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관계기관을 방문해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 등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손 의장은 지난 5일부터 관공서, 언론사,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 17곳을 차례대로 방문하고 있다. 후반기 의장으로서 관련 현안과 적극적인 업무 협조 등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의회의 변화도 적극 알리고 있다. 손 의장은 경찰서에서는 교통·치안·민원 관련 의견을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하고, 언론사에서는 시민의 행복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학에서는 연구기관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달라고도 했다. 특히 손 의장은 먼저 의회 내부부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취임 후 전체 직원 가운데 팀장급 이상 90% 순환보직을 통해 어느 부서에 가더라도 업무를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했다. 이는 후반기 의정방향에서 완전한 인사 독립 등 ‘더 강한 의회’를 제시한 것과 맥이 닿는다. 손 의장은 한 언론사에서 “동료 의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장이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인한 대비상황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호우특보가 발효된 전북지역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자 최한주 의장은 개정저수지 토석채취 현장과 장수-장계간 도로시설 개량공사 현장을 찾아 사면붕괴 우려 구역과 싸리재 법면 절개구간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현장 점검을 마친 최한주 의장은 “앞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 대비를 해달라”고 집행부에 향후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최한주 의장은 이외에도 관내 주요 사업장과 재해 취약지 등을 더 둘러본 후, “여름철 폭우뿐만 아니라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군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재해를 사전에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장수군의회는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 서울경찰청 제1기동단 15기동대를 방문,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15기동대는 서울경찰청의 60개 기동대 중 전원 여성 경찰로 구성된 유일한 부대이다. 최 의장은 이날 방문 때 공공선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입은 분들에 대한 존중과 시민 안전을 위한 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응원의 의미에서 장미꽃을 준비해, 대원들 한 분 한 분에게 일일이 꽃을 전달했다. 여경기동대 업무 현황을 청취한 최 의장은 “여성의 정치, 사회 참여가 늘고 여성이 주도하는 집회가 늘어나면서 현장에서 여경기동대의 역할이 크다.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안전해야 시민들도 안전하다는 사실”이라며, “여러분의 안전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의회도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 경찰 기동대원들은 시위현장에서 부상의 위험에 시달리는 현실과, 좁은 기동대 차량 안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기동대원들은 일부 사람들로부터 욕설 등을 들으며 현장을 지켜야 하는 직업적 숙명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당선후 첫 행보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오은규 의장은 8일 제259회 임시회 의장선거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직후, 이날 집중호우로 침수된 중촌동 하상도로 현장으로 이동,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어서 태평교 하단 우드볼장과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은규 의장은“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의 안전”이라면서 “집행부와 함께 힘을 모아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봉화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권영준 의장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그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권영준 의장은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의 요구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봉화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봉화군의 주요 거점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양수발전소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개발을 통해 한-베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이주배경인들의 교류 공간 및 관광지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또한, 양수발전소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7월 8일 남양주시의회를 내방한 지역 이장 등 지역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으며, 주민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 문제, 환경 개선, 주민 복지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안들이 주로 다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북구의회는 오늘 8일 제305회 임시회에서 제9대 성북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으로 임태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은 정기혁 의원(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임태근 의장은 동료의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43만 성북구민을 대표하는 성북구의회 의장으로서 소임을 다 하고 열린 마음으로 구민과 동료의원,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정기혁 부의장은 “의장님을 도와서 의원들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살기 좋은 성북·함께 뛰는 성북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부의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양순임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이인순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에 박영섭 의원,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정해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운영위원회’는 양순임(위원장), 권영애(부위원장), 강수진, 소형준, 오중균, 이용진, 이호건, 임현주, 정병기 의원, ‘보건복지위원회’는 이인순(위원장), 고영옥(부위원장), 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천시의회는 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한탄강댐포천시지역발전협의회와 한탄강 홍수터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과 협의회의 이종수 위원장을 포함한 임원진 등 총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탄강댐 지원사업비 예산 반영 ▲한탄강댐 관련 주민 복지센터 건립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적극행정 요청 등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수몰지역 주민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종수 위원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의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한탄강댐 수몰 지역 주변 주민들이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자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한다. 