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택시의회는 21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평택시의회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본 강연회는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역량강화교육이다.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택시의회는 21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대표단과의 우호교류 간담회에서 보티로프 바호드르(우즈베키스단 시르다리야주 부지사)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 수여식은 지난 9월 평택시의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편성된 예산으로 평택시와 우호교류를 추진중인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소재 11개 초등학교에 컴퓨터 등 교육자재를 지원함에 따라 이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대표단의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유승영 의장은 “본 교육자재 지원이 형식적인 인도주의의 실천에 그치지 않길 바란다”면서 “실질적으로 시르다리야주의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월 21일 11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제274회 정례회 처리 안건 보고 ▲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 보고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보고 ▲교육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자문위원들은 올해 발생했던 교권침해 사건과 관련하여 외부 전문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교육활동 보호 방안,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확대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우리 교육위원회는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 제정 등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제시해 주신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동두천, 양주, 연천 3개 시·군의회는 21일 16시 동두천 신천변 일대에서 '신천 색도 개선 촉구 합동 결의대회'를 열고, 신천의 색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 의원 22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결의문 발표와 신천의 수질 개선을 염원하는 의미로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2020년 1월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신천은 관리주체가 국가이고 국비로 사업을 시행해야만 하는 하천이다.”라며, “신천 수질 개선을 위한 3개 시·군의회의 이번 공동 결의문 발표가 경기 북부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는 한탄강 지류인 신천의 색도는 38도에서 55도까지 달하며, 수질 개선에 필요한 예산은 무려 879억으로 관리주체인 국가가 책임지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15일부터 37일간 진행된 제31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도 예산안과 안건 심사가 이루어졌다. 12월 6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9건의 안건과 1건의 의견청취안이 처리됐다. 특히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정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난임극복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다미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동호의원 등 14인) 등 3건은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심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도희의원 등 11인)은 수정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15일간 예산심의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연천군의회는 21일 동두천 선엽교 인근에서 신천 색도개선 촉구 3개 시군의회 합동 결의대회를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하여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1일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천군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 및 채택된 ‘신천색도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에 대하여 연천, 동두천, 양주 3개 시군의회 의원 22명이 모여 결의문을 낭독하며 신천 색도개선 촉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결의문에는 한탄강의 지류로 있는 신천의 색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879억이 필요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중·장기계획의 수립을 통한 예산확보 등 신천의 수질개선 활동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심상금 의장은 “앞으로도 국가하천인 신천의 개선을 관리주체인 동시에 책임자인 국가에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며, 앞으로 주민들이 깨끗한 한탄강을 볼 수 있도록 연천군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결의문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내비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뿐만 아니라 수질개선에 효과를 주는 E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북도의회가 올해 제·개정한 조례의 키워드는 ‘안전’이었다. 도의회는 올해 2차례 정례회와 4차례 임시회를 통해 189건의 조례를 제·개정 했다. 도의회가 이들 조례안과 내용을 분석한 결과 ‘안전’을 키워드로 한 조례가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과 연관된 ‘피해(4건)’, ‘재해(2건)’, ‘재난(2건)’ 키워드도 함께 검출됐다. 국가의 주요 정책이 국회 입법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것처럼 지방행정에서 조례안도 마찬가지다.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이 조례로 만들어져 시행되기 때문에 국회의 법안처럼 지방의회의 조례안도 사회 현상을 반영한다. 지난 7월 집중 호우를 비롯해 냉해, 폭염, 화재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올해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한 조례안을 다수 발의했다. 올해 제·개정된 189건의 조례 중 ‘안전’을 다룬 조례는 △옥외행사의 안전관리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어린이 보호구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천안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6개 연구모임에 대한‘2023년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 결과보고회는 23년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활동한 연구모임의 성과를 각 연구모임별 대표 의원들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천안천 지역명소화 혁신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병하)'은 간담회와 시민대토론회 개최, 선진지 비교견학 등을 진행했다고 밝히고 △친수재생형 하천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 △주민참여형 수변공간 관리모델 구축 △ 수변 중심 도심관광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이어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상구)'은 간담회와 타지역 축제 및 행사 견학, 정책연구 토론회 등을 통해 △독립기념관 명소화 △K-컬처 상설 전시관 설치 △산업 연계형 전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하고, 