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9월 11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쿠알라룸푸르)을 방문하여 ‘라자루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경찰청장과 치안 총수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윤희근 경찰청장의 방문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동방정책 4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정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추진에 따라 양 기관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국 치안 총수는 감염병 세계적 유행 이후 말레이시아발 마약 밀수의 급격한 증가 현상을 조기에 진압하고 역내 마약류 확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수사 정보 공유 ▵밀반입 차단 ▵도피사범 검거 ‧ 송환 등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전화 금융사기를 포함한 사이버사기 근절을 위해 양국 정부의 대응 정책과 수사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은 최근 5년간 사이버사기 범죄가 53% 증가했고, 말레이시아도 ’22년 한해 사이버사기 범죄가 20.2% 증가하는 등 양국 모두 감염병 세계적 유행 이후 급속한 범죄 확산의 피해를 겪고 있다. 현재, 양국 경찰은 각각 대응센터를 구축하여 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경찰청은 “신 해양강국의 초석이 될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Maritime Domain Awareness)의 체계적인 구축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해양 안보, 위성, 인공지능(AI) 등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체계 구축과 관련된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향후 2년간 해양경찰에서 추진 중인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정책·제도 수립 등에 대해 적극적인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첫 회의는 해양경찰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체계 구축 추진현황을 소개하고‘인공지능(AI) 해양경비지원시스템’개발 중간 보고회와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시스템의 활용방안, 향후 발전 방향성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해양경찰청은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향후 제도개선 및 시스템 활용 계획 수립 등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오상권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은 “자문단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양정보융합플랫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직장 내 양성평등 가치 인식과 문화조성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상 양성평등 실현 촉진을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해양경찰청은 구성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조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 주간이며, △양성평등 퀴즈 이벤트 △동료 간 공감 메시지 작성 △양성평등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심리학자인 이수정 교수(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 교수)를 초청해 ‘인간성 관련 형사정책 속 심리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뜻깊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해양경찰 구성원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조직 내 양성평등의 공감 가치 인식 및 모두가 동행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으로 해양경찰 전반에 평등 가치를 자리매김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양성 평등한 해양경찰로 나아갈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경찰청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들의 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찰청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성별·세대·직급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동참하는 가운데 성평등의 의미와 가치를 고민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찰청은 명사 초청 강연과 함께 ‘양성평등주간’을 시작했다. 9월 1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는 에스비에스(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연출한 김화정 프로그램 연출자가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필드 위에서 편견을 깨뜨린 여성들’이다. 김화정 프로그램 연출자는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스포츠 예능의 편견을 극복하고 여성 연예인들이 축구 예능의 중심이 되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남성이 다수를 차지하는 경찰 조직 내에서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청에는 ‘성평등 사진관’도 설치됐다. 경찰청 1층에 최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페루와 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페루 훈련함 BAP “유니언”이 첫 세계 항해 일정 중 일부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동 기간 동안 유니언함은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할 예정이다. 페루 해군의 상징적 선박인 BAP 유니언함은 추후 페루의 해군 장교가 될 해사 생도의 훈련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유니언함은 10개월에 걸쳐 항해하며 페루의 이동 대사관으로서 페루의 협력국 및 우호국의 주요 항구를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페루가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로, 유니언함의 방한으로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 BAP 유니언함 내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민이 유니언함을 방문하여 시설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다. 아울러, 함 내부의 이동 박물관인 “페루의 집(Casa Perú)”에서 전시가 기획되어 있고, 페루의 식문화 또한 체험해 볼 수 있다. BAP유니언함 입장 인원은 선박의 하중에 따르며 비용은 무료이다. 기자 회견 1일차 – 2023년 9월 10일(일) 08:00 유니언함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도착 08:30 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8.17) 발생한 서울 신림동 성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청에 다음과 같이 긴급지시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이 무기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강력범죄가 다시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경찰청장은 112신고 및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공원 및 둘레길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 최종 수상작 5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60일간 진행됐으며, 총 211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국민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상작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예비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점(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을 선발했으며, 해양 국제범죄를 차단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꼼짝 마! 해양 국제범죄”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에 대해서는 해양경찰청장 상장과 함께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해양경찰 누리집 및 여객터미널, 해양관광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대국민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해양경찰은 앞으로도 해양 국제범죄의 예방과 근절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은“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마약 밀수, 산업기술 유출 등 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박진 외교부장관은 20일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제14대 이사장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박진 장관은 장원삼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의 유일한 원조 전담 시행기관인 KOICA가 △인도‧태평양 전략, △한-아세안 연대구상,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등 우리 정부의 외교전략에 부합하고, 수원국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개발협력 사업을 내실있게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박 장관은 현장중심의 내실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외교부와 KOICA, 재외공관과 KOICA 사무소 간의 협조적 소통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고, 장 이사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정부의 외교전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경찰청은 7월16일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에 따라 산사태・하천범람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소속 지휘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고 밝혔다. 