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광역시 통장음악회’에 참석해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요 시정과 통장님들의 활동 공유 그리고 화합을 위한 자리로, 통장님들의 뜻에 따라 지난 2022년 대전시의회가 ‘대전시 통장연합회 지원 조례’를 발의한 결과이기도 하다”며, “대전시의회는 살기 좋은 대전을 위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9월 3일 침체된 민생경기를 회복하고 재래시장 및 지역상권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문공설시장에서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상봉 의장, 강충룡 부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서문공설시장 상인회화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도 대형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의 성장으로 한때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서문공설시장의 텅 빈 점포와 함께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실감했다. 서문공설시장 상인회 김명철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예전 같으면 손님들로 북적였던 시장이 이제는 한산하기만 하다” 며 “서문공설시장 상인들은 매출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 이상봉 의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상권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지역 상권의 위기는 단순히 상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의 문제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조용기)는 9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13일까지 12일간 제252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후반기 첫 회기로써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33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총 937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며,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9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1차 정례회까지 활동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홍기상 의원, 부위원장에 신익선 의원을 선임했다. 이밖에도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원주 관설하이패스 IC 나들목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차은숙 의원이 발의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원주출장소 설치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안정민, 권아름, 박한근, 심영미, 최미옥, 손준기, 김혁성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에 걸쳐, 제4∼6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로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았다. 교육안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 집행부의 내실 있는 정책 추진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당부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후 면밀한 실효성 판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예정 당직병원 및 약국에 대한 시민 홍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대책, 최근 의료대란에 따른 이송 가능 병원 파악 등 철저한 응급체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현실적인 채용 기준을 마련하고 실습과 연계해 달라”고 주문했고 “민간단체와의 연계와 협업을 통해 공중화장실 안심벨을 실효성 있게 관리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동빈 위원은 “다문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일 입법고문 5명과 고문변호사 2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입법고문은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 연구소장 ▲박찬수 전 국회 재정법제과장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 ▲이정화 한국의정연구회 겸임교수, ▲박기영 전 국회정무위원회 전문위원이다. 고문변호사에는 조신영 변호사(법률사무소 약속)와 도현택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위촉됐다. 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앞으로 ▲자치법규 제ㆍ개정, ▲의안심사ㆍ처리, ▲입법정책, ▲법령해석, ▲각종 행정행위의 법률관계 등에 대한 자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채성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시의회 입법 역량을 향상하고 새로운 자치법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명철한 자문을 주시길 바란다”며, “자문으로 우리 의회의 현안을 적시에 해결하고 대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5년간 세종시의회의 자문실적은 348건에 달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 조례가 제정 10년 만에 전부 개정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 3., 조례안 심사에서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을 가결했다. 현재 부산시에는 26개소의 아동공동생활가정이 있으며, 그룹홈의 기능 강화와 종사자 교육, 각종 행정지원 등을 위해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그룹홈지원센터 설치ㆍ운영에 관한 사항을 보완함으로써 그룹홈의 운영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안에 담았으며, 불필요한 조항 삭제 등 전반적인 조례를 재정비했다. 먼저 ‘그룹홈’을 보호대상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정의하고, 그룹홈의 기능으로 △입소아동의 보호 및 심리ㆍ정서적 치료지원, △입소아동에 맞는 적절한 교육지원, △입소아동의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통한 자립지원, △입소아동의 원가정 복귀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을 규정했다. 또한, 조례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애아동의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조례가 개정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 3, 조례안 심사에서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 ‘24. 6. 기준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어린이놀이시설은 8만2천여곳이지만, 그 중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는 0.04%(36곳)에 불과하며, 부산시에는 기장군 통일공원 내 1곳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공원 어린이 놀이환경 조성과 관계된 부산시 타 조례에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어울려 놀 수 있는 놀이환경이 되도록 할 것’을 명시하고 있으나 이는 도시공원에 한한 내용으로 도시공원을 포함하는 더 넓은 영역의 놀이공간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조례 개정이 추진된 것이다. 먼저 놀이공간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제2조제2호에 따른 어린이놀이시설’로 정의하여 도시공원뿐 아니라 유치원, 학교, 주택단지 등 실내ㆍ외 다양한 장소의 놀이시설을 포함했다. 