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2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국주영은 의장과 김양원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업무 시작을 위한 시무식을 가졌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에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강한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2024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새롭게 시작하면서,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의원과 직원의 관계를 넘어 서로 협력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멋지게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시무식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탁월한 공헌을 한 유공 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해입니다. 의회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거듭납니다. 새 이름처럼, 2024년은 우리 지역과 도민 여러분께 더욱 새롭고 더욱 특별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도의회 의정활동 계획을 소개해주십시오 올 하반기부터는 상임위원회가 개편됩니다. 집행부의 잇따른 조직개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연관성과 의회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로, 환경복지위원회는 농업복지환경위원회로, 농산업경제위원회는 경제산업건설위원회로,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로 소관부서가 조정됩니다. ‘지방의회법’제정을 위한 연대활동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입니다. 지난 2022년 의회 인사권이 독립했지만 예산편성권과 조직구성권이 여전히 집행부에 있어 반쪽짜리 독립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국의 지방의회와 연대해 해법을 모색하겠습니다. -새해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의회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바뀌는데요 특별자치도의회가 되면 전북특별자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일 부천시 원미구청 진달래홀에서 열린 ‘원미구청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이선구(더민주, 부천2)·이재영(더민주, 부천3)·황진희(더민주, 부천4) 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지역 주민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전 행정동 체제는 혁신 행정의 대표 사례였으나 행정 접근성 측면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라며 “원미구를 비롯한 일반 구의 복원은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앞세운 부천시정 구현에 훌륭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청룡의 해 시작과 함께 다시금 문을 연 원미구청이 부천시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갑진년, 비상하는 원미구를 위해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운영한 10개 광역동을 폐지하고 올해부터 원미·소사·오정구 등 3개 구, 37개 일반 동 체제로 전환했다. 원미구청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2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국립 3·15 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 신년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했다. 갑진년 국립 3.15 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 신년 참배에는 김진부 의장을 비롯하여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박준 기획행정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 진상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김진부 의장은 방명록에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쓰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동시에 갑진년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경상남도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업무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과, 승진자 및 5급이상 전보자 18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진부 의장은 “새로운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중요한 1년이 될 것”이라며, “더욱더 성실한 자세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특히,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친절한 공직자의 참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일 예결특위회의실에서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행안부 주관 우수조례 기관표창 및 공무원 표창 등 시상식에 이어 정무창 의장 신년인사로 진행됐다. 정무창 의장은 지난해의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을 통해 예산 낭비 없이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년사에서 갑진년 푸른 용의 힘을 받아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포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4 갑진년 새해를 열었다.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 한해 시민 안녕과 김포시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선진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김인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서울 5호선 연장 확정 및 예타면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집행부와 협력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함께하여 희망찬 미래를 한 발 더 앞당겨 나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강현 부의장이 대표로 주민의 권익 신장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를 다짐하는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며 올해 첫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연천군의회는 2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의회 공식활동의 첫걸음으로 연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시행했다. 이번 시무식은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는 연천군의회 첫 공식행사로, 김미경 부의장의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 및 심상금 의장의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심상금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의회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셨던 것처럼 금년에도 의정활동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군의회가 군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앞으로 2024년 연천군의회의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 종료 후 첫 대외활동으로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의 점심 배식봉사를 통해 지난 한해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군민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존경하는 41만 구민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계묘년 한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미추홀구의회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선진의회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기회가 다시 한번 우리 앞에 펼쳐진 이 특별한 순간에 우리 모두 미추홀구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를 비롯한 15명의 미추홀구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잊지 않고, 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 대로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에 아래와 같이 실천하고자 합니다. 하나, 혁신과 발전의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태한 관습은 버리고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담는 미추홀구의회가 되겠습니다. 초연결․초지능의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는 누구보다 유연하게 사고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더 나은 길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대의 선봉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2월 31일 봉은사에서 열린 봉은사 새해맞이 타종식에 참석했다. 강남구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2024년에는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이 온전히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의회에서는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50만 재외향우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합천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옥전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되면서 우리 지역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에 순응하면서 합천군의회는 집행부와의 협치와 지원,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균형 있고 내실 있는 합천의 미래를 설계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합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이며 봉사자로서,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합리적 대안 제시로 합천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걱정하고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순창군의회는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지난 2일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의장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를 희망차게 열었다. 의회 시무식은 순창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 임을 다짐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의정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2024년 순창군의회 시무식'에서는 신정이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감이 이어졌다. 이날 신정이 의장은 지난 2023년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이제 반환점을 도는 제9대 의회 출범 2년차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드리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정이 의장은 2024년 의회 운영계획에 대해 검토하며 “의회사무과에서는 미비한 것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서 의회 행정추진에 착오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주군의회는 2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1월 1일자 승진·전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 대상은 정재조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직제개편 2명, 전보 6명, 복직 1명, 신규임용 1명 등 총 10명이다. 이날 임명된 공직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으로서 앞으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정재조 신임 사무국장은 “군민의 공복이라는 자세로 친절과 봉사 행정을 펼쳐 완주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공직자로서 청렴한 공직자세로 근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 의회 직원 모두가 지방분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완주군의회는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의 ‘등고자비(登高自卑)’를 2024년도 사자성어로 선정, 모든 일을 주민들의 뜻에 따라 모든 일을 순서대로 차분히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아산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및 의원의 신년 인사, 떡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앞서 1월 2일 자 인사발령자의 인사와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 업무보고가 있었다. 김희영 의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모든 분이 뜻과 마음을 모아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잘 매듭지어지고 좋은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아산시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11시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김충식 제2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등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신년 활동 방향 및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39만 세종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새해 세종시의회 전 구성원의 변화 의지를 담아 올해의 사자성어로 이청득심(以聽淂心)을 선정했다”며 “이 사자성어에 맞게 39만 세종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배려하여 신뢰받는 세종시의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올해도 국회세종의사당 착공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국회에 적극 건의하고, 결의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목소리를 낼 계획이라고 밝히며 “세종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목포 부흥산 현충공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목포시의 발전과 목포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서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 목포시의회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에서는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목포시 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으기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시무식은 시루떡 절단식에 이어 문차복 의장의 신년인사와 김귀선 부의장의 감사인사 이후, 새해를 시작하는 의원들의 덕담으로 이어졌다. 이 날 문차복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24년 목포시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 가족처럼 아끼고 화합하여, 모든시민이 행복한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