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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 신아리 초대전 <감정의 한 모퉁이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시각보다는 마음 속 주관적 시선, 감정의 곡선을 만드는 음악적 선율을 배경으로 강렬한 붓터치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현해온 신아리 초대전 <감정의 한 모퉁이에서> 전시가 갤러리단정(서울 종로구 북촌로 5가길 8-7)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감정의 모퉁이를 돌아 새롭게 순회한다, 자신을 사로잡은 대상 즉, 불안, 슬픔 등 부정적 감정의 이면에 존재하는 긍정성 발견에서 벗어나 온화하고 부드러운 감정들을 대상화했다. 신아리작가는 는 추상회화 작가다. 대상이 없는 추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의 본질을 표현하는데 집중한다. ‘내 마음의 봄’, ‘나의 집’, ‘ 엄마의 사랑’ 등 작품의 따뜻한 에너지는 우리의 삶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감정에 힘을 실어 표현 하고 있다. 인간의 감정은 흐르는 물처럼 항상 흐르고 변화한다. 호수처럼 잔잔한 은빛으로 빛나던 감정조차도 때론 조그마한 돌멩이 하나만으로 걷잡을 수 없이 뒤엉키고 부서진다. 폭발의 탄식처럼 절정의 갈등으로 치닫다 다시금 잔잔한 호수의 평온함으로 뒤바뀐다. 다양한 감정의 색상 위

    • 전득준 기자
    • 2024-06-19 19:21
  • 미술 남기희 작가의 작품세계 '무하유지향-樂'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남기희 작가의 초대전이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 2층 1관에서는 2024년 6월 19일~6월 24일까지 '무하유지향-樂'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 배진한 대표와 김미정 수석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기획초대전으로 남기희 작가 초대전을 열게 된 것이다. 남기희 작품은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鄉, 소요유逍遙遊의 장자 철학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 무엇도 없는 곳, 어슬렁 거리며 노니는 것, 그런데 이것은 작가에게 역설逆說로 다가왔다고 한다. 없으나 있는 듯, 비어 있으 니 무한한 것, 그리고 별다른 목적 없이 소풍처럼 노니나 그 안에 무언가가 있는 것, 이것을 어떻게 녹여 내어 작가 의 조형언어로 표현해 낼까? 늘 고민하며 작업 해 오고있는 작가이다. 작가는 "나의 작품들은 한마디로 추상적 조형 언어를 통해, 무하유지향 속 텅비어 있는 단순함과 정신적 채움의 심오함이 역설逆說로 어우러져 무한 가상세계인 내 캔버스 안에서 자유롭게 소요하며 즐기는 나를 표현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작은 흙알갱이가 쌓여 산을 이루면 계곡이 생겨 자연히 나무와 풀

    • 이정하 기자
    • 2024-06-18 16:46
  • 미술 (사)국제현대예술협회, 한국 중견작가 중심의 아트페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제23회 아름다운 동행전"이 2024년 6월 12일(수) ~ 6월 18일(화)까지 인사동 아트페어에 이어서 2부 행사로 갤러리라메르에서 진행 중에 있다. 서울 인사동 국제 아트페어 운영위원회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가 주최 하였다. 미술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대면하여 자유롭게 그림에 대해 질문하고 설명하는 전시행사로 기획되어 부스별로 상주하는 작가와 교류할 수 있는 미술 축제의 장소로 실시되고 있다. 부스전에 참여 중인 한의석 작가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돌을 오브제로 시계를 만들어 자료에 구애받지 않고 예술작품이 탄생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고, 정진미 작가는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불 켜진 백열전등과 도시 변두리의 골목길에서 홀로 빛나는 보안등의 따뜻한 감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구본화 작가는 두껍게 채색한 오일 페인팅에 과감한 붓터치의 흔적으로 활짝 핀 꽃을 만들어 유화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고영은 작가는 들에 노랗게 핀 야생화 군락을 캔버스 가득 담아 생기발랄한 세상으로 안내한다. 또한 제나 작가는 화면 가득 독특한 꽃문양으로 한계를 뛰어 넘은 창작자의 상상력을 눈으로 지켜

