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제100회 회기를 맞아 실시한 ‘시민이 뽑은 우수조례 선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가 1위에 올랐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선정이 단순한 투표가 아닌 체계적인 단계별 심사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먼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제·개정된 총 449개 조례를 전수 조사해 자체 평가를 실시했고, 이 가운데 상위 50개를 추렸다. 이후 의원 및 부서 의견을 반영해 30개 조례를 확정했으며, 의정모니터단(시민), 입법고문(전문가), 사무처 직원(내부 공무원) 등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 10개 조례를 가렸다. 이후 최종적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8일까지 세종시의회 누리집과 세종시티앱을 통한 시민투표가 진행됐다. 총 479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각자가 최대 3개 조례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투표 결과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8월 20일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 훈련에 참여하고, 을지훈련 현장을 참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민방공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초동 대처 능력 강화와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습득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강남구의회 의원들은 오후 2시 발령된 공습경보에 따라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강남구민회관 1층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이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훈련을 마친 후 강남구의회 의원들은 구청 종합상황실로 이동해 2025 을지연습 훈련 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호귀 의장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위기관리와 구민 안전 보호를 위한 통합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응해 효율적이고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 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는 8월 20일 오전 전주시청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 반대 출근길 캠페인’을 열고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1명 전원과 통합 반대 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완주의 희생만 강요하는 완주·전주 통합 결사반대”, “우범기 시장님 빚 6천억 원은 어찌하실래요?”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통합 반대의 정당성을 알렸다. 군의원들은 거리 가두행진을 통해 통합 반대 의지를 더욱 강하게 표출했으며, 일부 시민들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호응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전주-완주 통합 논의에 대해, 완주군민의 자존과 지역 발전을 지키려는 군의회의 단호한 입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 서남용 위원장은 “지난 세 차례 주민 거부에도 불구하고, 이번 통합 논의가 정치적 계산으로 일방 추진되고 있다”며, “완주의 미래는 군민이 결정해야 하며, 군의회는 모든 위험을 점검하고 자주적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켜나가겠다”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0일 강화경찰서와 강화군청에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각각 방문해 현장을 참관하고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이날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로부터 재난 및 전시 대응태세와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을지연습 임무를 수행 중인 강화경찰서와 강화군청 관계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한승희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가안보와 군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소방과 경찰, 그리고 군부대 관계자들은 물론 상황 근무 중인 강화군청 소속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비한 실전적 훈련인 만큼 지자체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진구의회가 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은혜 의장과 함께 참석한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장길천 의원, 김강산 의원은 2025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물품을 전했다. 전은혜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20일 세종시청과 세종교육청의 을지훈련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각 기관의 신속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의장은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주요훈련상황을 청취한 뒤, "을지훈련은 일상에서 비상 상황으로의 전환에 대비한 매우 중요한 훈련으로 실제상황처럼 긴장감있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시 모든 직원들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공고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방문한 교육청 종합상황실에서는 "교육현장의 위기대응 체계를 청취한 뒤 학생의 안전과 교육환경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교육환경의 안전을 철저히 담보하고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 역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진천군의회 의원들은 2025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과 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재명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일동은 을지연습 3일차 상황 보고를 받은 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 의장은 “을지연습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을 지켜내는 핵심적인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과 함께 위기관리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하여, 군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는 안보 환경을 구축해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025년 을지연습’ 기간 중 유성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동수 의장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국가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구청 각 부서에서 진행 중인 상황 조치 및 대응 절차를 직접 확인했다. 