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8일, 김해 신어경로당과 양산 사할린 한인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쉼터를 찾은 최 의장은 시설관리 상태와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경남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최고기온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양산이 39.3도로 경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6일에는 함안에서 텃밭을 갈던 70대 여성이 무더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최 의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에서 폭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함께 참석한 경남도청 간부 공무원에게 “폭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점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2일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에는 관내 17개 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등학생 의회교실은 중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작년에는 18개교 71명이 참가했다. 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3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 이래 이를 차츰 확대 추진해왔다. 특히, 작년부터는 의회교실 참여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의 참여가 기대된다. 청소년 의회교실 세부 프로그램은 ▲의정 홍보영상 시청 ▲개회식 ▲기념사진 촬영 ▲모의의회 진행 ▲시설견학(홍보관, 본회의장) ▲2분자유발언 ▲깜짝퀴즈,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신보라 제2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은 제20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여성 폭력 예방과 인권 증진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2에 따라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을 예방·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신보라 원장은 “68년 만의 서울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이 탄생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문턱을 넘어 시작하게 된 첫걸음을 축하드리며, 정치 영역에서 여성의 대표성 확대와 여성폭력 방지 정책 강화 등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여성 인권의 확장이 온전한 성평등의 시대로 나아가는 과제라는 점에서 신보라 원장님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성평등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교류·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완주군청 소속 이한빛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국 시간으로 9일 오후 6시 30분에 파리올림픽 여자레슬링 자유형 62kg급 첫 경기를 앞두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한 자리에 모여 완주군청 소속 이한빛 선수의 응원에 나섰다. 완주군청 소속인 이한빛 선수는 지난 7월 31일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당초, 이한빛 선수는 지난 4월 파리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 준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패하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천운으로 출전권이 주어진 이한빛 선수는 부랴부랴 지난 3일 파리행 비행기에 올라 출국했다.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이한빛 선수는 한국 여자 레슬링의 자랑이라며, 완주군청 소속으로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파리올림픽에서도 기량을 맘껏 발휘해 달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완주군을 위해 힘내 달라”고 당부했다. 유의식 의장은 “지금까지 피와 땀의 결과 좋은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부상 없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7일 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18명이 5년 연속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수상지인 진주시를 방문하여 진양호와 충무공동 물초울공원 등을 둘러보고 아동 놀이문화 및 가족 여가 증진을 위한 정책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해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남해군 연실연구회’에서 올해 목표로 세우고 있는 조례 정비·발굴과 관련하여 남해군민의 실생활과 접목되는 우수 조례 발굴 및 입안을 위해서 추진됐다. 이날 남해군의회 일행은 진주시 진양호공원 내의 하모놀이숲과 물놀이터, 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이 있는 꿈키움동산 등 놀이시설 및 여가생활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및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앞서 1일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진양호공원의 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과 물놀이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뿐만 아니라 진주시 정책사업 전반에 걸쳐 타 시군의 벤치마킹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인프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7일 오후 1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벤치마킹과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방문한 계양구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성표 의장을 비롯해 맹의석 부의장과 이춘호 문화복지환경위원장, 김은복 건설도시위원장, 윤원준 윤리특별위원장이 함께했고,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과 문미혜 의원 등 의원 및 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표 의장과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신청사 건립 벤치마킹 활용 방안 논의 △기념품 교환 △의회 청사 견학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청사 시설 현황과 공간 활용, 전자회의시스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아산시의회를 찾아주신 계양구의회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청사 견학을 통해 계양구의회 신청사 건립 및 활용 방안 구상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 의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8월 7일,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전재석 부의장, 정서연 의회운영위원장, 임봉남 행정관광위원장, 강명수 건설항공위원장)은 주민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진주내동쓰레기 매립장을 방문했다 쓰레기매립장에서 주민지원협의체와의 간담회가 불가하다는 진주시 입장으로 김규헌 의장은 별도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의장을 제외한 의장단 4명은 쓰레기매립장 현장 방문을 마친 후 의장이 주최하는 간담회에 합류하여 추후 계획에 대해 논의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침출수 유출 문제와 미흡한 매립장 운영 관리로 인한 악취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규헌 의장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간담회 후 사천시의회 의원들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문제가 지적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현장 시찰을 통해 침출수 유출로 인한 환경 오염이 의심되는 현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구례군의회는 8월 7일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서시교 존치 촉구 결의안 채택 등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먼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서시교의 개축 실시설계 용역을 전면 중단하고 구례군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서시교를 설계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주요내용은 ▲ 현재 추진 중인 서시교 개축 실시설계 용역 중단 ▲ 서시교의 과도한 숭상 및 철거 계획 철회 ▲서시교 교량 높이를 최대한 낮추는 해결책 마련 등이다. 