    • 이준석 기자
    • 2024-06-15 14:43
  • 미술 박정님 개인전 “빛의 변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일관되게 나를 비추어 바라보기와 나를 비우는 것을 주제로 하여 작품 에 표현해 온 박정님 개인전 “빛의 변주” 전시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F (G&J갤러리)에서 6월 17일 까지 열리고 있다. 우리는 모두 세계의 중심점인 동시에 언젠가 흩어져 소멸 할 존재들이다. 우리는 모두 시작이 끝이며 끝이 시작인 영원회귀의 도상 위 에 서있다. 박정님 작가는 빛의 변주.연작을 통해서 그 무한한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각자의 시각으로 표현하고 생각과 느낌. 경험, 감정, 관계, 사건들로 합쳐진 상호 연관의 테피스트리 안에 존재하며, 나의 근원을 찾아가는 사유의 과정은, 내가 만들어 낸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주변의 시선에 의해 혹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속박은 각자를 어둠속에 가두게 한다. 하지만 어둠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순간 '빛'이 생겨난다. 어둠에 같혀 있는 자신을 새로운 관념으로 채우는 것, 나는 나에게 필요한 사랑과 온기를 내 안에서 찾고, 그 경험을 아우르는 빛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박정님 작가는 캔퍼스 위에 물감을 여러 층 두텁게 칠하여 물감이 마르면

    • 전득준 기자
    • 2024-06-14 20:19
  • 미술 인사아트프라자 이태길화백 초대전 -화합의 축제, 상생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축제’라는 화합의 주제로, 한민족 통합의 염원을 화폭에 담아내는 이태길 화백의 초대전이 6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리고 있다. 구상의 대가인 이태길 화백은 극사실주의를 시작으로 인상주의, 포비즘 스타일의 대담한 색채를 주로 선보이다, 지난 2000년대부터 ‘축제'라는 화합의 주제로 고구려 벽화에서 출발한 한국 미학의 개념 ‘신명’을 담은 한민족 축제를 다양하고도 실험적 화풍으로 선보이고 있다. 60년에 걸친 이 화백 작품 중심에 있던 구체적 인간 형상들 혹은 민족성을 상징하는 십장생, 달항아리, 백두산 천지와 같은 형상들이 추상적 기호로 바뀌어 기호 하나하나가 모두 서로 손과 발을 맞잡고 있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화면 속 빽빽하게 들어찬 모든 기호들의 모든 면이 서로 닿아, 한 형태가 다른 형태를 완성시키면서 각각의 형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묵은 원망을 푸는 해원의 소망을 담으며 더불어 순연하게 살아가는 한민족 군중을 의미한다. 천지사방으로 이어지는 수백 명의 군중의 움직임은 관객들의 시선을 확산

    • 전득준 기자
    • 2024-06-13 20:24
  • 미술 FlatDrawics 김성지 조각가 초대전 “사이에 핀 꽃” 열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자연을 관조적으로 감상하는 시각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 안으로 들어가 자연의 생명력과 내가 하나가 되는 감동을 표현하고, 빛 속에 감추어진 의미와 메시지를 사색 할 수 있는 김성지 조각가 초대전 “사이에 핀 꽃” 전시가 더갤러리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131)에서 2024년 6월 7일부터 6월 30일 까지 열리고 있다. 플랫드로익스(FlatDrawics)는 평면(flat)과 드로잉(draw) 그리고 조각(sculpture)의 결합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드로잉의 선적 요소와 평면적 특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조각의 입체감을 함께 구현하는 신선한 장르로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이 두드러지는 김성지 작가가 구현하고 있는 독창적인 예술 장르이다. 작가는 자작나무를 사용한 평면부조 기법을 차용하여 플랫드로익스(FlatDrawics) 기법으로 독특한 조형성과 평면회화를 적절하게 자신만의 미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나무 결의 움직임은 고도의 집중을 통해 가변의 연속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새롭게 만들어진 나무 결은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삶 속에 어울림처럼 조화를 통해 완성된

