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6월 5일 16:00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도입 관련 ‘정치자금법 개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0일'정치자금법'개정으로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설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후원회 도입에 따른 시행착오를 줄이고 투명한 정치자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는 2022년 헌법재판소가 지방의회의원을 후원회지정권자에서 제외하는 '정치자금법' 관련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림에 따라, 올해 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됐다. 이날 교육은 우경식 국회수석보좌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도입 배경, 후원회 설립 및 운영 절차, 후원금 모금 및 사용 유의사항 등 '정치자금법' 전반에 걸쳐 자세히 구성됐다. 이번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광역의회의원은 연간 5천만 원까지 후원금 모금이 가능하며, 모금액은 의정활동·홍보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만규 의장은 “오늘 '정치자금법' 개정 교육을 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5일 열린 엑소미어와 메모리슬립이 주최하고 HR엔터테인먼트, ㈜3일애가 공동 주관하는‘제2회 한류인플루언서대상 어워즈’에서 지역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SNS를 비대면 소통의 장에서 나아가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선 기업인과 정치, 문화인들에게 한류문화산업을 세계적으로 더욱 이끌어달라는 의미에서 제정된 상이다. 이성철 의장은 제8대 전반기 파주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성철 의장은 “한류인플루언서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지방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보다 더 잘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5일 오후 서구 새마을부녀회원과 관내 홀몸 어르신 40여 명이 서구의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서구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의정활동에 관심을 제고하고자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견학 지원 조례에 따라 의회 견학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자들은 먼저 서구의회 청사 1층에서 의원현황판에 부착된 서구의 지역구·비례대표 의원 사진과 역대 서구의회 의원의 사진을 살펴보며 내가 사는 지역의 구의원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환영 인사가 적힌 LED 전광판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3층 본회의장으로 이동하여 구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원석에 앉아보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 등을 했다. 전명자 의장은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서구의회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새마을며느리봉사대의 어르신돌봄사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이 최근 인천시가 발표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현실화 방안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신성영 의원은 5일 열린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명칭 변경과 사업 보완을 통해 재탄생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가 공항과 항만, 바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실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특히 지역구인 영종국제도시의 미래안도 대거 포함하고 있는 만큼 행정체제 개편 대상지인 영종지역의 현실성 있는 계획들이 포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 의원은 “미단시티 개발사업의 마중물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 건설 사업이 공정률 30%에도 못 미치는 채 방치되고 있어 지역의 흉물로 자리잡고 있다”며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미단시티 정상화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인천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영종국제학교 공모 계획과 관련해서도 지역사회에서 큰 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30여 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참배와 분향을 한 후, 경찰관묘역을 배정받아 정성껏 묘비를 닦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묘역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의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의회는 호국보훈의 참된 의미를 기억하고자 2019년부터 현충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5일부터 28일까지 제134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과 행정사무감사, 창원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등을 진행한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심사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20건 안건 심의 등을 진행한다. 또 17일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후보자, 18일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 인사검증 청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는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김이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결산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정례회에서 마지막까지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성보빈, 박선애, 백승규, 오은옥, 남재욱, 김미나, 김혜란, 문순규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한편,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열린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5일 제27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24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김현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구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빡빡한 의사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승인을 통해 향후 정책의 방향이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감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5분 발언에서는 이현숙 의원 '민간위탁센터의 효율적 운영 관리 방안', 엄경석 의원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임원의 성과금 회수 필요성', 주복중 의원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공 목욕시설 개선', 정교진 의원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관리 방안'과 관련하여 각각 의견을 개진했다. 다음으로 박성근 결산검사 대표위원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결과’를 보고 했으며, 집행부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 제안설명 및 간주처리 내역을 보고 했다. 