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6일 연천·양주·의정부시를 방문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설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먼저, 연천군을 방문한 오석규 의원은 “동두천~연천 전철(경원선) 개통을 축하한다”면서 “연천군까지 경원선 축의 완성으로 이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지역연계 관광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접경지, 인구소멸지역의 오명을 벗고 DMZ관광의 서북부권(파주)에서 중북부권(연천)으로 확대와 임진강(파주~연천)과 한탄강(연천~철원)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특히, 북한 방향으로 인사하는 평화의 상징 ‘그리팅맨’의 지역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인근 지역과의 연계관광의 중요성에 동감한다. 명실공히 경기중북부의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연천군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군민 신년 대화 때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강력하게 제시하고 군민들과 소통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김동연 지사님의 경기북부특별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 윤숙희 의장은 지난 12월 22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숙희 의장은 올해 부산광역시 사상구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사상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부산광역시 사상구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 조례 등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기후변화 위기를 실감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생활 속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적극 권장해 천명 이상의 주민을 캠페인에 참여시키고, 주민 스스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등 누구보다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윤숙희 의장은 “주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시의회는 12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한명아 봉사회 대구지사 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시의회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특별성금 전달에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23년도 제277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개의 안건이 상정되어 상임위의 논의를 거쳐 18건이 최종 가결됐다. 특히, 미추홀구 조직개편과 관련한 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21일 3차 본회의에서 투표를 거쳐 부결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미추홀구 행정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도 발표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보조금 사업 진행 시 정산 서류에 대한 작성 및 관리가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고, 법인카드 결제 시 절차를 누락하여 법인카드가 정지됐던 사례가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 회계 업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업무 전문성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예산을 반납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신청 단계부터 산출 기초를 정확히 계산하여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것으로 요구했고, 관내 벽화가 난립하여 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진행된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가결됐다. 특히, 26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기정예산 1조 4,346억원 대비 126억원이 감소한 총 1조 4,220억원 중 일반회계 세출분야 1건, 2천만원을 삭감했으며,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예산이 확정됐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제9대 경산시의회는 한 해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로 총 90일간의 회기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박순득 의장은 “올 한 해 모든 의사일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쓰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성군의회가 27일 하루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단건 회의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조직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구 5만 이상 10만 미만 시ㆍ군ㆍ자치구 부단체장 직급을 지방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 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3급 정원을 1명 증가시킨다는 내용이다. 최을석 의장은 “새해에도 고성군의회는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살기 좋은 고성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포항시의회가 지난 22일 제311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3년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는 올 한해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3명의 의원 모두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과 전문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포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시의회는 올 한해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총 100일간의 회기동안 조례 제·개정안 133건, 예산·결산안 14건, 동의·승인안 48건, 기타 156건 등 총 35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는 31건으로 ‘포항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포항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조례안’, ‘포항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안전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지역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직접 발의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7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6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 회의에서는 2023년 활동 성과 보고 2024년 옴부즈맨 활동 계획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옴부즈맨은 지역의 불편 부당한 제도·절차 또는 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발전지향적인 시책 제안, 지역개발·주민복지에 관한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여 시정 또는 개선해 나가는 제도로 2023년에는 37건의 제안․제보 활동을 통해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등을 개선 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김경학 의장은 “옴부즈맨은 의회와 도민을 연결하는 가교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한다”면서 “시민 감시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2024년도에도 더욱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범한 제6기 도의회 옴부즈맨은 2023년 12월 기준 62건의 제안・제보 활동을 펼쳤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12대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년간 주민 토론회와 간담회 등 소통 의정에 주력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도민의 30년 숙원인 전남권 의대 설립을 위한 적극적 대외활동을 비롯해 지방소멸, 기후 위기, 농수축산업의 관광자원화 등 의원 연구단체의 정책개발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일하는 의회’의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소통 활성화, 주민 대의기관 역할 강화 2023년 2월 제36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년간 총 9회, 129일간(정례회 2회 59일, 임시회 7회 70일)의 회기 운영으로 총 473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지방소멸 극복과 농어가 경영안정, 민생경제 회복 등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안건에 집중했다. 전체 조례안 253건 중 의원 발의가 190건으로 75%를 차지해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건·결의안을 통해 시의적 이슈에도 즉각 대응했다. 전라남도 의과대학 신설 및 지역의사제 도입 촉구 건의안, 지방소멸 부추기는 ‘메가서울’ 정책 중단 촉구 건의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증평군의회는 18일 제190회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군의회는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를 의정 목표로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난 1년간 군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87일에 걸친 10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 등 10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예산·결산안 5건을 심사했다. 이 중 10건은 의원 발의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5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개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49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요구하고 22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올바른 군정 운영 방향과 대안을 모색해 나가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또한, 군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에 밀접한 기업체와 대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주요건설사업장 12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 동구의회 김재식 의장이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는 정책의회가 되도록 견인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이번이 15회째다. 김 의장은 그동안 보육 교직원 권익 보호,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 화재피해 주민 지원, 장애인 이동 보조기기 유지 관리 지원, 소상공인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입법의 시급성, 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독창성, 적합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재식 의장은 “구의원으로서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먼저 살피기 위한 노력을 인정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2024년은 임기 중반으로 접어드는 만큼 동구 주민들의 전체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6일 연정국악원에서 개최된 ‘2023년 직원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에 참석해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음악회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성원했다. 인사말씀을 통해 이상래 의장은 “올 한해 시정발전을 위해 소명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음악회에서 그간의 노고를 풀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서구의회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강서구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화곡고등학교와 화원중학교 학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회 홍보영상 관람 및 의회 견학 등을 진행하고 이어서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서는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의사팀장 등 학생들이 각각의 역할을 맡아 개회 선포와 집회 보고, 5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했고, 이어 서울특별시 학생 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학교 내 휴대폰 소지 및 사용 금지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기후위기 대응 촉구 결의안 등의 안건을 상정해 열띤 찬·반 토론을 거친 뒤 표결을 통해 처리했다. 최동철 의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강서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더욱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고, 그 의견이 반영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강서구의회에서도 많은 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26일 수완동 통장단으로부터 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장은 지난 10월 광산구의회 제283회 임시회에서 통장 모집 공고 2회 후에도 적격자가 없을 경우 예외를 두는 ‘광산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장의 임명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완동 통장단은 “평소 탁월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수완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김태완 의장에게 감사하다”며 “통장들과 가장 가까운 동반자로서 지원해 준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태완 의장은 “광산구 자치경쟁력이자 공감과 신뢰의 마을리더인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의장은 제9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소통하는 열린의회 현장중심 실력의회’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을 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2일 에코파크에서 열린‘2023 강남구체육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남구 생활체육 발전 및 진흥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발굴·시상하고, 생활체육 종목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체육회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책임지고 있다”라며 “2024년에도 종목별 체계적 관리와 더불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