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주시의회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위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영주시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지난 8일 영주시의회 김병기 의장은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1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영양군 관계자 및 영주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영주시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인근 지역과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청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영주시의회로부터 받은 따뜻한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입법영향평가 시행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의정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정기적으로 시행된 입법영향평가의 1주년을 기념하며, 그 필요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의정세미나에서는 ▲당진시의회 구수회 정책지원팀장이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영향분석사업단 한인상 부단장의‘입법영향분석 제도 도입과 실제 사례’ ▲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 선임연구위원의‘입법영향평가 제도의 정착과 전망’▲경기도의회 박경순 입법정책담당관의 ‘경기도의회 입법영향분석 시행 현황과 과제’▲충남도의회 홍준형 입법평가팀장의 ‘충남도의회 입법평가 현황과 과제’등 입법 및 법제 분야 관련 기관의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입법영향평가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당진시의회는 자치입법의 양적 증가 추세 속에서 입법영향평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입법영향평가 제도 도입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 및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7일 아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신축 청사 운영 방안에 대한 비교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은 아산시의회 신축 청사의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계양구의회 신축청사 건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아산시의회 신축 청사의 증축 사업 관련 간단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신축 청사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후 본회의장, 각 상임위원회실, 의회사무국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실제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봤다. 홍성표 의장은 “아산시의회를 찾아주신 계양구의회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청사 견학을 통해 계양구의회 신청사 건립 및 활용 방안 구상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 의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갔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은 "아산시의회 신축 청사의 시설 현황과 공간 활용, 전자회의시스템 운영 현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8월 3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서 일제강제동원피해자평화재단 설립주비위원회가 한민족평화재단으로 명칭을 바꿔 재단설립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발기인대회는 평소 대일과거청산 등 민족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다음주얼리 황동기 대표가 재단을 설립할 수 있는 자산 상당을 전면 기부하면서, 향후 민족사업을 같이 추진해나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한민족일제강제동원피해자평화재단 설립주비위원회에 소속된 사단법인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자 경북, 부산, 충남, 광주, 전북, 서천, 경기연합회와 우키시마호희생자추모회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상호 호혜 평등의 원칙에 따라 이론과 실제의 협력관계를 확실히 하고, 일제강제동원 피해 문제와 관련하여 학술, 연구, 조사, 교류를 구축하고, 민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떠도는 우리 국민 유해, 유골, 위패 등을 봉환하는 일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한민족의 홍익인간 이념을 근간으로 상호 노력하여 그 협력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시행함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양해각서를 통해 한민족 문화 진흥사업,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배상특별법 제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8월 8일 오후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장실에서 진행된 차담회에서 지난 7월, 제8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홍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남양주시의회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협력해 나아가야할 방향과 함께 관내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의장은“관내 기업들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애쓰시는 이홍균 회장님을 비롯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관내 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지난 8일 의회 멀티룸에서 시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4대폭력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오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이지문 박사가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 △의원행동강령 및 윤리강령 교육 △이해충동방지법의 이해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정진숙 강사가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두 강사 모두 시의회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하여 시의원과 공직자가 교육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교육은 청렴한 시의회를 만들고 시의원과 직원들의 개인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하여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구리시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2023년에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2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을 달성한 바가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8일 오전,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열린 부천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88데이에 참석했다. ‘88데이’는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2018년부터 매년 8월 8일에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시원한 물놀이 체험을 선사하고 여름방학 동안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부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웅진플레이도시와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김윤영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사 여러분과 웅진플레이도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아이들이 건강해야 도시가 발전하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 오늘 모인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앞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시와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8일 의장 접견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위원 6명(외부전문가)을 위촉했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시의원 3명과 위촉직 위원인 외부전문가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에 관한 사항,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 연구활동비 지원 등 의원 연구단체의 필요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정해권 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올해 24개 연구단체를 운영하면서 역대 의회 최대 연구단체를 구성해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새롭게 위촉된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들이 시의원들의 열정에 시너지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 사회 여성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으며,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만남이 성남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제기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단체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활발히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일류 생명 존중 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달 30일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원휘 의장은 “힘들고 우울할 때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긴급 상황 시 119를 바로 떠올리듯 자살 위기 상황 시 109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휘 의장은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지목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태안군의회는 지난 8월 8일 환경미화원 휴게실과 환경관리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근무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근무자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 여러분들의 수고로 태안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는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근무자들에 대한 존중과 응원의 의미로 간식을 준비해 전달했다. 전재옥 의장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위와 싸워가며 업무에 매진하는 관계기관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8일 오후 대전시의회를 찾은 응웬 반 록(Nguyễn Văn Lộc) 베트남 빈증성 인민의회 의장을 비롯한 빈증성 대표단 11명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송대윤, 황경아 부의장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양 의회 간 우호 교류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빈증성 인민의회 의장 방문은 '2024 대전0시 축제' 참석을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조원휘 의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응웬 반 록 빈증성 인민의회 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 귀중한 시간을 내어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방문해 주신 의장님과 빈증성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역 차원의 지속적 교류로, 빈증성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과 대전의 과학기술 활성화 방안 등 경제·과학기술의 정보 공유는 빈증성과 대전의 결속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대전 예술·문화의 상징적 축제인 대전 0시 축제에 참석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케이 팝 공연 뿐만 아니라 베트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2024년 관평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홍상표 관평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결정하는 오늘 총회에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성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7일 오후 4시 시청 예산팀장, 공무직운영팀장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실무원에 대한 처우개선 및 대책 마련을 검토했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지난 7월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을 만나 청취한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실무원의 근무 여건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진선 의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안전보호구 구입비는 별도로 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열악한 동절기 근무여건을 고려해 10여 개 부서 180여 명 현장 실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