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20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과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기동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4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총예산 6,686억 4천만원(일반회계 6,591억 5천만원, 특별회계 94억 8천만원)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고려해 일반회계 1천 9백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해 최종 의결했고, 기금운용계획안은 전년도 대비 7억 5천4백만원이 증액된 193억 5천 5백만원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양희 의장은 “유례없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계양구와 구민을 위한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하고 준비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집행부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통영시의회는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27일간 제227회 통영시의회(제2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 발의 안건 10건* 등 의안 52건을 처리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제1차 본회의는 11월 24일 열렸다. 천영기 통영시장이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기획예산실장과 행정국장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출과 관련한 제안설명과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2024년 ~ 2028년) 관련 보고를 각각 실시했다. 박상준 의원 등 13인이 공동으로 발의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조속 추진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채택됐다. 제2차 본회의는 12월 4일에 열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5건이 처리되었고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기획예산실장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했다. 각 상임·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5건을 심의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양천구의회는 20일 수요일 오후 3시 양천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구의장협의회 회장인 최동철 의장을 비롯하여 각 구의회 의장과 양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 사무총장인 정선희 의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각 구 의장소개, 최동철 협의회 회장의 인사말,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의 환영사, 감사패 증정, 의정대상 시상,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천구에서 서울시 각 구 의장님들과 2023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의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여러 안건들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오늘 회의에서도 지역에 당면한 문제들을 잘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새해에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양천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양천구의회 정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 레트로카페썬 최선희 대표 인터뷰 Q 레트로카페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오산역 앞 아름다로(구 문화의거리)에서 2011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만 12년간 운영 중인 레트로카페썬 대표 최선희(썬양)입니다. 저희 카페는 저의 일본에서의 경험과 90년대에 추억이 돋는 레트로한 느낌을 겸비한 카페입니다. 90년대에 유행하던 파르페와 대용량 얼음빙수가 저희 카페의 특색 있는 메뉴입니다. 매장에는 다양한 옛날 과자와 문구류, 일본 간식들,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저는 소통과 문화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카페에 대한 꿈이 있었고 그 꿈이 현실이 된 곳이 바로 레트로카페썬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타코야키 만들기 체험이며, 이 체험을 통해 연인, 친구, 가족분들끼리 삼삼오오 특별한 데이트를 하러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입소문을 통하여 점점 방문해 주시는 분의 수가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Q 레트로카페썬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일본 회사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 휘게세라믹스튜디오 정다은 대표 인터뷰 Q 휘게세라믹스튜디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도자기를 처음 접했던 시기는 초등학생 때, 방과 후 수업을 통하여 배우게 됐습니다. 만들기를 좋아했던 저는 도자기를 접하게 된 후 재미와 흥미가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방과 후 수업으로만 도자기를 접해오면서 취미로만 했었는데, 경기도 이천의 한국도예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정식적으로 도자기 공예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으로부터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 대학원 도자기유리학과 전공을 마친 후 주기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여럿이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공방을 창업하게 됐습니다. 또한, 저희 공방 휘게는 원데이클래스, 정규 클래스, 키즈 클래스 등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원데이클래스는 당일 체험으로 주로 커플, 가족, 친구들끼리 오셔서 커플 컵, 액자, 접시, 그릇 등을 제작합니다. 정규반의 같은 경우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수업의 방식보다는 본인이 영감을 얻은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개개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 크롱마켓 인터뷰 황영민 대표 Q 크롱마켓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원고전문회사 크롱마켓 대표 황영민입니다. 저희 회사는 전체적인 원고의 특징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마케팅, 회사소개, 플랫폼 컨텐츠 제작에 알맞게 작성을 대행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저희 회사는 모든 원고를 차별화하여 작성을 대행하여 진행하는 회사이며 업종에 맞는 컨텐츠 제작을 통하여 원고에 대한 방향성과 마케팅 전략을 짜서 의뢰인에게 맞는 업종 컨설팅을 함께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 대한 소개와 대표님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글로 녹여서 말로 내뱉는 힘의 크기만큼 주어진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여 크롱마켓만의 스타일로 각색해 드라마틱한 과정과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드립니다. 이제는 글 쓰는 것, 우리 회사를 표현하는 것,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두려움을 크롱마켓에서 다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혼자서만 알고 계시지 말고 미래의 소비자분들께 나만의 이야기를 드라마틱 하게 표출하여 대표님을 알리고 운영 중인 회사를 직접 소개해 보시길 바랍니다. 크롱마켓은 원고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양평군의회는 20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월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21건, 예산안 2건, 동의안 2건, 계획안 3건 등 총 28건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2024년도 예산은 전년보다 458억 원이 증액된 9,281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황선호 부의장을 비롯한 6명의 군의원이 ▲인구정책 ▲홍보비 집행 및 언론 환경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효과적인 관광사업 및 스포츠 활성화 ▲밀 산업 활성화 ▲군 재정건전성 확보 등 총 23건의 양평군 현안에 대하여 정책 및 사업 추진 성과와 문제점, 향후 대책에 관해 집행기관의 답변을 요구했다. 군의원들은 “양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양평군의회의 군정 질문으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점검함으로써 집행부의 업무 책임감과 투명성을 평가할 수 있었다”며, “집행부에서는 양평군의회에서 지적하고 제안한 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하고, 효과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응우엔 칵딘 베트남 국회 부의장을 만나 면담했다. 