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8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교육은 정선희 의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 및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희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공직윤리 등에 관하여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선희 의장은 “청렴은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다”라며“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23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7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오늘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및 조례 제‧개정안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해 꼼꼼한 심사를 통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희영 의원의 ‘아산시의 성장은 농촌공동체 활성화에서 시작’, 천철호 의원의 ‘신속집행에 따른 부작용에 아산시 하도급업체 및 소상공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있습니다’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아산시 건축 및 기타 건설사업 감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아산 경찰병원' 550병상의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들을 초청하여 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상호 관심 사항 공유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협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들(동구 문선화, 서구 전승일, 남구 남호연, 북구 최무송, 광산구 김명수)이 참석했다. 자치구 의회 의장들은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최초 여성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한층 위상이 강화된 의회를 여성의 포용성과 섬세함으로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자치구 의회 차원에서도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제9대 시의회 후반기가 순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수정 의장은 “광주 군공항 이전, 쓰레기 소각장 신설, 지하철 2호선 건립, 복합 쇼핑몰 등 광주시 당면 현안과 관련해 자치구 의회와 상생과 협치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겠다”며 자치구 의회 의장들의 협조를 구했다. 더불어 신의장은 “진정한 의회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제 조건인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은 23일 오전 11시, 동구 방어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안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방어진초등학교 관계자와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와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축공사 진행상황 등을 확인했다. 김수종 부의장은 “지역의 유수한 인재를 배출한 방어진초등학교는 1946년 개교하여 교육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었다”며, “노후된 방어진초를 개축하여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의 선도적인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개축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 등 학생 안전 문제 및 학습권 침해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공사 지연이나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고 공사가 기한 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8월 23일, 제부도 마리나항(화성시 서신면)에서 열린‘제부도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에 참석해 깨끗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참석하고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남부보훈지청, 특수임무유공자회 관계자 등 내·외빈 약 120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오늘 특수임무유공자회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화성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경기도 서부해안 관광지인 제부도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자랑이자 보전해야 할 지역이다.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수변 정화 임무를 안전하게 완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축사에 이어 수중 및 수변 지역 정화 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부도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했으며 매년 환경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23일 도시주택실을 시작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이르기까지 4개 부서, 4개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영기 정책위원장(의왕1)을 비롯해 이혜원 수석대변인(양평2),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고양7), 이영주 경제수석(양주1), 오세풍 사회수석(김포2), 오창준 교육수석(광주3)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경기도의회 3기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실국별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내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체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위원회는 ▲중소기업 취업청년 주거안정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확대 ▲전기차 화재 이슈 선제적 대응 방안 ▲경기소방 처우개선 방안 등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중점 질의했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약자복지-미래교육-생활안전’을 주요 키워드 삼아 정책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정강정책 비전과 도민 삶의 질 제고에 부합하는 정책의 지속적인 발굴에 정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학범(국민의힘, 김해1)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23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6급 직원 59명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회사무처 6급 직원들과의 도시락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의회사무처 7급 이하 직원들과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한 것과 같은 취지로, 직원들과의 편안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최 의장의 뜻에 따라 개최됐다.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의장에게 조직문화 개선, 각종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가감없이 전달했고, 최 의장은 직원들이 제안한 개선할 점과 의정에 반영해야 할 정책 등을 하나씩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농해양수산전문위원실 정윤희 주무관(농업6급)은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 국외 학위취득과정 지원을 건의하며, 항상 보여주시는 리더십과 직원들에 대한 깊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학범 의장은 “의회사무처 6급 직원 여러분을 우리 몸으로 표현하자면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수군의회가 지난 21일, 반부패 청렴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의회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장수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부패척결 의지를 선포하고 윤리의식 강화와 청렴 실천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장수군의회 의원과 직원 일동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청렴실천 구호 ‘부패 제로! 청렴 실천! 깨끗한 의회! 장수군의회!’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를 마친 뒤 최한주 의장은 “청렴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의 기본사항”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의정활동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의회는 지난 7월 청렴문화 활성화와 부패방지에 필요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규정한 ‘장수군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23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6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3일 성중기, 김재천, 이주갑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안(24건) 및 동의안(2건) 등 27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하고, 27일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3차) 회의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완주군의회는 2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결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이주갑 의원의 군정질문을 끝으로 폐회한다는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여름철 폭우로 인한 재난, 완주전주통합반대 활동과 더불어 봉동 산업폐기물 소각장, 한전 송전선로 건설 문제 등 마치 끝없는 싸움터에 놓인 기분”이라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무반 협업부서를 비롯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성심을 다해준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에게 최선의 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청양군의회는 환경부의 지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에 대해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군민의 삶과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결의문은 댐 건설이 가져올 돌이킬 수 없는 피해와 함께 군민의 의사가 무시된 일방적 결정에 대한 깊은 우려를 담고 있다. 환경부의 일방적인 발표에 강력한 반대 과거에도 세 차례 청양군이 댐 건설 후보지로 선정됐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군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환경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환경적 재앙 경고 댐 건설로 인해 청양군이 직면하게 될 심각한 환경 문제를 경고했다. 예상되는 안개 발생 일수 증가와 그로 인한 농작물 피해, 인체 건강 위험, 교통사고 증가 등의 문제는 청양군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군민 삶과 경제적 피해에 대한 우려 5,900만㎥ 규모의 댐이 건설될 경우 청양군민 55가구가 삶의 터전을 잃게 되고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명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진구의회는 23일, 제27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을 완료하며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광진구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는 전은혜 의장을 비롯하여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추윤구 복지건설위원장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이동길(위원장)‧김미영‧김강산‧김상희‧최일환‧고상순‧서민우 위원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영(위원장)‧고양석‧김상배‧신진호‧최일환‧고상순 위원▲복지건설위원회 추윤구(위원장)‧장길천‧이동길‧김강산‧김상희‧허은‧서민우 위원이 선임됐다. 전은혜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힘써주신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야를 떠나 상호협력을 통해 광진구의회가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는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오늘(23일) 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이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성군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0일간 군민제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제안 대상은 ▲현재 장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사항 ▲행정 전반에 대한 주요 시책 또는 군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등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이나 주민 숙원사업 등 단순 건의 사항, 재판 및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명예훼손·비방 우려되는 사항 및 익명으로 제안하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이번에 접수된 내용은 장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군민제안은 방문접수 또는 전화, 팩스 및 우편이나 장성군의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민섭 의장은“이번 군민제안은 군민의 참여를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열린 의회를 실현시키고자 한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제365회 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성북구의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전시 대비 상황 훈련인‘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과 정기혁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은 20일‘2024년 을지연습’훈련을 진행하는 성북구청 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 상황을 보고받은 후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임태근 의장은“국가의 안보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보가 국력인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성북구의회 의원 모두 구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22일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는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남동해수한연구소’ 등 2곳을 방문하여 ‘문어 종자 생산 및 자원조성’에 관한 시설 견학을 했다.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는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문어 종자생산 기술개발’과 ‘안정적인 종산생산을 통한 문어 양식화 사업’에 대해 시설현황과 연구 경과 등을 설명 듣고, 당면과제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해 해결방안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남동해수산연구소를 방문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시 수산업의 대응 및 발전방안 그리고 양식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의 절박한 상황 개선을 위한 정책적 건의와 제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차담회를 진행했으며, 남동해수산연구소 김기태 해양수산 연구사로부터 문어 종자 생산과 양식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 또한 본 일정과 별도로 산양읍 장촌항에서 고수온으로 폐사한 어류를 처리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기후위기와 관련한 우리시 수산업 어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대책 등을 논의 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