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안산시의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질에 충실한 의회활동으로 의정의 격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제9대 시의회는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 지향하는 의회 상으로 일하는 의회, 시민의 의회, 품격 있는 의회를 제시했다. 또 2024년 업무보고 자료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부서별 사업들을 명시했다. 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가운데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청렴을 위한 자정 노력을 기울여 의정의 품격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 팀별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시 집행부 사이의 연결고리로 기능하면서 지역 전체의 이익을 늘리는 ‘선순환 모형’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게 의회의 올해 계획이다. ◆ 갑진년 새해, 더 일 잘하는 의회로 의회는 올 한해 무엇보다 시민이 부여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며 이를 위한 제반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의회 본연의 업무라 하면 조례 제·개정과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 및 결산, 중요 안건 심의 활동 등을 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문석주 위원장, 김종훈 부위원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천미경 의원,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창욱 울산소상공인연합회장, 시 기업지원과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시스템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 소상공인 경영지원과 각종 지원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보제공과 경영·교육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관리시스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문석주·김종훈 의원과 참석한 천미경 의원은 울산시와 정부, 공공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관리하는 기관이 흩어져 있고 사업도 다양한 관계로 수요자인 소상공인이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각종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등이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소상공인 성장과 안정적 경영환경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발굴하고 관계 기관이 사업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했다.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0일부터 11일 양일간 평택시 관리천 유해물질 유출 현장을 방문했다. 9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평택시관리천에 유해물질이 유입돼 평택시가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 유승영 의장은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상황과 사고 발생 원인을 청취하고 방제 작업 중인 공무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호의 수질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방제 작업이 적절히 이뤄지길 바란다”며“앞으로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지만, 재발 시 즉각적이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2024년도 의정활동 기본방향 논의를 위한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식 의장, 조현숙 부의장을 비롯하여 각 상임위원장, 당대표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의회 사업계획, 의정활동 기본방향 등의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리더십과 품격의 언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영식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고양특례시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이 8일 동구 벤처빌딩에서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길고양이 문제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 김재식 의장과 지역 동물 보호협회 관계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관내에 길고양이 문제가 벌어진 배경과 함께, 문제의 심각성, 이로 인한 주민들 간의 갈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적극적인 해법의 필요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황선화 무등산 그린웰 로제비앙 봉사단장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문제 해결을 제안했다. 황 단장은 “전국 지자체 길고양이 관리 사례 및 조례 입법 현황을 두루 검토하고 우리 구에 필요할 만한 조항을 넣어 입법 제안서를 만들었다”라면서 “현재 400명이 넘는 주민의 서명을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 받을 것”이라면서 『광주광역시 동구 동물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을 제시했다. 김재식 의장은 “길고양이에 대한 바른 인식을 기대하며, 주민과 길고양이 사이에 조화로운 공존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간담회가 되길 바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산구의회가 ‘갑진년 신년 배식봉사’로 올해 첫 의정활동에 나섰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배식봉사는 김태완 의장을 비롯해 광산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틀 동안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과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덕담을 나누고 중식 배식을 도왔다. 또한 평소 나눔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의 애로사항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완 의장은 “새해를 맞아 복지관에 계신 이웃들을 찾아 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주군의회가 11일 시범 운영을 앞둔 완주 삼례읍 소재 문화역사전망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의장, 이경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 문화역사전망대의 시범 운영 전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23층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의 내외부 공간 및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집행부 및 우석대 관계자들과 공간 활용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옥상 전망대에 올라 동서남북으로 넓게 트인 곳에 위치한 만경강 유역과 전주 모악산, 새만금 일원의 조망 등을 감상하며 문화역사전망대의 매력을 체감했다. 