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1일 오전 10시 서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의원 13명의 만장일치로 전승일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에는 백종한 의원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전승일 의장은 가 선거구(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에 지역구를 둔 재선 의원으로 제8대 및 제9대 서구의회 전반기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백종한 부의장(다 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은 재선 의원으로 전승일 의장을 도와 2년간 제9대 후반기 서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전승일 의장은 정견발표에서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다섯 가지 약속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각 회의를 실시간 송출하는 채널 개설 ·힘있고 체계적인 의회사무국 운영 ·주민에게 더 다가갈수 있는 의회 민원소통팀 신설 ·의원과 직원들의 소통 및 역량강화 워크숍 추진 ·의원 윤리강령 실천을 통한 존경과 신뢰받는 의회 구현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군민 곁으로 더 다가가 공감과 상생의 덕목을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는 지난달 25일에 열린 제304회 임시회에서 전재옥 의장, 박용성 부의장으로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전 전재옥 의장, 박용성 부의장은 옥파 이종일 생가지, 충령사,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집행부와 접견을 하며 공식 일정의 문을 열었다. 전재옥 의장은 “군민의 크나큰 기대와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주어진 임기 동안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시각! 새로운 리더십으로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반기 부의장으로 재직했던 의정 경험을 살려 오직 군민을 위한 관점에서 견제와 감시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군민 행복을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박용성 부의장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구현해 군민과 소통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살기 좋은 태안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7월 1일 10시에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아산시의회는 지난달 26일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이날 제250회 임시회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4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회 전남수 의원(국민의힘) △문화환경위원회 이춘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건설도시위원회 김은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이날 14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이 시의원 및 초청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됐다. 홍성표 의장은 개원사에서 “저에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의원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아산시의회와 아산시의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제9대 포항시의회가 지난달 28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9대 전반기 포항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의를 충실히 대변해 왔다. 시민과 지역을 위한 조례 제・개정, 집행기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포항의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며 시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지역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 제9대 전반기 포항시의회는 개원 이후 2년간 정례회 5회, 임시회 16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 제‧개정안 169건, 예산‧결산안 25건, 동의・승인안 108건, 기타 140건 등 총 4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시 행정 전반을 두루 살피고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대안도 제시했다.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광주 통합시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09년 통합시 추진이 시도된 지 15년 만에 다시 통합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 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이덕수 의장은 “지방소멸의 문제는 지방 소도시에 국한되지 않는 문제”라며 통합에 착안한 이유를 밝혔다. 광역시급으로의 발전으로 ▲인구문제 해결 ▲혁신과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남시는 지속되는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정연구원에서 내놓은 자료(줄어드는 인구, 늙어가는 도시(2023), 김희주 연구위원)에 따르면, 성남시 인구는 2010년 99만 6,524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하여 2023년 8월 기준 총 인구는 91만 8,077명으로 가파른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인구 유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4차산업을 선도할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부지확보도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성남시는 제1, 2 판교테크노밸리 성공에 힘입어 금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은 지난 28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광주 북구 안전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정달성 의원이 좌장을 맡고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이 ‘광주 북구, 건강한 맨발도시의 구축’을 주제로 발제 했으며 ▲박남기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광주지부장 ▲김수용 한의사 ▲김재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삼각산 지회장 ▲이숙희 북구의원 ▲서상철 북구청 공원녹지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안전한 맨발걷기 환경 조성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박동창 회장은 맨발걷기의 효능과 의학적 효과, 치유 사례, 아파트 보행로와 숲길 및 도시공원의 랜드마크 조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토론자들과 50여명의 주민들은 집에서 가까운 흙길 조성, 기 조성된 숲길 및 보행로의 관리 방안, 건강증진을 위한 브랜딩 기회 확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등 19일간의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에는 다섯 건의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심사 및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 계획안 1건, 승인안 3건 등 총 15건의 일반 안건을 심사했다. 6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혜진 의원이 ‘다회용기 대여 지원 확대 촉구’, 신정훈 의원이 ‘장애인 호소 외면한 대기업 편향 행정’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6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3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2023회계연도 세입은 전년 대비 4,9% 감소, 세출은 전년 대비 6.0% 감소, 기금은 전년 대비 23.8% 감소했으며 잉여금은 전년 대비 8.3% , 총 부채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예비비 지출액은 7억6천7백만 원이었다. 1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6월 28일, 2024년도 2분기 정례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 공이 있는 주민과 공무원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북구의회는 이번 정례표창을 통해 의정발전과 주민화합에 봉사하고 헌신한 주민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주민 26명과 공무원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브라스밴드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수여식은 