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을 비롯한 경남도의원들이 11일 본회의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 청렴한 경상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는 청렴도약! 실천하는 청렴의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부패·청렴 실현을 위한 결심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부패와 특권이 없는 청렴한 도의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경상남도의회는 의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올해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3년 국민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경상남도의회는 2등급을 달성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 정하고 미흡한 항목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반부패·청렴 정책으로 의회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의 인식 개선 도모 및 청렴한 의회상을 확립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제12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최학범 의장은 의정 방향을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로 정하고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진정으로 청렴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산시의회가 1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전국플랜트노동조합 충남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안효돈 부의장, 한석화 의회운영위원장, 강문수 행정문화복지위원장, 안동석 산업건설위원장과 플랜트노조 임원진, 일자리경제과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플랜트노조 임원진들은 “지역별 물가지수 대비와 기능공 평균임금을 비교했을 때 충남 지역의 노동임금이 여수와 울산의 국가산업단지 노동단가에 비해 현저히 낮다”며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임금 보장을 위한 노동단가의 현실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 조동식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현장에서 일하는 플랜트노조 노동자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내용들은 향후 전체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효돈 부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청취한 사항을 검토하여 노사의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9월 11일 본회의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 쌀값 보장 및 수급 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모든 도의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도의회는 수확기 쌀값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와 관련 기관에 보다 강력한 수급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학범 의장은 “쌀의 중요성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이번 행사가 쌀값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9월 4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를 방문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라떼 및 가래떡 무료 나눔 행사’를 전개했으며, 농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경재(국민의힘, 창녕1) 의원은 제417회 임시회 기간 중 '쌀값 보장 및 수급안정 대책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해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원들의 윤리 의식을 재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부적절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준모 의장과 함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엠코드컨설팅의 문양근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문 강사는 ‘함께 생각하는 의회 윤리의식’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지방의회 의원들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자로서의 품위유지와 도덕적 책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엄중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윤리적이고 신뢰받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11일 나눔의샘 양로원과 지체장애인거주시설인 꿈이있는 땅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부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명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시의회는 11일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및 광명동에 위치한 그룹홈 등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한 의원들은 명절 연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그룹홈을 찾아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지석 의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의회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9월 11일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양시 소재 봉강노인요양병원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봉강노인요양병원을 비롯해 마동주간보호센터, 광양시각장애인센터, 광양칠성노인요양원을 찾았으며, 시설에서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태균 의장은 매년 설‧추석 등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격려하고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며, 도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가 11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공생재활원을 직접 방문하고, 목포시노인복지관을 비롯한 19개소 시설에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성오 의장은 “우리 주변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11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들은 ‘증평장뜰시장’을 방문해 각종 농수산물을 지역화폐로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조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께서 전통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자주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인 ‘성세재활자립원’과‘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조원휘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을 청취한 뒤 이용자들과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원휘 의장은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 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한편, 조원휘 의장은 12일에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의회 차원의 따뜻한 추석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지난 10일 오전 전‧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포항시의정회와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9대 후반기 의회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의정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포항시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포항시의회가 강화된 독립성과 책임성에 걸맞은 선진 의회상을 정립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김일만 의장은 “지방자치 역사의 산증인인 선배님들을 모시고 귀중한 말씀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분 한분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수렴해 포항시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9월 11일 안동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 체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병준 부의장,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도의원, 박규탁 수석대변인, 김대진·윤종호 대변인이 함께했다. 이번 의료현장 점검은 의대증원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의료공백에 대한 도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어 도의회 차원에서 추석 연휴 응급의료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들은 안동의료원 도착 후 곧장 회의실로 이동 해 안동의료원장으로부터 현재 응급의료센터 운영 상황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응급실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을 마친 박성만 의장은 “의대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현실이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공공의료원이 주축이 되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확실하게 지켜주기 바라고, 차제에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도의회는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진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나주시의회는 11일 나주시노인복지관 및 어린엄마둥지(한부모가족복지시설)를 방문하여 배식 봉사활동 및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이후 처음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이재남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일정은 나주시노인복지관 점심 배식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어르신들께 직접 음식을 배식하고 환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 총 5명은 어린엄마둥지(한부모가족복지시설)로 이동하여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필요한 과일 및 쌀 등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선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는 12만 시민의 대표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기회 마련을 위해 노력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9월 11일 오후 1시30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원 이후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인권·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현직 도의원 49명 전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인권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등의 함양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인권 문화 안착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의정활동의 권위적 이미지를 타파하고, ‘도민을 떠받드는 의회’라는 본연의 자세를 되찾겠다는 김시성 의장의 혁신 행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반부패·청렴교육 전문강사 이성영 변호사와 고현희 인권교육활동가(사단법인 사람사이로 이사장)가 각각 ‘지방의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 교육’, ‘인권 감수성 그리고 내가 만나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특히 성희롱 예방, 성인지 감수성, 막말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 소개를 통해 의정활동 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협화음을 제거하는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일례로, 한 지방공무원이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 및 성추행을 일삼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하남시의회는 11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효손(변호사) 전문강사가 맡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의 핵심 내용과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주요 위반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의원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보는 등 부패 유발 요인을 인식하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해 공익을 수호할 것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수수, 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등을 하지 않을 것 ▲공직을 수행하면서 얻게 된 지식과 경험을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데 이용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고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