의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들은 “평생 농사만 짓고 살다가 수몰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농사도 못 짓고있는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생태경관단지 및 하늘다리 건립 등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광시설을 유치했으나, 정작 지역 주민들은 일터도 잃고, 생활 터전도 잃는 등 외면을 받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8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오은규 의원, 부의장에 김옥향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재적의원 11명중 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오은규 의원은 6표를 득표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옥향 의원이 투표에서 6명의 지지를 얻어 선출됐다. 오은규 신임의장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중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의회는 오는 9일 행정자치위원장·사회도시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10일 의회운영위원장 선출 등을 끝으로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73회 임시회에서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향후 2년간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의장·부의장 선거를,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강북구의회 의장으로 김명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조윤섭 의원이 선임됐으며, 운영위원장에 최인준 의원, 행정문화위원장에 곽인혜 의원, 도시복지위원장에 심재억 의원이 선임됐다. 김명희 신임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강북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책임의 무게를 크게 여기고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라며 “처음 구의원이 되겠다고 결심했던 그 마음,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강북구의원들과 함께 후반기 2년 힘차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강북구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제274회 임시회를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북구 제3선거구의 신수정 의원이 선출됐다. 신수정 의원은 7월 8일 열린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참석 의원 23명 중 16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신수정 의장 당선자는 “전체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치하여 의원들이 신나는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으며,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 서용규 의원이 16표를 득표하여 먼저 과반수를 얻음으로써 첫 번째 부의장에 당선됐고, 두 번째 선거에서 채은지 의원이 15표 득표로 과반수를 얻어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제1부의장 당선자인 서용규 의원은 “후반기 의회에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어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한다”며, “후반기 신수정 의장과 함께 의원들 의견을 잘 전달하고, 기교를 부리지 않은 정직한 의회를 만들겠다고.”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제2부의장 당선자인 채은지 의원도 “의장을 잘 보좌하여 소통의 가교 및 조력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이 상반기 의장단의 하반기 의장단 원구성에서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파행으로 아직까지 원구성 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상반기 의장단은 후보에서 사퇴하라는 것이다. 지난달 26일 있었던,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과 관련하여 장순관 의원 측에서 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에서 최종 판결이나기 전까지는 의회의 기능이 마비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나온 결단이다. 실제로 군의회는 오는 15일부터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를 앞두고 있으나, 11일 법원의 후반기 의장단 직·권한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경우 당장 회기 일정을 조정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이 공석이 만큼 사실상 안건 심사가 불투명해 진다. 이 의장은 “식물의회를 막기위한 유일한 결정이 이제는 법적인 공방으로 인하여 전혀 할 수 있는 게 없다.”면서, “이제 의회가 정상화가 되는 일은 이 일에 책임을 지고 상반기 의장단 전원이 사퇴하고, 하루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8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점검했다.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안동시의원들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긴급하게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피해규모와 복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수해를 입은 안동시내 지역의 곳곳의 도로 유실과 주택 침수, 산사태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수해 현장 복구를 위해 힘써주고 있는 공무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도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파손된 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9일에는 읍면 지역의 집중호우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위원장이 8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과 상임위원회위원장, 양 당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을 밝히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말했다. 김행금 의장은 “지금까지 천안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해왔고 제9대 후반기에도 그 다짐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동료 의원들과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후반기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완전한 인사권 독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 ‘의회의 전문성 강화’라고 말하고. 언론인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아낌없는 충고를 부탁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해시 청사의 부설주차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임시회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진일 의원은 '영유아 등하원 돌봄 스테이션 도입이 필요합니다', 강영수 의원은 '동김해IC 사거리 부근 도로 시민의 안전과 함께 도로의 효율적 활용이 필요합니다'는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시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히 심사한 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가 심사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2,092억 원 증액한 2조 3,641억 원이다.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은 “고물가, 고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