국민의례, 표창패 수여, 축하말씀,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수 의장은 "수상자 분들의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항상 기억하며 북구의회 역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7월 1일 제196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제6대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제6대 증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조윤성 의원(가선거구, 사진), 부의장에는 홍종숙 의원(비례대표, 사진)이 각각 당선됐으며, 기획행정위원장에는 이동령 의원(나선거구),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창규 의원(다선거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최명호 의원(나선거구),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이금선 의원(다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조윤성 신임 의장은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내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며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숙 신임 부의장은 “제6대 후반기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 간의 소통과 가교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의 남은 2년을 이끌어 갈 후반기 의장으로 정해권(국·연수1)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1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 및 제1·2부의장 선거를 실시해 정해권 의장, 이선옥·이오상 제1·2부의장 등을 각각 선출했다. 재적 의원 40명 중 38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의장 선거에서 정해권 신임 의장은 총 36표(무효 2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인천특보단장을 역임한 정해권 신임 의장은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인천시의회 광역의원으로 입성해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소관 기관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살피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그는 인천광역시씨름협회 회장, 인천지구 JC 지구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후 현재는 국민의힘 연수갑 당협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지역대표 전국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도의회는 지난 6월 27일 제382회 임시회에서 제12대 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장으로 최명수 의원(나주2, 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재선인 최 위원장은 제11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농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전반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비료 가격 안정 지원사업’,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학교 식품비 지원사업’, ‘전남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 예산을 증액 편성하는 등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수 의원은 “제11대와 제12대 의정활동과 공직자 경험을 살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의 도민안전, 건설교통, 소방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과 배려로 위원회를 이끌어 전남의 안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과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황경아 의원이 전라남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호 상호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는 정철 전남도의원과 은봉희 광주 남구의회 의원의 1호 상호기부 이후 이어진 2호 소식으로 박원종 의원은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성공적인 제도의 안착을 바라며 이번 상호기부에 남다른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전라남도 출향도민 교류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등 전라남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 대표성과 형평성에 맞는 답례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전남을 사랑해서 기부해주신 분들께 전남의 비전을 제시해 주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하며 제3호 주자로 김주웅 도의원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령군의회의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군의회는 7월1일(월) 오전 10시 고령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임시회에서 이철호 의원을 의장으로, 유희순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철호 의장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다 지역구(개진면,우곡면,쌍림면) 의원이며, 유희순 부의장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비례대표 의원이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철호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군민의 크나큰 기대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군민 곁으로 다가가 공감과 상생의 덕목을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와는 오직 군민을 위한 관점에서 감시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군정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연임된 유희순 의원은 “존경하는 의원님, 그리고 고령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후반기에도 동료의원들과 협력하여 군민을 위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4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후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전반기 2년의 성과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8대 파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민 복리 증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뤄 더 새롭게 도약하는 파주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출범한 이후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을 구현하는 혁신 의회 제8대 전반기의회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진정으로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힘썼다. 개원 이래 제247회 제1차 정례회까지 5번의 정례회와 11번의 임시회를 개최하여 총 212일간의 회기동안 총 49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제정조례 129건 ▲개정조례 170건 ▲폐지조례 4건이다. 이중 의원발의로 제정하거나 개정한 조례는 185건으로 전체 조례안 302건 중 61.255%에 해당해 제8대 의원들이 시민의 복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파주시의회가 1일 제8대 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15명의 시의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대성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 “지난 2년간 의정을 순조로이 이끌어 주셨던 이성철 의장, 윤희정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동료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파주시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하면서도 협치를 통해 파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날 제248회 임시회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박대성 의원, 부의장에 이익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 자치행정위원장에 박신성 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이혜정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진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