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안군의회가 지난 9일 2024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에 걸쳐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박병래 의원은‘농지거래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농민의 재산권 보호와 농촌지역의 안정적 자산가치 형성을 위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농지거래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부안 미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1월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홍순옥 의장, 이익성 부의장, 박영훈 의회운영위원장, 김숙희 행정복지위원장, 정유정 도시환경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순옥 의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묵묵히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제12대 출범이후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기관표창(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김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한 지역상생 및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교학점제 연계 프로그램 확대, 중학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지원 등 지방과 대학간 협력사업을 확대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2년 12월, 2023년 8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지역국립거점대학의 2차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도의 인재양성 모델 정립을 위한 지자체, 대학 및 기업간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도의회-제주대 연구 상생협력체계 구축, △지역 필수인력 양성을 위한 특수 교육학과 개설, △지역인재의 지방대학 입학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논의 등 지방의회와 대학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김경학 의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8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군의회 의원, 주민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됐다. 김상희 의장은 “지난 한 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로 모두가 고생하셨다.”면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시무식은 추윤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집행부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광진구민의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발판으로 삼고자 마련되고 있다. 추윤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올 한해도 광진구 발전과 구민들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협치와 상생협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며 조화와 협력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1월 29일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9일간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지난해 시민 제보가 전년보다 2배 증가했다. 대전시의회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해 접수한 시민 제보 건수는 총 24건에 이른다. 이는 전년(2022년) 대비 10건(약 42%) 증가한 수치다. 시민 제보 내용을 살펴보면 ▲북대전 지역 악취 발생 등 환경녹지 관련 9건 ▲천변고속화도로 운영비 절감 방안 마련과 주․정차 해소 등 교통건설 관련 6건 ▲복용 승마장 불편 등 시민체육 관련 3건 ▲도시주택 관련 5건 ▲교육 관련 1건 등이다. 대전시의회 각 상임위는 시민 제보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해법을 고심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관련 현안들을 집중 분석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앞으로도 계속 지역 의제들을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나가겠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양주시의회가 1월 8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하도급대금직불제 신속처리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3건, 양주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 등 모두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윤창철 의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하도급대금직불제 신속처리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유동성 위기에 몰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은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3공구 공사와 양주-파주 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공사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민들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이 숙원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윤창철 의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하도급업체 대금이 지급되지 않고, 공사도 지연될 수 있다”며 “정부와 경기도는 공사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과 발주자 직불 합의를 통해 하도급 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민 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창군의회는 9일 오전 10시 제291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024년을 맞이하며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회되며, 9일 심현정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2024년도 군정 업무보고’ 청취와 ‘평창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 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7건의 조례안과 ‘봉평전통시장 시니어몰(봉시크몰) 위탁운영 동의안’ 1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2024년' 신년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아 잠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흥부와 놀부' 제목으로 어른과 아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이 2월 4일까지 공연된다. 이번에 겨울방학 특선으로 롯데월드에서 공연하고 있는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새해의 꿈과 희망을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 체험학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공연되는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대화하고 의논하며 또,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그리고, 어린 관객들이 무대 위에 직접 참여하며 진행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있고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웃음보따리 폭소 대박잔치~!" 로 꾸며져 있어서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올 겨울방학은 희망찬 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아이러브강남의원은 닥터생각 주최로 오는 13일 1줄로 3줄 효과가 가능한 ‘CLEO-V’와 스킨부스터 PLLA30 라이브시술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 강남구 소재의 아이러브강남의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동시에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는 YOTUBE ‘닥터생각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실리프팅 ‘CLEO-V’다. 해당 리프팅 시술은 절개 없이 진행 가능한 실리프팅으로, 최소한의 다운타임과 회복기간, 윤곽개선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즉각적으로 피부 및 지방조직의 처짐을 개선하면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피부 탄력개선과 주름 등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시술이다. 또한 ‘CLEO-V’는 실의 독보적인 장점으로 인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기도 하다. 360도 모든 방향에 줄기를 기준으로 라운드 코크가 배치되어 있어 통증을 줄였으며, 강한 견인력을 가짐과 동시에 유지기간이 긴 것이 장점이다. 이는 ‘CLEO-V’의 실이 세계유일 특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8일 송봉식 의장은 유성지역협력센터(6.25참전용사, 월남전참전자)와 제1보훈회관(상이군경회, 전몰미망인, 전몰유족회, 무공수훈자회)을 시작으로 고엽제전우회와 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했으며, 9일(화)에는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노인회유성지회, 유성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기관방문은 새해를 맞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현안 청취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송봉식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유성구의회는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부산 충렬사를 방문해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심윤정 의장과 김백철 부의장을 비롯한 제9대 해운대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해운대구민의 안녕과 성공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기원했다. 심윤정 의장은“해운대구의회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희망찬 2024 갑진년을 이끌어가겠다.”라며, “주민 참여를 통한 새로운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변화를 선도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해운대구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는 1월 8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ESG메세나와 ‘아트화성, 움직이는 미술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의장, 신현주 국장을 비롯해 송인현 화성ESG메세나 대표, 박석윤 창문아트센터 관장, 김미자 화성미협회장, 박승현 공익법인 문화공유 이사장, 그리고 전덕제 작가가 참석했다. 화성ESG메세나(상임대표 송인현)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가치창조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화성시 관내 공익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시의회는 화성ESG메세나와 함께 의회 청사를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하는 최초 시도를 통해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아트화성’의 첫 번째 움직이는 미술관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3월 31일까지 전덕제 작가의‘어머니의 보석 주머니’전시회가 열린다. 김경희 의장은“이번 화성ESG메세나와 협약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관내 미술작가들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화성 곳곳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안산시의회가 8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 위촉식을 갖고 의회 입법고문으로 박기영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를 위촉했다. 이날 송바우나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박기영 고문은 제12회 입법고시 합격한 뒤 국회 법제실장과 국회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경상국립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조례안 입안과 심사’ 등이 있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박기영 고문은 앞으로 2년간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의 자문과 ▲의회 관련 입법정책 자문 ▲의회운영, 의안심사처리, 그 외 의회 관련 입법사항의 자문 ▲중요 부의안건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바우나 의장은 “유능한 분을 안산시의회 입법고문으로 선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의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활동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사회복지협의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협의회 장창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사회복지인의 업무 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하는 가운데, 대전의 사회복지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성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