    • 전득준 기자
    • 2024-06-07 19:27
  • 미술 한-벨라루스 수교 32주년 기념 문화예술교류전 열린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벨라루스 수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외교저널과 UN 저널은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문화교류 행사가 오는 7월 3일~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3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벨라루스의 관광 사진 20여 점과 벨라루스 출신의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작품 11여점과 한국 민화작가 30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프랑스 표현주의 화가이다. 마르크 샤갈(1887-1985)은 입체파, 야수파, 초현실주의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하고 다채로운 스타일로 유명한 화가이다. 그는 벨라루스 리오즈노 지역에서 태어났다. 샤갈의 유년시절과 유대인의 유산은 그의 작품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벨라루스 비텝스크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그의 작품의 자주 등장하며, 고향의 풍경은 "도시 위에서", "파란 집", "산책"과 같은 그의 가장 유명한 그림에서 볼 수 있다. 샤걀은 사랑, 향수, 유대인 민속을 주제로 날아다니는 사람, 동물, 마을 풍경 등 환상적인 이미지를 자주 선보이는 멋진 그림으로 유명하다. 샤갈의 작품은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도자기, 무대장식 등 다양한

    • 이정하 기자
    • 2024-06-06 10:28
  • 미술 이인규 개인전 「 숨결을 담다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세상에 존재하는 가시적·비가시적 다양체들의 흔적과 그것들의 관계, 그것들의 존재의 의미를 담아내는 이인규 개인전 「 숨결을 담다... 」이 수원시립미술관(만석전시관 제2관.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에서 2024년 6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숨’에 대하여...세상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수히 많은 것들이 존재했었고,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예정이고,. 그러한 존재들이 생성되고 소멸하고 다시 재생성되는 무한 순환 과정을 거치는 어느 한 시점에 우리는 우연히 세상에 존재한다고 정의를 하고 인간의 사고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이 예술의 역할이라 한다. 작가의 작품 속에는 이미지가 있다고 해서 그 이미지 자체를 가시화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다.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고 그러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가시적·비가시적으로 존재하는 생의 기운이나 존재의 숨결을 제 몸을 스쳐가는 오감각을 통해 직접 체감하기도 하지만, 일일이 말로는 설명할 수 없거나 모호한 상태에 있는 여러 흔적들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존재들이 공존하고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느끼는, 세상에 존재하는 가시적·비가시적 다양체

    • 전득준 기자
    • 2024-06-05 19:29
  • 미술 강두형 개인전 열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현실의 재해석으로 여행이라는 소재로 찬근감 있게 풍성한 화면을 채워가는 강두형 개인전이 더스타갤러리(서울 인사동 길 37-1)에서 6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현실에 기반을 둔 풍경과 인물 그리고 동식물이 함께 하는 소소한 이미지의 그림으로 동화같은 감동을 주는 작가의 작품은 구체적인 형태를 가지고 평면적으로 명료한 선과 평면적인 색채이미지로 간결하고 단순한 형태미가 돋보인다. 여행을 소재로 한 그의 그림이 성취한 강점이자 설득력이다. 형태 해석이 명확하고 간결한 데다 평면적이어서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환상적인 느낌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여행속에서 마주하며, 눈으로 보고 느끼며 경험한 사실을 순수하고 소박한 이미지로 사실적인 묘사가 아니라 생략적이고 간결하고 단순한 형태 감각 속에서도 사실적인 분위기를 탄탄하게 보여주고 있다. 소재의 집적, 즉 군집은 현대미학의 보편적인 방법의 하나이다 과일이나 왕눈이 부엉이를 담은 카드 모양의 단편적인 이미지를 집적하는 구성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상상을 촉발한다. 작가는 작품의 명제에서 “아름다운 세상, 그들이 사는세상, 우리가 사는 세상.”라고 적고 있는