김 의장은 “하노이의 역동적인 도시 모습에서 베트남이 왜 신흥 경제 강국인지를 실감 할 수 있었다”라며, “두 나라 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으로 도시 간의 교류가 더욱 중요시되는 만큼 서울과 하노이가 파트너로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응우엔 칵딘 베트남 국회 부의장은 “하노이 인민의회와의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관계 강화를 더 구체화해 주신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양국 수도인 서울과 하노이의 관계 발전이 대단히 중요한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틀간의 하노이 일정을 마친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호치민 인민의회를 방문해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호치민은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서울시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거점 1호도 2021년 호치민에 개관한 바 있다”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호치민 인민의회와도 우호협정을 체결하고 의회 간 교류협력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8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가 주도의 수자원안심대책 수립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현재 평택호 유역의 10개 지자체의 생활하수와 폐수가 평택호로 배출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핵심 기간산업인 K-반도체 공장들이 평택호 유역으로 집결되고 있고, 반도체 제조 공정에 이용된 방류수가 평택호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평택호의 수질오염 정도는 농업용수로 쓰기에도 열악한 수준이며, 평택시민은 이로 인한 시민 건강은 물론 주변 생태의 환경 변화 등에도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평택호의 수질개선 문제는 비단 평택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자체 간 협력과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평택시의회는 국가 차원에서 평택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하고 평택호 유역에 ‘국가수질안심센터’를 건립할 것을 골자로 하는 '국가 주도의 수자원안심대책 수립 촉구 건의문'을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하여 채택했다. 본 건의문을 발의한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수질 개선 문제는 오염원과 피해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따라서 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천시의회는 20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부천시의회 종무식 및 송년회를 열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무식은 2023년 의정활동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및 공로패 전수, 송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운 의장은 송년사에서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과 시의회 출범 32년이라는 뜻깊은 해였다”라면서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려는 의원님들의 깊은 마음을 항상 헤아리고 있다”라며 격려했다. 또한 “다소 아쉬운 점은 있었으나 그 어느 때보다도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로 자리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 해가 아닌가 한다”라고 회고하며, 동료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송년사를 마무리했다. 조용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을 대변하고 부천시가 더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 의원님들께서 불철주야 고민하고, 지역 현장을 다니며 민원을 챙기고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최성운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들과 더 소통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남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20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조례에 대한 입법평가 보고서를 심의·조정 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경상남도 주민감사 청구 조례'를 포함한 10건 조례에 대하여 도의회 입법담당관에서 작성한 입법평가 보고서의 법리적 검토, 추가 평가의견 등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위임 조례의 경우 상위법령의 위임 범위와 취지 등을 고려하여 적합하게 제정∙운용 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과 단어를 쉽고 체계적으로 바꾸어 도민이 조례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했다. 전현숙 위원장은 “입법평가를 통하여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고, 그로 인하여 도민들이 조례라는 제도 안에서 더욱 보호 받는 경상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금번 위원회 결과를 반영한 ‘2023년 제2차 입법평가’는 연내에 발간될 예정이며, 해당 평가의견을 도의회 상임위원회 및 집행기관 소관부서에서 개정을 추진하거나 시정조치 사항을 이행할 계획이다. &n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0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2023년 지역사회발전 유공구민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패 수여식은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구민을 선정해 격려하고 구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봉식 의장은 “올 한 해 동안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유성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수상자 여러분들 모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계속 펼쳐주시기 바라며 유성구의회도 여러분들과 함께 살기 좋은 유성구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표창패를 수상한 모범구민은 민학기(온천2동), 삼정민(상대동), 박광용(관평동), 김형순(온천1동), 김향미(신성동), 강미좌(노은1동), 김문식(관평동), 황금주(원신흥동), 김숙경(원신흥동), 전득희(상대동), 이경례(노은2동), 이재경(노은2동), 최윤정(구즉동), 이수철(온천2동) 등 총 14명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19일, YBM연수원(화성시 정남면)에서 2023 화성시 체육상시상식에 참석해 관내 체육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체육회 임원, 화성시 종목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은 실패가 성공의 이유라고 말했다. 올해 여러분이 제대로 되지 않은 일이 있다면 그것은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길일 것”이라며, “한 해 동안 체육활동에 이바지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를 통해 체육인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경희 의장은 체육유공자로 뽑힌 화성시 직장운동부 검도회의 김종헌씨, 화성시산악협회 임수아씨에게 의장상을 수여하고 체육활동으로 화성시의 자부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체육상 시상식은 해마다 스포츠를 통한 화성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2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2024세계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배정수의원이 참석하고 상공회의소 회장, 관내 기업 대표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여러분들께서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로 뻗어 가는 더 큰 꿈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며 “비단잉어 ‘코이의 법칙’처럼 화성시의회는 여러분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넓은 강물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3년 지원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세계경제전망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2024년 통상환경과 유망산업, 기업 대응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서 아시아, 중남미, 중동, CIS(이미지센서)시장 등 국가별 전망과 세계 진출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 기업에 동기를 부여하고 수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 지난 18일, 권칠승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동탄상인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도근 보좌관, 김연환 사무국장, 동탄출장소 총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동탄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이후 배달을 통한 매출이 발생하는데, 최근 배달비 인상 등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지역 상인회와의 소통을 통해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