한편, 성동구의회는 7일 제2차 본회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6월 5일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내 6.25 참전 영도유격부대 유적지비 앞에서, 전쟁 당시 계급과 군번도 없이 전투에 참여했던 영도유격부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영도구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이경민 의장의 추모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유격부대는 1950년 11월에 반공청년 약 1,200명으로 구성되어 극비리에 창설된 부대로, 영도의 태종대에 본부를 두고 북한에 침투하는 반공유격전을 수행했다. 이경민 의장은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않고 오직 국가를 위하는 애국심으로 전쟁에 참전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5일 수원 잠원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원 남부·중부·서부 초등 학부모폴리스연합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원남부초등학부모폴리스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캠페인은 건전한 학교 문화를 정착하고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정 의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들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각종 학교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정부의 행정체제개편 논의를 타고 ‘대구경북 통합지자체’의 출범이 구체화되는 데 대해 박완수 지사는 “(정부의 권한 이양 없는) 현재 수준의 통합은 이미 여러 자치단체들이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일시적이고 시혜적인 지원이 아니라 정부가 ‘지방정부’에 준하는 권한과 기능 이양을 전제로 한 통합 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제414회 정례회 도정질문에 나선 최동원 의원은 경남도가 추진 중인 4대 광역생활권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에 대한 질문 가운데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정부 지원으로 급물살을 탔고, 충청권과 광주전남권 등 권역별로 행정통합 논의가 나오는 데 대한 지사의 입장을 물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정부가 권한과 기능을 분산하지 않고 통합만 하라? 덩치만 키운다고 통합의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본다. 오히려 인구가 늘면 행정 수요와 부담이 가중된다”며 “다음 주 행정통합 관련해 부산시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덩치 키워서 수도권에 맞대응한다, 규모의 경제를 만든다는 것은 정치인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4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열린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에는 김형대 의장·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윤석민·이도희·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자유민주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사(김도연 협의회장) △인사말씀 △축사 △2024년 1분기 통일의견 수렴 결과 설명 △특별강연(AI시대 한반도 평화통일) △분과위원회 발표 △협의회 탈북민 멘토-멘티 결연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회의를 계기로 탈북민의 자유와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께서 탈북민들의 따뜻한 이웃으로서 통일 인식 개선과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을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5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원칙과 기준이 무시되는 통합에 반대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히면서 서남용 의장이 대표 발의한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채택했다. 서남용 의장은 결의문을 통해 “완주군은 이제 군(郡)에 옷을 벗고, 시(市)로써 더 튼 도약을 준비하며, 전북 최초의 도농복합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결의문 발의 사유를 제시했다. 서 의장은 “이미 3차례의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 불발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통합이라는 정책으로, 완주군민을 분열시키고 있는 전주시장과 전주권 정치인들의 행보에 우리 완주군민들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자치단체의 통합이 전주시의 획일적 잣대로 강행되는 것에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어 두 지자체 간 갈등, 지역 간 마찰, 시민단체 간 반목을 야기하는 등 주민의 화합을 해치고 완주군의 발전 동력을 가로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을 위해선 복잡한 행정절차가 선행돼야 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4일 광양시의회 의장실에서 포스코 정비자회사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월 1일자로 포스코 정비자회사가 정식 출범한지 1년이 됨에 따라 지난해 시민과 함께 이뤄낸 포스코의 지역상생협력 방안의 추진상황을 짚어보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영배 의장을 비롯해 백성호 부의장, 안영헌 의회운영위원장, 정구호 총무위원장, 최대원 산업건설위원장 등 의원 5명과 정상경 포스코 행정부소장, 서재석 GYS사장, 남성곤 GYS경영지원실장, 조은구 GYR경영지원실장, 김희규 노무협력실 그룹장 등 포스코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스코 관계자는 “1년 전 포스코 정비자회사 출범 당시 약속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대학 등과 MOU 체결, 채용 설명회 및 직무교육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업체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기존 계약을 유지하고 지역업체와 활발한 소통으로 구매계획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엔투비 구매 미적용, 근로자 임금 상향,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천시의회는 5일, “선단동 주민자치회(회장 송용규)에서 시의회를 방문하여 의회 청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회 방문에는 송용규 선단동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유재연 선단동장 등 20여 명이 방문하여, 포천시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서과석 의장의 안내로 의회의 구성과 역할 및 전반적인 의사 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본회의장과 위원회 회의실 견학, 기념 촬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과석 의장은 “지방자치(自治)가 강조되는 가운데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시민의 참여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중요하다.”며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회와 의회 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9차 정기회가 4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는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함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한근수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경기도에서 제출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조항 신설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하여 총 8건의 안건을 심사 및 처리했으며, 이 밖에도 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경기도가 제출한 안건은 지난 1991년 이후 지방의회가 주민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민주주의 성숙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실질적인 지방분권 및 도민의 복지와 행복을 증진하고, 실질적인 지방의회 교섭단체 의정활동의 원활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한 데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정영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