    • 전득준 기자
    • 2024-06-05 18:47
  • 미술 제23회 인사동 국제 아트페어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사동에 위치한 라메르갤러리에서는 2024년 6월 5일~6월 11일까지 제23회 '인사동 국제 아트페어'가 전시될 예정이다. 인사동 국제아트페어 김용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실록의 아름다움이 온누리에 펼쳐지는 계절을 맞이하여 학연, 지연 등의 모든 이해 관계를 초월한 열린미술의 장으로 국내미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사동사람들과 사)국제현대예술협회의 주최로 제23회 인사동 국제 아트페어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문화의 대중화를 이루는 동시에 미술인의 축제의 장으로 입지를 세운, 제23회 인사동 국제 아트페어는 화랑 중심의 미술제가 아닌 미술인, 작가가 주가 되어 진행되는 기존 미술제와는 차별화 된 미술전시가 될 것이며, 작가와 관객이 수평위치에서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여 침체된 미술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인사에서 김용모 이사장은 "2024 인사동 국제 아트페어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미술문화의 중심에 서기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으며,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인사동에서 인사동아트페어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 김학영 기자
    • 2024-06-04 09:55
  • 미술 2024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성황리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한국 미술문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세계 작가들과의 문화 교류를 하고 있는 2024 제27회"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서울 인사동에서 6월 30일 열렸다. 미술 전 부분의 한국을 대표하는 운영위원들의 참여로 이번 미술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살펴 볼 수가 있었다. 세계평화미술대전 이사장 이존영(담화 미디어그룹회장)은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보다 좋은 창작성과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위하여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참여해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했다.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장인 전항섭(조각가, 서울대 조소과)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대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미술인들의 역량을 모아 한국 미술을 선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계평화미술대전 홍보대사인 탤런트겸 배우, 미술인 윤송아작가는 성공적인 미술대전을 위해 위상을 높이고 많이 홍보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의 작품접수는 7월 5일(금) - 7월 10일(수)까지이며, 수상작 전시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

    • 이정하 기자
    • 2024-06-04 09:04
  • 미술 온유 김미정개인전 ” PARTY “ 열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성장 과정을 행복, 축하, 사랑 그리고 함께 가는 세상으로 그려내는 김미정 ” PARTY “ 개인전이 갤러리 이즈(서울 인사동길 52-1)에서 6월 4일 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모두가 주인공일 수 있는 파티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즐거운 날'을 보내려는 작가는 여러 생명을 한 화면에 담아내어 파티를 채우고 있다. 김미정작가는 ”관람객 스스로 느끼고 해석해 보는 재미를 주고 싶었습니다. 패브릭을 이용하여 유화 아크릴, 펄, 스로브스키, 비단 등 다양한 소재를 추가로 사용하여 작품 속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작업 시작부터 공정 과정 중 많은 아이디어와 여러 시도가 필요했습니다. 세필 붓으로 몇십 번을 덧칠하고 스와로브스키를 하나하나 없어가며 느꼈던 감동은 한 작품 두 작품 완성될 때마다 오히려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저의 1여 년간의 작품 이야기에 감상 한마디 더 없어주셔서 보다 더 조밀하게 ‘ 파티’ 를 완성시켜주세요 .“ 라고 전한다. 작품속에서 담아내는 위로와 평안을 나누어 보는 작품들 속에서 서로를 응원해 주며 한쪽 어깨를 내주어 마음껏 다독여주고 다시 한번 더 내일을 위하여