폐막식으로 아리랑 떼창과 불꽃 쇼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미디어 파사드와 ICT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정선희)'은 선행 미디어아트 활용 사례들과 유망 ICT기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천안시의회가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총 3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36건 등 일반 안건과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내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2조 631억 9440만원 ▲기타특별회계 3348억 8384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정도희 의장은“올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천안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올해 1주년을 맞이하며 초심을 다시 상기한 것을 잊지 말고 2024년에도 천안시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유영채 의원‘다시 시작하는 천안시티FC’▲노종관 의원‘에너지절약을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제언’에 관해 발언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이천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헌)를 마무리하고 전년 대비 1.67% 증가된 총규모 1조 1,862억 4,400만원의 2024년도 이천시 본예산을 지난 20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했다. 2024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한 지출 수요의 지속적인 투입과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인구변화 대응 등에 대한 민생안정 분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정된 재원을 계획적으로 배분하는 데 중점을 두어 편성 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사업 시기에 맞지 않게 과다 계상된 예산 중 50억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또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도 진행됐다. 송옥란 의원(이천시의 첨단미래도시 구축을 위한 방향 외 10건)을 시작으로 임진모 의원 (이천쌀문화축제 장소 변경의 필요성 외 2건), 박노희 의원(행사성 경비 긴축재정 운용을 통한 사회기반시설 사업예산 확보), 김재헌 의원(이천시 행정사무 위탁의 효율적인 운영 외 3건), 서학원 의원(군(軍)문화축제 추진 및 방위산업체 유치 외 1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상임대표 김종철, 이하 KOFA)는 제2회 주한외국기업 ESG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이번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 , 회장 인피니언코리아 이승수 대표이사)와 고용노동부 소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KOFA HR, 회장 ASM Korea 서문교 상무) 두단체가 연합으로 서울 강남구 아이헤브어드림 본점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의 밤행사와 더불어 진행했다. 청년채용부문 우수기업과 사회기여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해 매년 ESG의 날 송년행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포상할 계획으로, 올해는 청년채용부문 우수기업으로 인피니언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ASM Korea등이 수상했다. 또한 행사 프로그램중 하나인 유기묘/유기견 보호단체 기부를 위한 바자회 행사도 진행되었고 바자회 프로그램을통해 모인 수익금은 네츄럴코어를 통해 구매 및 네츄럴 코어에서 추가로 사료를 후원하여 유기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9대 김해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주정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바 선거구)이 당선됐다. 김해시의회는 21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부의장 사임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61조에 의거하여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하고 단독 입후보한 주정영 의원이 찬성 23표를 얻어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김해시의회 최초로 여성 부의장에 선출된 주정영 의원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짧은 기간이지만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김해시의 발전과 김해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의장 선출로 제9대 전반기 김해시의회는 류명열 의장, 주정영 부의장 체제로 재편을 마무리했다. 한편, 주정영 부의장은 전임자의 남은 임기인 내년 6월 말까지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산북구의회 정기수 의장(화명1·3동,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 중 정기수 의장이 선정된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3선의원(제7~9대)인 정기수 의장은 초선 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마다 지역구인 화명철길 옆 산책길 및 황톳길, 장미공원, 화명생태공원 등을 직접 청소하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정 의장은 최근 전국 최초로 제정된‘부산광역시 북구 채무상속 피해방지 법률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피상속인이 남긴 채무로 인해 상속인이 겪는 피해를 예방하고 지자체가 법률지원을 통해 ‘빚 대물림’으로 인한 문제 해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산구의회가 21일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일반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내년도 광산구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당초 제출된 9,295억 6천만 원보다 13억 7천만 원 감액된 9,281억 9천만 원 규모로 확정됐다. 예결위는 마을비전 및 특색사업 지원 사업, 동별 걷고 싶은 길 가꾸기 사업, 자전거 인프라 개선 사업 등에서 적정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해 13억 7천만 원을 삭감했다. 이어 김은정, 한윤희, 이우형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필수업무 종사자 보호 강화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방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세수 마련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태완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및 각종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등 한해 구정을 점검하는 회기였던 이번 정례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의왕시의회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8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2월 1일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6083억원(일반회계 5025억원, 특별회계 1058억원)을 심도있게 심의해 일반회계 예산은 52억원을 삭감했고, 상수도특별회계 10억원, 하수도특별회계 7천만원 등 총 62억원을 삭감하여 의결했다. 예결특위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심사해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업의 시급성, 타당성을 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했다고 밝혔다. 김학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였다”며 "2024년에도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