존위원회 이민철 위원장)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의 도약(지역계획연구소 구진혁 대표이사)에 대한 각각의 주제 발표를 통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과 세계중요농업유산 추진을 위한 역할 수립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이양수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