그리고 놀이공간 조성의 기본원칙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시와 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시의회와 함께‘우리동네 시청’ 운영을 위해 9월 2일과 3일 이틀간 연수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 시청’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10개 군·구의 현안·생활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날 방문에서는 연수구 송도지역의 주요 생활 민원을 점검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송도소방서 앞 주차장 부지 조속 건립 ▲송도글로벌파크 황톳길 조성 요청 ▲송도달빛공원 실외 테니스장 지붕 설치 요청 등이 있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장성숙 시의원, 유관부서 공무원들은 송도소방서에서 주차장 조성 건의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장성숙 시의원은 “송도입주기업근로자 기숙사와 인천송도소방서 사이 도로에 불법주차 차량으로 주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으며, 화재 시 소방차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영주차장을 건립하여 이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해 달라”라고 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동은 의원, 김미경 의원, 김은경 의원, 장정희 의원, 이희승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과 수원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은 양성평등 영상공모작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양성평등 뮤지컬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성평등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라며 “사랑하는 아내, 남편, 아들, 딸이 사회에서 차별 없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양성평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이들이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1대 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원 8명과 외부 민간전문가 6명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입법정책 기본계획 및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자치법규에 대한 사후입법영향평가 등을 심의하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김 의장은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도화된 입법 활동을 통해 자치입법권 확대를 이끌어야 한다”라며 “위원들이 든든한 자문과 조언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입법정책위원회가 경기도의회의 입법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제11대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는 위촉식 직후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어 조희선 의원과 김보람 위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장기기증의 날(9월 9일)을 맞아 3일 의장 접견실에서 ‘생명나눔서약식’을 개최했다. 생명나눔서약식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참석자들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할 의사를 서약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및 황세주 부위원장을 비롯한 최만식·김동규·박재용·윤태길·정경자 의원이 참석해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생명 나눔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김동엽 상임이사와 경기지부 김미영 본부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 도의원 8명 전원은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김 의장 등은 생명나눔운동의 확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경 의장은 “생명나눔은 누군가에게 새 삶의 기회를 주는 숭고한 행위”라며 “경기도의회는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며 장기기증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지난 3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올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준모 의장은 안양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렸다. 박준모 의장은 챌린지 참여 소감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안양시의회는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최대호 안양시장, 이병준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조희련 안양시청소년재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9월 3일 오후 3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 ‘몽상블라주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몽상블라주 국제전에는 전라남도 박우육 문화융성국장,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참여작가,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과 기념 축사에 이어 전시작품・작가 소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전남은 전국에서 다문화가정 비율이 제일 높은 지역으로 다문화와 외국인 가정의 학생수가 무려 1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더욱이 도내 초중고 852곳 중 24곳은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50%를 넘는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번 전남도립미술관의 특별 전시회가 무엇보다 의미가 깊다”며 “다채로운 작품세계는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존중과 포용의 사고를 넓혀 나갈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도민들께서 훌륭한 명품작품을 많이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몽상블라주 국제전은 한국작가 박문종씨 외 5명, 해외작가 6명이 참여했으며 9월 3일부터 12월 8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과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를 결정하고, 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 안건을 처리한 후 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재승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항상 군민만을 바라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일 역삼1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열린‘제5회 강남복지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초거대 AI시대, 강남구 사회복지 역할을 탐구하다’를 주제로, 강남구 사회복지 현안과 이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부의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우종혁·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현장에 참석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포럼을 통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사회복지의 새로운 방향성과 역할을 모색하기를 바란다”라며“의회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정을 본받아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