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양군의회는 지난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9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2023회계 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조례안 2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회계 연도 결산 총규모는 5,765억 4,010만 9,112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6,097억 8,990만 9,636원, 세출 결산액은 4,289억 532만 6,219원, 결산상 잉여금은 1,808억 8,458만 3,417원이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귀임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영양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여 의회운영위원회의 세부사항들을 구체화하고 보완함으로써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김석현 의장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회와 2024년도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온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19일 제6차 회의를 개최, 활동결과보고서를 최종 승인하면서 약 1년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11월 구성된 특위는 ‘CFI 2030’ 정책 추진을 점검하고 탈플라스틱 정책발굴 및 제도개선, 지하수·용천수의 에너지화 활용방안 마련 등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환경을 위해 활동해왔으며, 마지막 특위활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어선생활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미래환경특별위원회 제안으로 오는 6월 26일 제4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될 예정이다. 또한, 특위는 이날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주의 수열에너지 사업 확장 ▲일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 ▲친환경적인 대체재 보급 활성화 등 크게 3가지 정책을 제언했으며, 채택된 활동결과보고서도 같은 회기 제2차 본회의에서 보고하고 의결될 예정이다. 끝으로 강경문 위원장은 “지난 1년 8개월간의 그 모든 여정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제주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19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공감소통의 날은 제주글빛소리 시니어여성합창단의 문화공연과 의회 구성원간의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노년의 지혜와 경험이 담긴 노래로 구성된 시니어 여성합창단의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여흥을 넘어,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공감 소통의 날 행사는 우리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며 "특히 실버합창단의 공연이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직원은 "의장님의 인사 말씀이 우리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학 의장은 "공감소통의 날은 우리가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우리 모두의 협력과 이해가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오는 20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195회 증평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을 심의하고, 2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의한다. 이어서 24일과 25일에는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6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부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24건의 군정에 관한 질문이 진행된다. 주요 질문사항으로는 △증평군의 정체성과 도시브랜드 구축 방안 △스마트팜 추진현황 △가축시장 이전에 따른 대응방안 △인구 5만 증평 구현을 위한 인구정책 △추모의 집 운영현황과 공동장사시설 추진상황 등이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을 위한 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건 심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7일 성길용 의장이 곡성군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산시의회와 곡성군의회 간 교류 협력을 위한 사전답사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곡성군의회 윤영규 의장을 비롯해 곡성군 의원 7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윤영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성길용 의장님의 곡성군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방문이 향후 양 의회 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길용 의장은 “오늘 만남이 서로의 우수 시책 및 조례 등을 공유해서 양 지자체 발전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는 기반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면서 “향후에도 양 의회가 공통 관심에 활발히 소통하는 상생 관계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 곡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곡성천에 마련된 뚝방 마켓과 섬진강 장미공원 등을 둘러보면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가졌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18일 제389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하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일반부의안건 등을 처리했다. 시정질문은 유창훈 의원이 ‘삼학도 복원화 사업’, ‘삼일로 도심 관통도로 사업’,‘원도심 차없는거리 활성화 방안’, ‘서산동보리마당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고경욱 의원이 ‘공유재산 실태조사 전반’, ‘민간인 국외연수’와 관련, 최유란 의원이 ‘보행약자 보행권’, ‘스쿨존문제, 근대역사문화사길, 보행로 상태, 실버존 현황’과 관련, 최지선 의원이 ‘교부세,기금,잉여금,예비비 등 예산 전반’, ‘목포시 2023년 재정 분석 지표’, ‘향후 예산 집행 방향 및 대비책’과 관련, 박수경 의원이 ‘문화도시 사업 중 기반구축 및 거버넌스 사업, 문화 공간조성 사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대책’과 관련 최현주 의원이 ‘소아 청소년 평일 야간 휴일 진료 확대 방안’과 관련하여 목포시 현안에 대해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8일 양평소방서 119수난구조대를 방문하여 수난구조대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안계일 위원장과 김시용(국힘ㆍ김포3), 박명숙(국힘ㆍ양평1), 윤종영(국힘ㆍ연천), 이서영(국힘ㆍ비례), 김창식(더민주ㆍ남양주5), 이기환(더민주ㆍ안산6) 위원 등이 참석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수난 구조대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구조보트에 탑승해 수난사고 발생 위험 지역을 직접 돌며 현장을 확인했으며 인명구조 대응태세와 수난 기동장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과 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인명피해 발생 시 신속한 구조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하며, “경기도의회도 장비보강과 인력확충 등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지난 18일 서구의회 의장실에서 구민감사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 임기를 시작한 제5기 구민감사관의 활동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구민감사관 제도 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감사관제도’는 구민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위해 지난 2016년 도입된 제도다.