서남용 의장은 “완주 문화역사전망대는 ‘군민 쉼터’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망대가 완주의 특색있는 관광명소로, 더 나아가 완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군비 7억 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대학본부 건물로는 최고층을 자랑하는 삼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개선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데 대한 대응 조치로, 청렴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10일 의장단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단이 참여한 정담회 및 의회 사무처 대책 회의를 잇따라 열고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과 청렴도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염 의장은 이번 정담회와 대책 회의에서 “경기도의회가 종합청렴도 평가 5등급이라는 초유의 평가를 받아 1,400만 경기도민께 너무나 송구하다”며 “평가 결과는 아프지만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성찰의 기회로 삼아 새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일들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청렴도 제고를 통한 도민 신뢰 확보를 위해 내부 제도 곳곳을 손질하고,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신규 정책의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우선 공무국외출장의 외유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출장 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전컨설팅’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의회 상담실에서 관내농협 조합장들과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광양, 동광양, 광양동부, 진상, 다압, 광양원예)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문정태 동부농협조합장으로부터 광양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마케팅 조직) 설립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등 관련 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원예농산물 생산자조직에 기반한 전문 판매조직을 육성해 농산물의 일원화·규모화를 이루고, 품목별로 생산과 유통을 결합한 종합지원을 하는 조직이다. 올해부터는 정부 지원 보조사업이 일괄 신청·지원하는 ‘패키지’ 지원방식으로 개편되면서, 정부의 승인 요건을 갖춘 조직에 한해 보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에 광양시연합사업단에서는 정부의 승인 요건에 맞춰 올해 초 광양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관내 농협 조합장들은 한목소리로“올해 통합마케팅조직이 출범하지만 운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포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조례 등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고, 시민참여를 통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여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경청했다.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 아래, 시민만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김포시의회의 2023년 주요 의정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향한 올해 의정활동의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빈틈없는 회기 운영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 충실히 수행 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6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 운영을 통해 조례안 138건, 예산·결산·기금안 7건, 동의안 40건, 기타안 44건 등 총 229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지난 1년간 제·개정된 138건의 조례 가운데 약 36%인 49건의 조례를 의원이 직접 발의하는 등 입법기관으로 역할을 활발히 수행했다. 해당 조례는 아동, 청소년, 노인, 출산 가구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근거 혹은 행정복지와 도시환경 분야에서 제도적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0일 이천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이천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천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은 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이천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이천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육성 및 치료비 지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방문간호, 요양돌봄 강화 및 노인복지 의료서비스 확대 ▲24시간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유치 및 지역별 확대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허원(국힘, 이천2) 의원은 “반려동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육성 및 반려동물 병원 의료서비스 체계화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과 함께 “지역 상권 주차 불편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이 필요한데 투입돼야 할 예산 규모가 상당하기에 효율적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또한 김일중(국힘, 이천1) 의원은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돌봄서비스 등에 지원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10일 의장실에서 2024년 승진 인사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고성군의회는 이날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자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의회사무과 속기직 김규남 주무관을 6급, 속기직 이수민 주무관을 7급으로 각각 승진 임용했다. 최을석 의장은 임용식에서 “승진한 직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일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의정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됐으며, 고성군의회는 지난해 정책지원담당을 신설하고 개원 이래 처음으로 신규공무원을 공채로 임용하는 등 업무수행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지난 1월 9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직무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2013년부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288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가 지난 10일 목포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전라남도 내 시․군의회 의장과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목포시의회 의원, 전라남도의회 의원, 농협중앙회목포신안시군지부장, 목포농협 조합장, 목포수협 조합장, 목포원예농업협동조합장, 광주은행 목포시청지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목포시의회 문차복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4년 새해, 전남지역이 더 높은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오늘 회의가 전남 시․군의회 간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강필구 협의회장이 박홍률 목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목포시의회 박수경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모인 전남 시․군의회 의장단은 의정활동 공통 관심 사항과 각 시․군의 주요 현안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고, ‘화순탄광 갱도 침수 반대 및 국비 지원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2024년 첫 도입된 경기도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과 관련해 “경기도민 교통서비스 안정성 강화에 지렛대가 돼야 한다”며 철저한 시행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에 참석해 “올해 새로이 도입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이전 준공영제보다 투명성과 공공성이 진일보한 경기도형 정책”이라며 “무엇보다 열악했던 경기도 버스운수 종사자의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잦은 노선 폐지와 파업 위기로 불안했던 도민 교통서비스에도 안정성이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의장은 그러면서 “공공관리제 도입은 경기도는 도민에게 가장 기본적 교통수단인 버스를 더 안정적으로,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결과물”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에 뜻을 모아 공공관리제의 출발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이번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해 경기도 시내버스가 진정 모든 도민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다시 한번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