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9월 10일,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최익순 의장은 “시설 입소자 모든 분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시설 처우개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9일 군포역전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KB국민은행과 (사)한국국제기아대책이 함께한 사랑 나눔행사는 물품 구매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다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상인들을 찾아 격려하며 “우리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요한 중심지이다.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 경제가 튼튼히 유지되고 있다”며 상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경기도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매된 식료품 400박스는 군포시장애인총연합회,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전달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9월 10일 오전 광주향교에서 열린 추기 석전대제에 유림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광주향교 초헌관으로 제례를 올렸다.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역사상 34년 만에 첫 여성 의장으로 선출된 신수정 의장은 이번 추기 석전대제에 광주향교 첫 여성 초헌관을 맡아 전통 혼례복을 입고 제례를 지내며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신수정 의장은 제례를 마치고 “전통과 현대의 만남인 추기 석전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선성선현의 정신을 계승하고 광주의 인문적 가치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4성(四聖)과 송조 2현, 그리고 우리나라 18현을 모시는 제향 의식으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으며 유고의 중요한 의식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대성전에서 진행된 제례의식을 명륜당 앞뜰에서 볼 수 있도록 영상으로 중계되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로‧방문하는 등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신수정 의장과 서용규‧채은지 부의장, 정다은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이 의회를 대표하여 이웃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자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수정 의장은 9월 10일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신 의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시의원들은 10일 오후 추석을 맞아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우리 농산물 장보기로 민생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의원들은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뜻으로 수산소매동 내 초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농산물도매시장 일대를 둘러보면서 필요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우리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는 농수산물도매시장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등을 적극 이용할 것을 홍보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경기침체 및 농수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인들의 근심이 깊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10일, 양감면 행정복지센터(화성시 양감면)에서 열린‘2024년 양감면 한마음 큰잔치’에 참석해 세대 간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조오순, 송선영,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양감면체육진흥회, 양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양감면 한마음 큰잔치를 준비해 주신 면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양감면 한마음 큰잔치’는 양감면체육진흥회가 주관하며 체육대회, 난타 공연, 장수 어르신 선물 전달, 경로잔치, 사회단체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10일 구점득 위원장을 선출하고, 사문화되거나 불필요한 조례의 정비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은 서명일 의원이 선임됐다. 조례특위 위원은 위원장·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성현, 심영석, 이우완, 김우진, 홍용채, 김영록 의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창원특례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특위 위원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특위 발족은 앞서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특위는 현행 창원시 조례의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미운용되거나 불필요한 조례,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조례, 입법 취지와 목적 등이 유사한 조례, 행정 여건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조례 등을 폐지하거나 통·폐합하고, 개정할 계획이다. 구점득 위원장은 “동료 의원과 함께 조례 정비를 통해 시민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DCC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개막식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대전광역시 자살예방센터 권국주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살 예방을 위한 땀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 매년 9월 10일로 지정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살은 개인을 넘어 사회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예방 및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자살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에 생명 존중 인식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민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자살예방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대전광역시 어르신 체육대회’에 참석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다지고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연합회 및 5개 자치구 지회 회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늘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체육활동과 여가뿐만 아니라 복지·교통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삶에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추석을 앞둔 10일,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전 해병대 제1사단, 교육훈련단, 해군항공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국가안보와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우현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원광보은의집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일만 의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하나 되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하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소상공인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심을 살폈다. 이양섭 의장은 이날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초평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장애인 복지 실현 및 노인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이어 임영은 의원(진천1), 사무처 직원 30여 명과 진천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이 의장과 임 의원은 시장에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 의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도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10일, 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의원 발의조례안 3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4건,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 4건 등 30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했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종철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전 의원이 동의하여『쌀값 하락 대책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권영식 의원의 “교부세 감소와 재정안정기금 소진에 따른 지방재정 확충 방안”, 성종태 의원의 “관내 숙박업소 부족에 따른 대책과 청소년 수련관의 향후 활용계획”에 대하여 군정에 대해 질문했다. 정봉훈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합천군의회의 출범을 알리는 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며, “2025년, 을사년의 군정과 의정발전을 견인하고, 군민의 희망과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2025년 군정주요업무계획의 수립과 당초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성남두레복지원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한센마을인 영복마을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성남두레복지원을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생활용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지만, 시설 내부 출입은 자제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위문 대상 7개소 중 6개 시설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문품만 전달했다. 김규헌 의장은 “이번 위문은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매년 명절때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과 함께 관련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 증진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신안군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신안보육원,’‘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1004보금자리(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주 의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신안군의회에서도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이 급증하면서 안전사고와 무단 방치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강서구의회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김정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로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 제249회 부산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었다. 이 조례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 예방, 주차시설 설치, 무단방치 금지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는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 2022년 2,386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부산시도 2020년 34건, 2021년 46건, 2022년 56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이 보편화되었지만, 이용자의 안전의식 부재와 규제 미비로 인해 여러 문제점을 노출해 왔다. 청소년들의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2인 탑승, 보도나 도로에 무단 방치 등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