채택된 결의안은 정부 관계 부처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제2차 정례회는 8월 26일로 1주일 앞당겨 집회하고 행정사무감사 및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키로 했다. 제2차 추경안을 추석명절 전에 신속히 의결함으로써 집행부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 위해서다. 구례군의회 장길선 의장은 “지역 최대 현안인 서시교에 대한 구례군민의 열망과 의견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에 적극 전달하고자 결의문을 채택했다”며 “서시교 문제는 이 지역에서 생활하는 구례군민의 뜻을 존중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서울시 자치구 소속의 환경공무관들로 조직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위원장 이대옥)을 방문해 위원장단과 25개 자치구 지부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최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환경공무관이 하루라도 일을 안하면 깨끗한 도시, 서울의 아침은 오지 않는다”며 "서울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건 환경공무관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 의장은 "서울시청노동조합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인연을 통해 작업환경 상 여러 위험에 노출된 환경공무관들의 어려움과 고단함을 알게 됐다"고 밝히며 "여러분의 근로환경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장은 "여러분의 일은 우리사회 발전과 안녕에 꼭 필요한 일로, 존중받아 마땅하다.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를 함께 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은 서울시 자치구에 소속된 환경공무관들로 조직된 노동단체로서, 환경공무관의 근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7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포항시로부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2024년 을지연습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별 주요 사항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나누며 내실있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협력방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향후 시추 작업 과정 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진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전문가와의 면담결과 등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석유공사 뿐만 아니라 포항시 차원의 대책과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어 향후 추가 시추시 포항이 하역항만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영일만항 시설 확장, 항만 인프라 구축 등 다각도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후 의원들은 무료급식소인 창포사랑나눔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운영에 관한 건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영해 의원은 7일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영해 의원은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은 사용하기 편리하나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해양 및 토양을 오염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라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울산광역시의회 제8대 전반기 환경복지위원장으로서 지난해 12월 ‘울산컵’순환컵 서비스 참여 카페를 방문하여 순환컵 전용앱 QR스캔 후 울산컵으로 주문하고, 사용 후 반납되는 컵들을 수거하는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권장한 바 있다. 한편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영해 의원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을 지목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칠곡군의회는 8월 6일, “제4기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 소속 청소년과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의회는 “제4기 아동·청소년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가운데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견학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견학 프로그램은 의회운영위원회 박남희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칠곡군의회 소개와 질문·답변, 홍보영상 시청, 청사 견학 및 라운딩,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청소년의회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의 역할과 기능, 권한과 실제 하는 일에서부터 칠곡군의회의 역사와 조직구성 등에 이르기까지 의회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의원과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들으며, 그간의 궁금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사진행석 등을 둘러보고 마음껏 기념촬영을 하며, 한껏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회의 모습을 견학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최근 서구 청라지역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정해권 의장과 김상섭 의회 사무처장이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현장을 방문, 피해 주민과 복구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와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최정규 서구 부구청장으로부터 화재 피해 상황과 현재 대응조치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들은 후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을 들러보며 화재로 인한 차량 및 주민 피해 현장을 살폈다. 정해권 의장은 “언론을 통해 본 사고 현장을 직접 와서 보니 더욱 심각하고, 이로 인해 어려움과 상처를 받은 주민들에게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천시의회에서도 모든 의원들과 함께 화재로 인한 피해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를 파악해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에서 지원방안(지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6일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한다. 지난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어 참가국 청소년들의 글로벌 시민 역량을 길러주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참가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했다. 이덕수 의장은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라며, “오늘 컨퍼런스가 여러분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하여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5개국, 해외 청소년 44명, 한국 청소년 50명, 해외 지도자와 청년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총 130명이 참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제22회 이동훈미술상 시상식 및 전년도 수상작가 전’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이동훈 기념사업회 변평섭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시립미술관 윤의향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과 작품을 기리는 이번 시상식과 전시가 많은 예술가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대전시의회에서는 지역 신생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예술인 행사와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