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구미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조경철 SK실트론 대외협력담당,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두끼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SK실트론, 행복나래(주)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 50명에게 1년간 약 1억 원 상당의 신선하고 건강한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 배송 외에도 기초생필품 패키지, 주거환경 개선, 정서·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선정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원은 SK실트론 등 행복나래(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의 지원을 통해 마련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인 행복나래(주)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도시락 제조·배송 업체는 지역 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신선하고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지역금융기관을 살리고, 이를 통해 지방발전과 농어촌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금고의 지역금융기관 지정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촉구’를 건의했다.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9월 30일 부산광역시(BEXCO)에서 열린 2024년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해 경남도의회가 지난 20일 경남농축협조합장과의 간담회에서 조합장들이 요청한 내용을 담은'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금고의 지역금융기관 지정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촉구 건의안'을 제안 설명했다. 최 의장은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은 이전 취지에 맞지 않게 단순 수익성에 치우친 시중은행만을 금고로 지정하고 있다”며, “농어민·농어촌지역의 활력 증진에 소중한 기여를 하고 있는 지역 농·축협과 같은 지역금융기관을 금고로 지정토록 하는 것은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함께 견실한 지역균형발전 토대를 마련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금융기관 활성화로 침체와 소멸위기에 놓인 농어촌지역을 위해 파수꾼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이 일정비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이 제출한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세출효율화 항목 개정 건의안’이 30일 부산광역시 B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2024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등 보고 안건 7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임채성 의장이 제출한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세출효율화 항목 개정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회경비의 예산을 절감하는 경우, 세출효율화 노력으로 인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불합리한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 제8조와 관련된 [별표 6]의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지방교부세법'은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세출 절감 및 세입 증대 등 자체 노력 정도를 보통교부세 산정 때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는데, 그 세출효율화 항목 중 지방의회경비가 포함되어 있다.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적인 경비 성격인 지방의회경비가 세출효율화 항목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년 제5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현재 지자체에 속해 있는 자체 감사기구의 지방의회로의 이관, 지방의회 3급 직위 신설 및 교육감 소속 직원에 대한 임용권을 조속히 이양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지자체는 중앙정부의 각종 사무에 관한 권한을 대폭 이양받아 그 역할과 기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실제 해당 사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소속 공무원에 대한 감사 권한은 여전히 자치단체장에 의해 임명받은 감사기구의 장과 지자체 소속의 감사기구에 있어, 직무수행의 독립성과 공정ㆍ투명성을 온전히 담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스스로의 행위를 감시하고 양벌 수위를 정하겠다는 논리적 모순을 발생시켜 제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벌 등 주민들로 하여금 감사기구의 ‘온전한 독립을 통한 공정‘의 실현에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지자체의 행정사무에 관한 감사 권한을 지닌 지방의회로 감사기구를 이관해야 한다는 이번 제안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승우 의장은 이뿐 아니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1월(제415회 제2차 정례회)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3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도민제안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안 내용으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안하는 내용 등은 제외된다. 제안 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열린의회 - 행정사무감사 제안), 방문, 우편(도의회 의사담당관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안자의 신분은 보장된다. 접수된 내용은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행정사무감사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승우 의장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제241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0월 2일 2차 본회의에서 여수시 주요 현안 업무 보고 △10월 7일 3차 본회의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 답변 추진 상황 보고가 있다. 상임위 회의는 10월 4일 열려 조례안․동의안 등 각종 안건 심사가 이뤄지며 10월 8일 4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는 종료된다. 9월 30일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처리 확대 촉구 건의안 △여성 대상 묻지마 살인 및 의료 대란에 대한 대응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또한 5분 발언에서는 2명의 시의원이 △전기차 전용구역주차장 화재 예방 △도서․벽지 및 도심 외곽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을 주제로 발언대에 나섰다. 백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님들께서는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현안 사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문과 바람직한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의 장을 만들어줄 것”과 “시정부에서는 안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지난 9월 27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강화를 위한 일과 삶의 균형 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수시 최초로 ‘정치 후원금을 통해 열린 시민 참여형 정책토론회’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백인숙 의장, 문갑태 부의장, 정신출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여수시의회와 전남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비롯한 50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가 참석해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임송미 전남 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은 “성평등한 일․가정 양립 정책이 개인의 행복과 만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남성의 육아 및 돌봄 참여 확대 △가족친화기업 인증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 등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과 워킹맘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박은영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여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30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해 지난 7월 호우 피해에 대한 재난구호금 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은 각 시도에서 재난이 발생한 경우 피해복구 등을 위해 시도의회 건의와 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다. 