특히, 각 해경서는 하천과 바닷물이 유입되는 항포구 정박선박 침몰 및 유실에 대비하고, 해안가, 갯바위 등 연안 위험구역에 대하여 출입을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와 각 구조세력에 대하여 긴급 출동・구조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또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자체와 협조하여 해안가 연안 수해지역을 파악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인력·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집중호우 기간 중 해안가 너울성 파도에 의한 월파와 하천, 해안가 범람 우려 등에 따라 국민들께서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해양경찰관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경찰청은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와 해양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청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해양경찰청 장인식 수사국장과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박효순 회장 등 양 기관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양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정보교환을 통하여 신속하고 종합적인 보호·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해양경찰청은 피해자전담경찰관 대상으로 피해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교육 등을 강화해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유관 기관 간 협업체계를 통해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박효순 회장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우리 사회의 필수 과제로 해양경찰청과의 협력이 좋은 본보기(롤모델)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난 12년간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가 쌓아온 노하우와 자원들을 활용하여 해양 안전,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외교부는 14일 주필리핀대사에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를 임명하는 등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상화 신임 대사는 외교부 장관정책보좌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미얀마대사, 공공외교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재직 당시 보좌관을 지냈다. 주방글라데시대사에는 박영식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 주스리랑카대사에는 이미연 전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주알제리대사에는 유기준 주보스턴총영사를 선임했다. 또 주예멘대사에 도봉개 주짐바브웨대사, 주짐바브웨대사에 박재경 전 주캐나다공사, 주카메룬대사에 남기욱 전 외교부 정책기획담당관, 주페루대사에 최종욱 중남미국장이 임명됐다. 주바르셀로나총영사에는 박영효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주보스턴총영사에는 김재휘 전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이 선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재외공관장 8명에 대한 신임장을 수여했다.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행사에 배석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은 6월 5일 방한 중인 댄 설리번(Dan Sullivan) 美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우리 정상 국빈방미 성과, 한미동맹 발전, 지역 및 국제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이루어진 우리 정상의 국빈방미가 한미동맹이 핵심 가치에 기반한 가치동맹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특히 설리번 의원이 우리 정상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초청 등 국빈방미의 성공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데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앞으로 한미 양국이 국빈방미 계기 합의사항을 충실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함으로써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을 구현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미 의회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설리번 상원의원은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미는 한미동맹이 지난 70년간 이루어온 성취를 널리 알린 중요한 계기로서 모든 면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한국측이 방미 기간 동안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존중과 사의를 강조한 것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하면서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미 의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재확인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11명의 대사들과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새로운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의식이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다음과 같다. ◦ 아또끼 일레까(Atoki Ileka) 주한 민주콩고대사 ◦ 아미라 아가립(Amira A. Agarib) 주한 수단대사 ◦ 사라 앙헬리나 솔리스 카스타녜다(Sara Angelina Solís Catañeda) 주한 과테말라대사 ◦ 송깐 루앙무닌턴(Songkane Luangmuninthone) 주한 라오스대사 ◦ 타라쉬 파파스쿠아(Tarash Papaskua) 주한 조지아대사 ◦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Carlos Peñafiel Soto) 주한 멕시코대사 ◦ 던 엘리자베스 베넷(Dawn Elizabeth Bennet) 주한 뉴질랜드대사 ◦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 페루대사 ◦ 스벤 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대사 ◦ 사이드 쿠제치(Saeed Koozechi) 주한 이란대사 ◦
By Reporter Kayla lee The Embassy of Bangladesh in Seoul celebrated the Bangla New Year-1430 with great fervor and festivity on May 7, 2023 at the auditorium of the Eunpyeong Gu Sports Center in Seoul. More than 300 Bangladeshi nationals and their families living in the Republic of Korea spontaneously took part in the event. On this day, the auditorium was decorated with colorful banners, festoons, balloons and decorative items and Bangladeshi handicraft items were displayed at the auditorium entrance. People took part in Mangal Shovajatra wearing colorful dresses and carrying banners, festoo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광주광역시와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이 지방자치 발전과 교류협력방안 강화에 나섰다.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18일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연구진 8명을 접견하고 광주시의 지방자치 정착과정과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4월 17~18일 이틀간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 세미나’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다. 베트남 사회과학 한림원은 베트남 정부 정책 수립에 대해 자문하는 유일한 국책연구기관으로 2000여 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방문단장인 팜 반 득 교수는 “광주시가 국제적으로 지방자치의 본보기가 되고 있어 방문하게 됐다”며 “광주시의 지방자치 정착과정이 베트남 정부에 정책 제언을 하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 같다. 향후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방문의사를 밝혔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우리나라 지방자치 대표 본보기로 광주를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지방자치에 대해 포괄적으로 안내하고 광주시의 자방자치 정착과정 및 지방정부, 시민단체와의 관계 및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