    • 전득준 기자
    • 2024-05-31 12:18
  • 미술 박성숙 ‘ 칠보공예개인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자연을 보고 재해석한 방식으로 사실적표현과 추상적표현을 동판이라는 금속위에 칠보유약으로 작업을하는 박성숙 ‘ 칠보공예개인전’ 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F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칠보공예는 전통금속공예로 금속 등의 재료에 유리질을 녹여 붙이는 과정을 거쳐 장식하는 공예로 조선시대 궁중에서 사용하는 떨잠이나 은비녀같은 귀금속공예에 색이 있는 유리질을 녹외 붙여 장식하는 공예로, 칠보는 마치 일곱가지 보물(금, 은, 마노, 수정, 자개, 호박, 산호)과 같은 색상이 난다하여 칠보라고 이름 붙여졌다. 칠보의 특색은 같은 색상이라 하더라도 소성과정 및 바탕재료에 따라 발색이 달라지기도 하므로 그 재료의 열팽창률·수축률·융점 등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칠보예술의 평가기준이 되는 것은 유약을 전면적으로 다채롭게 입혀 조화시키는 것이고, 색채의 오묘함과 찬란함을 연출하는 색채구사의 창작성에 있다. 금, 은, 동에만 안정적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재료의 한계가 있어 보이지만 동판위에 올릴때, 은판위에 올릴때 같은색 유약이지만 각각 다

    • 전득준 기자
    • 2024-05-30 12:44
  • 미술 유영쾌 개인전 「빛의 정원 – 행복담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빛의 여정 속에서 삶의 그림자 저편 무지개의 꿈 같은 빛의 철학을 표현하는 유영쾌 개인전 「빛의 정원 – 행복담기」전시가 마루아트쎈터 신관 1관(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6)에서 6월 3일 까지 열리고 있다. 밝고 활력 넘치는 색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영쾌 작가는 빛의 파장을 오방색으로 그려내다 김월수평론가는 글에서 유영쾌 작가는 “빛의 여정 속에서 삶의 그림자 저편 무지개의 꿈 같은 빛의 철학을 찾고자 한다. 보색대비, 색상대비 등을 통해 색의 언어와 색의 정취를 자극적이고 경쾌한 난색의 변화에서 오는 풍부한 감성의 느낌으로 담아낸다. 현상학적 세계 속에서 빛(진리)의 직진성과 생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굴곡진 삶 속에서 나눔과 배려로 깨닫는 성공의 길과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산처럼 쌓아놓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벗어나 보석처럼 함께하는 기쁨의 시간과 사랑의 빛으로 행복담기를 꿈꾼다. 작가는 비온 뒤 맑고 청명한 하늘에서 무지개를 보듯 두드리고 담금질된 삶의 색으로 본질처럼 단순화된 인생의 길을 제시한다. 생명력 이 끊임없이 솟

    • 전득준 기자
    • 2024-05-30 11:05
  • 미술 한국 현대미술 신기회 제81회전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한국 현대미술 신기회 제81회전이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3층 전관에서 2024년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렸다. 한국 화단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잇는 신기회(회장 선호락)는 1957년 설립이 되어 그간 한국 구상미술의 발전을 이끌어 온 단체로 시간과 공간, 세대와 성별을 아울러 그것을 통찰 함으로써 시대를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역할 해 왔다. 올해 전시는 한국현대미술 신기회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신기회가 추구하던 구상성의 이념에서 탈피해서 보다 현대미술의 포괄적 개념을 아우르는 단체로 거듭나고자 다양성을 가진 작품들도 많이 출품이 되었다. 선호락회장은 “단순한 기록으로서의 전시가 아닌 상호 소통의 장으로서의 전시, 우리 일상의 삶에 희망을 주는 전시회가 되어야 한다고 하며, 81회전에는 89명의 회원 작품들이 출품되었는데, 특별히 작년에 작고를 하신 김익란, 문상렬, 조영철, 조우숙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 신기회는 창립 6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만큼 많은 역량있는 작가들이 활동해 왔고 문화 창의력을 길러주는 소중한 역

    • 전득준 기자
    • 2024-05-29 21:54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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