충남은 올해 7월 집중호우로 주택과 소상공인업체, 농경지 등 사유시설과 도로‧교량 등 공공시설에서 1624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의회는 지원받은 재난구호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의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지원금을 마련해 주신 의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의회는 일상화되는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흥군의회은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의정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인 임욱섭 경위를 초빙하여‘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군의회 의원, 자문위원, 사무과 직원이 참석하여 직무상 갑질 관행 근절을 포함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대해 다양한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재승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이나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 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압구정로데오 특설무대에서 열린‘2024 강남 패션페스타’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까지 별마당도서관에서 개최되던 패션쇼를 올해는 패션의 거리인 압구정로데오에서 현장감 넘치는 야외 패션쇼로 진행됐다. 국내 패션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협력해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ESG 패션 페스티벌로 기획됐으며, 국내 대표 디자이너의 작품, 반려동물 패션쇼, 한복 패션쇼와 함께 업사이클링 천연염색 의상도 함께 선보였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황영각·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패션쇼를 관람하고, 패션 마켓 및 전시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체험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패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한국 패션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강남 패션페스타를 통해 한국 패션의 비전이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8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열린‘2024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약 20개국의 외국인 태권도 수련자 9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기술과 정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해 하회탈 만들기, 떡메치기, 투호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형대·전인수·윤석민·박다미·황영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대회를 관람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은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한국 문화도 함께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지난 29일 11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한 용인향교 대성전에서 진행된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황규섭 기흥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석전대제는 향교의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을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 의식으로 음력 8월 27일 공자탄신일에 시행된다. 술잔을 올리는 순서에 따라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나눠지는데, 초헌관은 그 제사에서 대표격인 사람이 맡는다. 유진선 의장은 초헌관으로 참여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고, 첫 번째 술잔을 올렸다. 이후 황규섭 아헌관, 박성만 종헌관, 전병조 동분헌관, 송재열 서분헌관 등과 음복, 축문을 태우는 등 전통예법에 따른 순서대로 진행됐다. 유진선 의장은 “용인특례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서, 용인향교 첫 여성 초헌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향교의 석전대제를 통해 옛 성현의 가르침을 본받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전통문화로 후대에 이어지고 보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9월 30일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9대 후반기 오인열 의장과 김찬심 부의장, 역대 시의회를 이끈 윤태학(7대 전반기), 김영철(7대 후반기), 김태경(8대 전반기) 의장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제9대 후반기 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인열 의장은 후반기 의회 구성 및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제9대 후반기 의회에 대한 역대 의장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역대 의장들은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된 오인열 의장을 향해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하고 의회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인열 의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되어 역대 의장님들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진심 어린 조언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역대 의장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함께 이루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30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을 위한 제4기 시민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미경 의원, 김소진 의원, 유재광 의원, 윤경선 의원, 이대선 의원, 장정희 의원, 조미옥 의원, 채명기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협의회, 화성찬성단체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제4기 시민협의회 워크숍은 ▲감사패 및 임명장 전달 ▲지난 9년간의 여정 영상 ▲결의대회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시민협의회는 지난 9년간 누군가의 꿈이 아닌 모두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논의의 장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3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개선 및 구역조정(안)(환경국) 1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보고를 청취하고 ▲평택시 보훈회관 운영 재위탁 추진(복지국), 평택시립추모공원 공공위탁 재계약 추진(복지국), 예비비 사용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 3건(기획항만경제실)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갈음했다. 강정구 의장은 “금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