김동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안보와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최일선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의회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성구의회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안보 훈련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시의회는 20일 오후,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을 찾아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룡 의장을 비롯하여 김종섭 부의장, 김수종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실전적인 을지연습 훈련모습을 참관하고 주요 상황을 청취한 후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공직자들과 유관단체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성룡 의장은 “매년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가상연습이지만 훈련의 목표에 맞게 실제상황이라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 규모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2025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시, 군, 경찰, 교육청 등 92개 관계기관·기업체에서 1만 7,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지난 20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관내 초·중·고 배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침체되고 있는 학교 배구 운동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추복성 의장을 비롯해 옥천군 관련 부서 공무원, 관내 초·중·고 배구팀 지도자, 학생 선수들이 참석해 배구팀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 감소와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한 선수 부족, 훈련 여건 미비, 예산 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들과 정책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추복성 의장은 “최근 학생 수 감소로 인해 학교 운동부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배구가 위축되지 않도록 모두의 지혜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학생 선수들이 열정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옥천군 내에는 삼양초등학교, 옥천중학교, 옥천고등학교 총 3개 학교에서 27명의 학생이 배구부에 소속되어 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최근 삼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삼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당초 9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12월로 준공 시기가 연기된 상태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올해 안에 시설이 개장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게이트볼장 조성이 포함되어 있으나 주민들은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가림시설 추가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예산 문제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조정이 필요한 만큼 관련부서 간 협의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최을석 의장은 현장점검 자리에서 “이번 사업은 삼산면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특히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설치 등 주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가 긴밀히 협의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0일 대전 동구청 대회의실에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비상근무자 80명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강정규 부의장,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 박영순 의원이 함께 했다. 오관영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도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민·관·군·경·소방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드론 공격과 사이버 테러 등 예측하기 어려운 위협이 증가하면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들은 훈련 마지막 날까지도 실전처럼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0일 14시부터 20분간 의회 본관 및 의원회관 등에서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적 공습상황에 대비해 공습경보 발령시 임시로 마련된 대피소(도민공감홀)에 대피하고 라디오방송 청취 및 국민행동요령을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최학범 의장은 “도민 안전을 지키는 모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비상 시 행동과 대피요령을 철저히 숙지해 달라”며, “비상상황에서도 도민을 지켜낼 수 있도록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전국적으로 실시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최근 러-우, 이란-이스라엘 전쟁 등에서 민간인 피해 사례 등을 고려하여 공습상황시 정부와 국민의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공습경보발령, 주민대피, 소방차・앰뷸런스 길터주기 훈련, 일부 구간 차량통제 등이 진행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255차 월례회가 2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서 최익순 협의회장(강릉시의회 의장)은 그간 활동 상황을 보고받고 현안 정책과제 추진 안건을 토의했으며 '동해안 나잠어업 분쟁 해소를 위한 건의안'을 의결했다. 협의회는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레저형 나잠어업”이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마을 어장을 둘러싼 관련 분쟁 및 연안어장 황폐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나잠어업의 경우 '수산업법'에 따른 “신고어업”으로써 지자체가 나잠어업 신고를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이 전무한 실정임을 지적했다. 이에 협의회는 상위법령 개정을 통해 연안어장 수생태계 보전 및 생계형 어업인 보호를 목적으로 지자체가 “레저형 나잠어업인”에 대한 관리·규제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며 ▲'수산업법' 등 상위법령 개정을 통하여 지자체의 나잠어업 관리·규제에 대한 명시적 근거 마련 ▲현행 '수산업법' 상 신고어업으로 분류된 나잠어업을 면허어업으로 변경하는 방안 검토 ▲ 레저형 나잠어업 확산으로 인한 연안어장 황폐화 문제에 대한 전국단위 실태조사 실시를 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0일 의장실에서 경상남도의회 입법고문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입법고문(신규 1명, 재위촉 1명)은 법률ㆍ입법ㆍ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향후 2년간 ▲조례 제·개정안 법률 검토 ▲의정활동 관련 법률 자문 ▲정책 연구 및 제도개선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금번 신규 위촉되는 윤창민 변호사는 실력과 경험을 갖춘 경남지역 청년변호사로 젊은 전문가의 신선한 시각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재위촉되는 조정찬 한국입법연구원 상임고문 역시 지난 4년간 경남도의회의 입법 관련하여 전문적인 조언과 헌신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학범 의장은 수여식에서 “급변하는 지방자치 환경과 복잡한 자치입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법률 검토와 입법정책 자문이 필수적이고, 입법고문들의 지식과 경험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도의회가 도민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