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0.59명인 서울의 합계출산율(2022년 기준) 하락에 제동을 걸기 위해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을 추진한다. 김현기 의장은 2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서울의 가장 심각한 경고등은 저출생”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안했다. 이번 신년 기자간담회는 1991년 서울시의회 재출범 이후 33년 만에 처음이다. [모든 저출생 정책, 소득 기준 없애 사각지대 해소…자녀 있는 가구 누구나 혜택] 먼저, 서울시의회는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는 방향으로 서울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예컨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가능한 대상가구(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내, 2인가구 기준 월 600만원), 전월세 보증금 이자지원 대상(연소득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중위소득 150% 이하, 3인가구 기준 월 약 660만원)등 소득 기준 제한으로 자녀를 출생한 가구임에도 서울시의 다양한 출생지원 정책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23일 가산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치러진 포천시 우수농식품 미국수출협약식 및 포천쌀 수출 선적식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 메가마트 서창헌 상무를 비롯한 관내 농식품 수출기업 7개 업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서과석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포천쌀에 대한 자부심으로 끝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포천쌀의 미국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내신 농민분들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 포천의 우수한 포천쌀과 농·식품들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적식에서 관내 업체의 다과류, 절임류, 소스 등 가공식품과 포천쌀 해솔촌 으뜸 쌀 2톤 등을 선적했으며, 미국 애틀란타에 소재한 메가마트에 포천시 농산물에 대한 별도의 판촉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양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32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했던 정책과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일반안 18개의 안건 중 광양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구호 의원), 광양시 간행물 발간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원안가결했다. 또, 광양시 사무의 공공기관등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김정임 의원), 광양시 바둑 진흥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재활용가능자원의 재사용․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김보라 의원), 광양시 청소년상 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회기 의원) 등 6건은 수정가결했다. 특히, 시의회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 및 지원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정부가 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하여 폭넓은 선구제 방안을 마련할 것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2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0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3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구정 운영의 발전적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22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과 임진모 의원이 참석해 민의를 청취했다. 김하식 의장은 “대월면 주민분들께서 지방도 337호선 확장 등 다양한 현안 사업을 건의해주셨다”면서 “김경희 시장님과 의원들이 합심해 필요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 비전에 대한 공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의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22일 오전 9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 대상은 오임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전입 및 승진, 전보 등 32명이다. 김경학 의장은 “의회 사무처가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한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역할에 대한 존중과 배려, 서로에게 힘을 보태주는 세심한 노력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첫 회기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4년도 시정보고’, ‘이민청 설치 촉구 건의안’·‘이민청 안산시 유치 건의안’ 등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해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시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박은경 김재국 김진숙 박태순 이진분 현옥순 유재수 의원 등 7명으로 구성을 마쳤으며, 오는 6월 28일까지 관련 조사 활동을 벌인다. 아울러 이민근 시장이 실시한 올해 시정보고에서는 △미래를 향한 도전과 △도시 혁신 △시민의 일상 행복 △시민의 희망을 위한 행정 등 4개 사항이 올해 시가 지향할 방향으로 제시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천시의회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열었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개 구청과 37개 일반동 개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공직자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복지와 안전이라는 행정체제 개편의 핵심가치가 충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우리 의회는 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함께 정책지원관 배치를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록표결제의 안정적 시행과 상임위원회 심사과정 생방송으로 투명하고 책임있는 의회로 자리매김했다”라면서 “올 한해는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원년으로 삼아, 조례로 말하고 현장에서 살피며 원칙과 중심을 잃지 않고 의회의 본질적 가치에 중점을 두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이 금년 4월 시행되어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기틀은 마련됐으나, 상대적으로 원도심이 소외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라며 “1기 신도시 정비사업과 함께 원도심 재정비 사업도 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소프라노 윤현정 독창회가 2월 8일 (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독창회는 윤현정의 네 번째 독창회로, 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드라마 "밀회"의 유아인 대역으로 유명한 송영민이 함께 한다. 이번 독창회 타이틀은 《Liederabend》로 독일가곡으로만 프로그램이 짜여진 음악회를 뜻한다. 