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 감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제5기 구민감사관은 복지·법률·교육·행정 등 각 분야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2년간 서구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고선희 의장은 “구민감사관은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구민 권익 보호와 서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인천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1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신성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천 유치 지지 결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신성영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곧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특화단지는 최고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물류 접근성이 확보된 인천이 최적지”라며 “송도~남동~영종을 잇는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인천 유치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오는 2032년까지 생산 37조5천억 원, 부가가치 16조1천800억 원, 고용 유발 12만9천 명을 목표로 바이오 생산기지를 넘어선 세계 최고의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이라며 “정부의 바이오 초강대국 달성 정책에 있어서 인천이야말로 최적지”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바이오 초강대국 달성을 목적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제8회 의정역량 강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정책 분야의 권위자인 설동훈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초청되어 '지역소멸위기, 이민정책은 대안이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동훈 교수는 이민정책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이민정책의 요인과 전략을 제시했다. 설 교수는 “이민정책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은 “지역 소멸 위기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이민정책은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며, “체계적인 준비와 철저한 분석이 이민정책 도입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6월 1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도의원 12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도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은 전서현(비례), 서대현(여수2), 김재철(보성1), 김미경(비례), 이광일(여수1), 최명수(나주2), 김정이(순천8), 김주웅(비례), 한춘옥(순천2), 이규현(담 양2), 모정환(함평), 박형대(장흥1) 등 12명으로, 서동욱 의장이 직접 상패를 전수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동욱 의장은 “제12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뜻깊은 상을 전수할 수 있어 기쁘며, 그간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 민생 회복에 힘써 온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18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정을 유희태 군수의 강평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이주갑 위원장은 “지난 10일부터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회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은 지적한 것에 대한 행정전반을 되돌아보고 완주군 발전을 위해 행정이 무엇인지 고민해 개선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통합과 관련해 현재 완주군이 전주와 상생협력 사항을 중심으로 정책을 중심으로 진행해 주고, 통합과 관련된 말이 더 이상 거론되지 않도록 해달라 당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완주군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유의태 군수는 “원칙적으로 완주군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전주시와 상생협력이 통합으로 확산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히고, “현재 익산시와 김제시와도 상생협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완주군은 인근 시군과 다양한 방식의 상생협약으로 완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8일 제375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조례안 및 결산승인 심의를 끝으로 2년 간의 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차질없이 마무리했다. 도의회 건설위는 2022년 8월 제362회 임시회부터 2024년 6월 제375회 정례회까지 총 87건(조례안 53건)의 안건 가운데 79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총 10회에 걸친 현장방문 및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민생중심·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건설위는 ‘건설교통연구회’를 비롯한 6개에 달하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건설교통 분야 등에 관련한 입법 및 정책 연구·개발을 실천했으며, 여러 분야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도민과 전문가,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종배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는 도민의 편안한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과 소관부서인 건설국·교통국·철도항만물류국·건설본부·경기교통공사·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도교통연수원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그동안 혼연일체되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8일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대전 청년내일재단의 개소식에 참석해 권형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1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도의원 18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도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2014년에 시작되어 이번이 15회째를 맞이했다. 권혁열 의장은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전반기 2년 동안 도민만을 바라보며 매순간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의 기대에 늘 부응해 나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