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남도의회는 2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 새해 의정활동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민주주의에 헌신하다 돌아가신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참배는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과 간부 공무원 등 41명이 참석해 헌화·분향·묵념 등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의원들은 5․18 정신을 되새기며 지방자치의 올바른 실현으로 도민을 위한 참된 의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서동욱 의장은 “올해는 전남권 의대 설립을 확정짓는 것부터, 지방소멸 극복, 민생경제 회복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현안이 많다”며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소통에 주력하며 일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신뢰받는 의정으로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전라남도의회가 되겠다”며 “제12대 전남도의회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포항시의회가 2일 오전 시의회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아침 백인규 의장과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위원장들은 덕수공원 내 충혼탑에서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참배를 한 후,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인규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상호 간 신년인사와 덕담, 청렴 실천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께 한 의원과 직원 모두는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의회 활동을 다짐하며 구호를 제창했다. 백인규 의장은 "2024년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현안을 바로 챙기겠다”며, “의원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월 19일 제3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9일간의 의사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하고,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2024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호국원 참배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도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신년교례회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280여명이 참석하여, 유관 기관․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에게 봉사를 다짐하고 더 나은 경북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배한철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아울러, “제12대 도의회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2일 논곡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4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되새기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원 16명 전원,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흥시의원들은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새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했다. 송미희 의장은 “순국선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라며 “새해에도 시흥시의회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2024년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100일의 회기 일정이 계획되어 있으며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올해 첫 회기인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택시의회는 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승영 의장과 의원들은 신년인사를 나눈 후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평택시장 및 실·국·소장들과의 티타임이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는 선진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 사회의 특성에 따른 정책을 수립하여 효과적이고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월 29일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3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해시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4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류명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우수공무원 표창, 의원 윤리강령 낭독, 의장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 청렴결의 실천 순으로 진행됐다. 류명열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의정 운영의 핵심은 시민과 마주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을 찾아내는 것에 있다” 며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현장중심의 소통의회, 정책중심의 책임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시무식에 앞서 시의원들은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김해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시무식 행사 후 직원들과 다회용기를 사용해 오찬을 가지며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산시의회가 2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서산시의회 시무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은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업무 시작에 앞서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김맹호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기념촬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김맹호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 한 해는 지난해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산시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혼연일체로 합심하여 항상 시민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을 위해 이론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제9대 서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산시의회’ 슬로건과 함께 오는 1월 10일 제29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회의 의사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담양군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의회 의장실에서 최용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최용만 의장의 신년사를 비롯해 군 의원들의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과 함께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의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정활동을 함께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일 오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경안근린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허경행 부의장, 노영준 의원은 시(市) 기자실부터 출발하여,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경찰·소방서 등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 6개소를 방문하여 신년 인사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새해맞이 기관·단체 방문 인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다가올 한 해도 의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주임록 의장은 “지난해 시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모든 기관·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광주시 발전을 위하여 광주시의원들이 함께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은 2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이근 의장과 구점득 의회운영위원장, 김경수 기획행정위원장, 박선애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 권성현 건설해양농림위원장은 이날 오전 창원 충혼탑을 방문했다. 의장단은 헌화와 분향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의장은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이근 의장은 의장단 간담회에서 조직 개편에 따른 원활한 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을 당부했다. 시의회 사무국은 올해부터 2담당관(6팀) 체제로 바뀌었다. 또한, 의장단은 제131회 임시회 일정을 논의하고, 정기 재산변동 신고,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주의 사항 등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 △2024년도 국비 예산 확보현황 △소규모 분산형 연료전지발전사업 △2030 창원도시관리계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합천군의회는 2일 오전 전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합천군의회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 의정 활동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성종태 부의장의 ‘합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난해 합천군의회의 원활한 의정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 관계기관, 임직원, 공무원 등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조삼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합천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은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시무식 후 전 의원은 3·1운동기념탑, 합천군 임란 창의사를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하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 구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청송군의회는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갑진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참배 후에는 청송군의회 본회의실에서 2024 갑진년을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전입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며, 조직의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원활한 인사를 다짐했다. 아울러 청송군의회는 2024년도 주요 의정과제로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지방분권 시대 선도 ▲협치와 소통 강화 ▲의회 개혁 등을 선정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권태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 한 해도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심이 되어,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청도군의회는 지난 12월 29일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종무식은 국민의례, 송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 모두 보람되고 열정적으로 활동한 올 한 해를 차분히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효태 의장은 “올 한해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준 모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군정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천시의회가 2일 오전 의회 로비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성운 의장의 신년 인사와 기념촬영, 수인사 등의 순서로 간소히 진행됐다. 최성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셨고, 사무국 직원들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세심히 지원하며 부천시의회가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애썼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올해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고,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자의 소임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개화산 해맞이공원 정상에서 개최된 ‘2024년 개화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북 난타, 팝페라 공연, 시낭송, 길놀이 등이 진행됐고, 소망 우체통, 새해 소망 및 가훈 써주기, 소원 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 및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구민들과 함께 각종 공연을 즐기며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첫 일출을 바라보며 강서구의 발전과 구민의 건강·행복, 새해 희망을 기원했다. 최동철 의장은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이렇게 많은 구민들과 새해 첫 해돋이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새해에는 강서구와 구민 모두가 새롭고 활기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올 한 해 더욱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소통하며, 강서구의 발전을 이끄는 강서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