소프라노 윤현정은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그 곳에서 Kammersängerin(국가로부터 부여받는 궁정가수 칭호) Gabriele Fontana 교수에게 독일 가곡을 사사하며 독일 가곡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넓혀 나갔다. 독일가곡은 시에 대한 해석과 표현이 중요한 만큼 독일가곡을 멀게 느낄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말 해석에 정성을 기울여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주를 기획중이며, 독일어의 뉘앙스와 음악적인 다양한 표현을 통해 독일 가곡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펠릭스 멘델스존의 6개의 가곡 Op.57, 멘델스존의 누나인 파니 멘델스존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함안군의회는 신규 정책지원관 2명을 추가 채용하여 정책지원관 충원을 마무리했다. 곽세훈 의장은 지난 22일 신규 채용한 정책지원관 2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 감사, 예산안·결산안 심의 및 의정자료의 수집·분석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함안군의회는 의원정수 10명의 절반인 5명까지 채용할 수 있으며 2022년 6월 2명, 2023년 1명에 이어 올해 2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곽세훈 의장은“정책지원관 채용이 완료되어 의회의 입법활동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의회는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법안 마련과 정책발굴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산시의회는 1월 19일 '경상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1월 월례회'를 경산시의회에서 개최했다.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포항, 경산 등 경북 남부권 1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월례회는 경산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하여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포항시의회 의장 백인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순득 의장의 환영사, 조현일 경산시장의 인사말, 안건토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운영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상호 토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갑진년 첫 월례회를 경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북 남부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여 경북 남부지역 시․군 지방의회 간 교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2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고선희 의장은 지난 19일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사업’의 노선안을 언급하며 “원당역·불로역이 제외된 이번 중재안은 일방적인 중재안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인천시 노선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회기는 서구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박용갑 의원이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지원에 대해 제언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반면, 장기요양제도는 2008년을 시작으로 도입된 지 15년이 넘었음에도 그동안 제도의 미비점들을 방치한 결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요양보호사 직업이탈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우리 서구가 선제적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연 의원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남도의회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제349회 임시회를 열고, 34개 안건을 심의한다.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각종 건의안의 안건을 심의하며, 도, 교육청, 산하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진행하면서, 24일과 30~31일 각각 충남개발공사 사장 및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 및 능력‧자격 등을 철저히 검증하기로 했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3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충남 도립 어린이박물관 건립 검토’ 등 다양한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하고, 이밖에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도 채택할 예정이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올해 충청남도의회는 제12대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성남시의회는 1월 22일부터 1월 30일까지 9일간 제29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대표의원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됐다. 이후 제29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의결했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인 분쟁 소식과 올해 50여 개국에서 예정된 총선, 대선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위기에 강한 우리 국민은 항상 슬기롭게 위기를 해결해 왔기에 올해도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에 충실하다보면 시련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할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각종 조례안 심사에 성실히 답변해주시기를 바라며”, “예년에 비해 많은 눈이 내리는 올 겨울, 동절기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오는 23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주군민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한 우범기 시장은 지금 당장 완주군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라!” 뜬금없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일방적인 완주·전주 통합추진에 대해,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2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완주군 브리핑룸에서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완주군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론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남용 의장은 “우범기 시장은 올해 초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마치 완주군에 선전포고라고 하듯 완주·전주 통합론을 거론하며 망발을 쏟아부었다”며, “완주군민을 대표한 의원 전원은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우범기 시장, 즉 개인 정치인의 의견으로 공식적 대응이 필요 없다고 일관해 왔으나, 또다시 우리 군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는 지켜볼 수 없다”며 쓴소리를 날렸다. 서남용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불균형이란 소외에서 벗어나 희망의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협력해야 할 시긴데, 앞뒤 맥락의 연결이 없고 분위기 상황에 맞지 않는 통합얘기로 지역민 간 분열과 갈등만 양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